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사람에겐 왜 쉽게 막말하죠?
뚱뚱한 사람한텐 오랜만에 보자마자 살 더 쪘네! 안 하는데, 마른 사람한텐 보자마자 더 말랐네! 해요.
뚱뚱한 사람한텐 밥 좀 그만 먹어라 안 하면서, 마른 사람한텐 밥 좀 먹으라고 하고요.
뚱뚱한 사람한텐 대놓고 뚱뚱하다고 안 하는데, 마른 사람한텐 대놓고 너무 말랐다, 삐쩍꼴았다, 징그럽게 말랐다 말하더군요.
뚱뚱한 사람에게 막말 하는 건 잔인하고 수준 떨어지는 짓이란 건 알면서, 마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란 건 왜 모르죠?
1. 00
'16.2.27 10:58 AM (218.48.xxx.189)전 마른사람은 빨리 죽는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ㅜㅜ
말라서 자전거타면 살더빠진다고 걱정도 많이 듣고...
뼈부러질것같다고... ㅎㅎㅎ
마르면 좀 우습게 보는 면도 있죠.. 앞에선 말랐다 체질이 부럽다해도
뒤에선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보기흉하다 안쓰러워하며 동정하고..;;;
걍 저런 사람인가 합니다..어뜩해요 체질인데 ~~스트레스받으면
더 마르니 그런 분들은 피하세요...ㅎㅎ2. 00
'16.2.27 10:59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근데 사실이 그런대요 뭘... 내가 봐도 가끔 이상함..-_-;;;3. 저
'16.2.27 11:01 AM (121.145.xxx.96)마른사람이에요. 살면서한번도 43kg 을 넘어간적이 없어요. 솔직히 타인들이 밥좀 잘먹어라 이렇게 말하지만 저는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먹거든요. 하지만 살이 안찌는걸 어떡해요? ㅠ그냥 체질이에요. 요새는 살이 무슨이유에서인지 더빠져서 팔목이 ;; 원래 뼈도 얇아서 더 말라보이는것같아요. 여름이 살짝 싫어졌어요. 그런데 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에요. 거울보고 마른모습이 살짝 싫을뿐이지 남들이 하는말은 그냥 지나가는 말이거든요. 아무생각없이 악의없이 하는말이니까 그냥넘어가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말하는것만큼 관심자체가 없어요.
4. 저
'16.2.27 11:03 AM (121.145.xxx.96)아 그런데 걱정되는건 있어요. 마른사람들은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요???? 살이 더 빠질까봐 무서워요;;
5. 그건
'16.2.27 11:03 AM (175.209.xxx.160)마른 사람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뚱뚱한 사람한테도 함부로 말해요.
여름에 뚱뚱한 친구 보고 '너 보니까 더 덥다 제발 살 좀 빼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6. 00
'16.2.27 11:05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7. frostsky
'16.2.27 11:07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
참고로 살좀쪄라 하며 징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ㅎㅎ8. 00
'16.2.27 11:07 AM (218.48.xxx.189)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
참고로 살좀쪄라 하며 징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ㅎㅎ9. 피치
'16.2.27 11:09 AM (74.105.xxx.117)빈티난다.. 초딩몸매에 무매력, 덜자랐다. 해골같다등 별소리 다 듣죠.
10. 저님
'16.2.27 11:11 AM (210.223.xxx.26)마른 사람은 헬스하심 좋아요. 근육 만드는 운동으로 골라서요. 지방은 안 생겨도 근육은 확실히 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셔야만 되구요. 단백질도 좀 보충하면서요. 헬스는 잘만 하면 인체를 조각하는 것 같은 효과가 있더군요.
11. 원래
'16.2.27 11:11 AM (118.33.xxx.127)볼 때마다 징그럽단 표정으로 더 말랐단 말 너무 지겨워요.. 뼈가 얇아 그렇지 남들만큼 먹고 살도 나름 있거든요..
