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면

ㄷㄴ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6-02-27 13:05:00
집에 안좋은 기운있거나 귀신있으면 강아지키우면 좋타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런 기운 방지하는데 무슨 방법 있을까요?
IP : 14.53.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27 1:07 PM (112.155.xxx.165)

    그런말은 처음 듣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삽살개 추천드려요
    귀신 쫓는 개라고 해요

  • 2. 그래요?
    '16.2.27 1:07 PM (115.137.xxx.109)

    그런 말 저도 들었어요.
    안좋은 기운 막아준다고.

  • 3. 아무리 그래도
    '16.2.27 1:09 PM (59.17.xxx.48)

    그런 이유로 한생명을 들인다는건....심사숙고하실거죠!

  • 4. 무무
    '16.2.27 1:17 PM (211.237.xxx.76)

    저희 집도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너무 겁이 많아서 ㅎㅎ

  • 5. 아무 상관없어요..
    '16.2.27 1:20 PM (175.120.xxx.173)

    개 여러마리 키우는집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기니 삼재 아니냐고 ...-_-

  • 6. 그럴 땐 흰강아지 추천
    '16.2.27 1:22 PM (1.243.xxx.134)

    저흰 검정개 키우는데 밤에 보면 눈도 안보여서 더 놀라요

  • 7. ....
    '16.2.27 1:35 PM (115.86.xxx.134)

    저흰 검정개 키우는데 밤에 보면 눈도 안보여서 더 놀라요
    라니 ㅎㅎㅎ넘 웃기네요.
    제생각엔.강아지나 고양이가 똑똑하고 감정교류도되니까
    집안이.침울할땐 확실히 집안이밝아져요
    이런의미로 얘기가 나온거겠죠.
    설마 귀신을 쫓겠어요?-,-
    동물 좋아하는 귀신이라.밤마다 동물하고 놀려고
    집에놀수도있잖아요 ㅡ.ㅡ

  • 8. ...
    '16.2.27 2:01 PM (125.176.xxx.204)

    검은개는 귀신을 쫓고 흰개는 집터를 누른다고 하는데.. 저희집에 검은개 흰개 두마리 있어요. 믿지는 않아요 귀여워서 기르는거지 ㅋㅋ 근데 가끔 우리 흰강아지가 허공에 대고 뭘 본듯이 짖을때 쫌 무서워요. 원래 잘 안짖거든요

  • 9. ㅎㅎ
    '16.2.27 2:44 PM (218.155.xxx.45)

    뭐 미신인 얘기 같아요ㅎㅎ
    그런데 개를 키우면서 집안에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건
    확실해요.
    개를 쳐다보면 그냥 사랑스럽고 즐겁고
    나쁜 마음이 안들어요.

  • 10. 강아지나
    '16.2.27 3:4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애완동물 키우면,
    집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져요.

  • 11. 색상이 중요
    '16.2.27 4:29 PM (115.137.xxx.109)

    액을 막아주는건 검은개라고 알고있어요.

  • 12. 님들
    '16.2.29 12:59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들 그만하고
    흰강아지든 검정강아지든 동물은 안정을 가져다주고
    정서적으로 좋으니 듬뿍 사랑주면서 키우세요
    좋은기운주는건 완전 맞는말이에요
    하나도 안무서워요..ㅎㅎ

    그리고 귀신이나 나쁜기운 쫒는건 예수님밖에 없어요.
    성경찬송 가까이 하시고 기도하고찬양하면 사탄이 발못풑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85 유튜브 광고없이 보는 방법 있네요 36 좋네요 2016/06/07 5,369
564184 친정엄마의 신세한탄.. 다들 잘 들어주세요? 7 호랭 2016/06/07 4,326
564183 발리에서 생긴애에서 김수미가 조인성한테 엄마뽀뽀~ 4 . . 2016/06/07 2,930
564182 내 남편은 아니라고 그런 생각 가지신 분들 4 ,,,, 2016/06/07 2,494
564181 새벽만 되면 우울해지는데 이게 호르몬 때문인가요 3 .. 2016/06/07 2,229
564180 저희 아파트 비상 계단에서 사용한 콘돔 자주 발견되는데 6 ... 2016/06/07 6,678
564179 감동란이 뭔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대박이네요 2 편의점 죽순.. 2016/06/07 3,191
564178 남녀 정든것과 사랑..다른감정인가요? 6 감정 2016/06/07 4,852
564177 이런문자를 받았는데, 스팸일까요? 2 Text 2016/06/07 1,903
564176 오늘 전혜빈 13 da 2016/06/07 6,373
564175 도경이 왜 가는거니 4 에릭 2016/06/07 2,632
564174 오해영 에릭궁금한게 17 포보니 2016/06/07 5,932
564173 오늘 도경이 어깨 어땠나요? 바닷가... 4 dh 2016/06/07 2,604
564172 지금 한국은 끼리끼리만 사는 정글 9 **** 2016/06/07 2,831
564171 지금5세...아데노이드,편도제거수술...언제가 좋을까요? 17 도치맘 2016/06/07 3,524
564170 자식에게 물어보고 낳을 수 있다면.. 8 ㅇㅇ 2016/06/07 2,110
564169 지금동상이몽..여자 자매들..진짜 ..심하네요 12 .. 2016/06/07 17,008
564168 FDD가 있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플로피 2016/06/07 771
564167 울6살 딸이 어린이집 한 아이에게 여러번 맞았대요. ㅡㅡ 8 대응책 2016/06/06 1,674
564166 시골땅 아빠이름인데.번지수알아보려면? 3 2016/06/06 1,152
564165 성폭력무죄전문 김광삼 변호사.. 4 ... 2016/06/06 2,741
564164 딸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24 인구감소 2016/06/06 3,399
564163 유럽애들이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은 3 백인들 2016/06/06 2,341
564162 신안 흑산도에서 몸 파는 다방 언니들-펌글 56 세상 2016/06/06 73,014
564161 오해영 같이 봐요 80 2016/06/06 6,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