길 가다 50대쯤 돼 보이는 아저씨가 갑자기 팔뚝 잡고 세우곤 살 좀 쪄!! 호통 치기도 하고
버스 내리는데 뒤에서 여자들이 요즘 개나 소나 다 말랐어!! 하기도 해요ㅠㅠ
아, 근데 윗 분! 전 20년 동안 165에 43이다가 하루4~50분 걷기 했더니 2킬로 늘었어요~
허벅지 근육 붙으니 무게가 늘더군요ㅎ
살보다 근육이 훨 무거운가 봐요~12. 원래
'16.2.27 11:14 AM (118.33.xxx.127)그건 님..
근데 그 정도 막장인 사람 말고요..
뚱뚱한 사람한테 뭐라 안 하는 사람들이
마른 사람에겐 거리낌 없이 막말 잘 하더라고요..13. 00
'16.2.27 11:16 AM (218.48.xxx.189)헐 팔목 잡은 분 성추행으로 신고했어야죠...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러니까 말라서 손목이 단숨에 잡히니까
약해보이고 만만한거죠 진짜 소름끼쳐서 손안놓으면 경찰부른다고 하니 이 미친놈 꼬리내리고 가더라고요.. 이젠 싸움닭되서 신고도 잘해요..-_-;
본인의사에 반하는 신체적 접촉은 무조건 112..!14. ㅁㅁ
'16.2.27 11:19 AM (175.193.xxx.52)아들이 180에 55
퇴근길 전철에서 두놈이 그러더라네요
저새낀 밥도 안쳐먹냐
순간 아주 빠르게 머리가 돌아가더라고
저 새끼들을 뭉개버리면
본청에 잘나가는 누나가 날 도와줄까
살의를 누르느라 실핏줄이 터졌다구요 ㅠㅠ15. ....
'16.2.27 11:19 AM (14.52.xxx.126)세상에 참 막말하는 사람들 많네요 황당.....
억지로 이해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마름은 부러움의 대상이니까 쉽게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뭐 그렇다쳐도 말도 안되기는 하지만요;;
암튼 오지라퍼들은 다 쓸어버려야한다는요--;;16. 원래
'16.2.27 11:28 AM (118.33.xxx.127) - 삭제된댓글00님
그 아저씬 자기 할 말만 하고 급히 가던 길 가더라고요ㅎ
한번은 지하철에 돗자리 깔고 장사하던 아저씨가 엄청 큰소리로 사람이 40킬로는 나가야지!!! 하고 소리치는데 너무 놀라고 창피했어요..
ㅁㅁ님
남자는 더 참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점넷님
부러워서인지...
여자 친구들은 넌 뭘 입어도 안 섹시하다, 너처럼 한번 말라 보곤 싶은데 그렇게 계속 살긴 싫다, 너처럼 마른 건 안 부럽다 하더라고요..17. 원래
'16.2.27 11:31 AM (118.33.xxx.127)그 아저씬 자기 할 말만 하고 급히 가던 길 가더라고요ㅎ
한번은 지하철에 돗자리 깔고 장사하던 아저씨가 엄청 큰소리로 사람이 40킬로는 나가야지!!! 하고 소리치는데 너무 놀라고 창피했어요..
ㅁㅁ님
남자는 더 참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점넷님
말씀도 맞는 거 같아요.
여자 친구들은 넌 뭘 입어도 안 섹시하다, 너처럼 한번 말라 보곤 싶은데 그렇게 계속 살긴 싫다, 너처럼 마른 건 안 부럽다 하더라고요..
암튼 남의 외모 대놓고 지적하는 것 좀 안 했음 좋겠네요..18. ...
'16.2.27 11:47 AM (119.64.xxx.92)찌는건 쉬은데, 빼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서일듯.
밥만 먹으면 찌는데 왜 저러고 사나? 싶어서겠죠.
살찐사람들이 일부러 살찌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마른 사람들이 일부러 살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잖아요.
어렵게 뺐을텐데 안이뻐~! 이걸 알려주고 싶은거.
저같은 경우는 그런말 들어도 그냥 하도 노동을 많이해서 아무리 먹어도 안쪄,,
나도 미치겠음..하고 같이 걱정합니다 ㅎㅎ19. ..
'16.2.27 12:03 PM (66.249.xxx.225)나한테 그러는건 웃고 넘기면서 참겠는데 제 초등학교 딸한테 가까운 사이도 아닌 어른들이 어쩌다 보면 말랐네,살 좀 쪄라,많이 먹어라... 정말 화나요.
여기 댓글들보니 제 주위 사람들은 그나마 말 가려한거네요. 세상에 이해 못할 사람들 천지...ㅜㅜ20. 마른 사람들은
'16.2.27 12:19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정말 할머니 북어처럼 말라도 그게 예쁜 줄 아는 사람이 많다보니...얼굴이 추녀일수록 더더욱...아마도 살찌면 더 못생겨 보일까봐 전전긍긍 말렸거나 그나마 살찌지 않아 시대에 부응한다 착각해서인거겠죠.
암튼 시각적 미추와 상관없이 살찌면 본인들이 다 싫어하고 마르면 보기에 정말 추녀처럼 보여도 거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보니 그렇게 말하는걸거예요.
글고 한국 사람들은 예쁘다 못생겼다 대놓고 말하는 사람 많아서.21. 마른 사람들은
'16.2.27 12:20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정말 할머니 북어처럼 말라도 그게 예쁜 줄 아는 사람이 많다보니...얼굴이 추녀일수록 더더욱...아마도 살찌면 더 못생겨 보일까봐 전전긍긍 말렸거나 그나마 살찌지 않아 시대에 부응한다 착각해서인거겠죠.
암튼 시각적 미추와 상관없이 살찌면 본인들이 다 싫어하고 마르면 보기에 정말 추녀처럼 보여도 거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보니 그렇게 말하는걸거예요.
정말 오래된 북어처럼 보이는데 그걸 지향하는 병적인 사람이 간혹 잇는데 그렇게 보였나보죠.22. 원래
'16.2.27 12:35 PM (118.33.xxx.127)오래된 북어라뇨!!!
원래 뼈대가 가늘거나 살 안 찌는 체질도 많아요!
말랐다고 무조건 다이어트할 거란 생각 자체가 이상한 거예요.
그리고 마른 여자가 얼굴 이쁠수록 여자들이 더 막말하더군요. 남자들은 호불호 갈리지만 좋다는 사람 많구요. 어따 대고 오래된 북어처럼 보인대?23. 음
'16.2.27 1:01 PM (61.74.xxx.54)역으로 보면 우리 사회가 뚱뚱한것에 대해 얼마나 열등하게 생각하고 죄악시하는지 알수 있기도 해요
뚱뚱한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우리나라처럼 사람 외모를 대놓고 지적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얼굴이 크다느니 키가 작다느니 숏다리라느니
마른 분들은 저런 언어 폭력땜에 생처 많이 받더라구요24. 원래
'16.2.27 1:09 PM (118.33.xxx.127)음님 말씀이 맞아요..
전 제가 먹는 만큼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살이 쪘다고 많이 먹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뼈대도 제각각 체형도 체질도 제각각인데
평균에서 벗어나면 어찌들 막말들을 하는지...
인종처럼, 외모 다양성도 인정돼야 해요!25. ...
'16.2.27 1:32 PM (39.119.xxx.185)원글님 그래도 그런 말 들을때가 좋은 거예요..
저도 원글님처럼 똑같은 말 듣고
왜 마른 사람한테는 저렇게 함부로 말하지? 하면서 생각하다가
40넘으니까 급격히 살이 찌고..
요즘은 저런 말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요즘 하는 말은.. 그렇게 살 죽어도 안 찔것 같더니.. 살찐다고..
에효.. 살찐 몸.. 너무 불편해요..26. 00
'16.2.27 1:37 PM (218.48.xxx.189)그러니깐요~ 오래된 북어라니~ 사람을 그렇게
부정적 사물에 빗대 생각 하는 것은 좋지않아요~
생각은 그렇게 나와도 말로 하면 안되죠~
말로 뱉는 순간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임..
전 오히려 사람가리게 하는 힌트로 씁니다..
정말 인성이 바른 사람들은 안저래요..27. ??
'16.2.27 2:3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하던지 말던지요. . 걍 속편하게 살아요~~
28. ...
'16.2.27 10:54 PM (211.172.xxx.248)일부러 뚱뚱하려는 사람은 없지만 (근육 키우는 남자들 말고)
일부러 마르려는 여자들이 꽤 많잖아요. 그래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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