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사람에겐 왜 쉽게 막말하죠?

원래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6-02-27 10:51:01
뚱뚱한 사람한텐 건강 생각하면 좀 빼는 게 좋겠다 조심스레 말하고, 마른 사람한텐 징그럽다는 표정으로 살 좀 쪄라 하죠.
뚱뚱한 사람한텐 오랜만에 보자마자 살 더 쪘네! 안 하는데, 마른 사람한텐 보자마자 더 말랐네! 해요.
뚱뚱한 사람한텐 밥 좀 그만 먹어라 안 하면서, 마른 사람한텐 밥 좀 먹으라고 하고요.
뚱뚱한 사람한텐 대놓고 뚱뚱하다고 안 하는데, 마른 사람한텐 대놓고 너무 말랐다, 삐쩍꼴았다, 징그럽게 말랐다 말하더군요.
뚱뚱한 사람에게 막말 하는 건 잔인하고 수준 떨어지는 짓이란 건 알면서, 마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란 건 왜 모르죠?
IP : 118.33.xxx.1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2.27 10:58 AM (218.48.xxx.189)

    전 마른사람은 빨리 죽는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ㅜㅜ
    말라서 자전거타면 살더빠진다고 걱정도 많이 듣고...
    뼈부러질것같다고... ㅎㅎㅎ
    마르면 좀 우습게 보는 면도 있죠.. 앞에선 말랐다 체질이 부럽다해도
    뒤에선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보기흉하다 안쓰러워하며 동정하고..;;;
    걍 저런 사람인가 합니다..어뜩해요 체질인데 ~~스트레스받으면
    더 마르니 그런 분들은 피하세요...ㅎㅎ

  • 2. 00
    '16.2.27 10:59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근데 사실이 그런대요 뭘... 내가 봐도 가끔 이상함..-_-;;;

  • 3.
    '16.2.27 11:01 AM (121.145.xxx.96)

    마른사람이에요. 살면서한번도 43kg 을 넘어간적이 없어요. 솔직히 타인들이 밥좀 잘먹어라 이렇게 말하지만 저는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먹거든요. 하지만 살이 안찌는걸 어떡해요? ㅠ그냥 체질이에요. 요새는 살이 무슨이유에서인지 더빠져서 팔목이 ;; 원래 뼈도 얇아서 더 말라보이는것같아요. 여름이 살짝 싫어졌어요. 그런데 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에요. 거울보고 마른모습이 살짝 싫을뿐이지 남들이 하는말은 그냥 지나가는 말이거든요. 아무생각없이 악의없이 하는말이니까 그냥넘어가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말하는것만큼 관심자체가 없어요.

  • 4.
    '16.2.27 11:03 AM (121.145.xxx.96)

    아 그런데 걱정되는건 있어요. 마른사람들은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요???? 살이 더 빠질까봐 무서워요;;

  • 5. 그건
    '16.2.27 11:03 AM (175.209.xxx.160)

    마른 사람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뚱뚱한 사람한테도 함부로 말해요.
    여름에 뚱뚱한 친구 보고 '너 보니까 더 덥다 제발 살 좀 빼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6. 00
    '16.2.27 11:05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

  • 7. frostsky
    '16.2.27 11:07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
    참고로 살좀쪄라 하며 징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ㅎㅎ

  • 8. 00
    '16.2.27 11:07 AM (218.48.xxx.189)

    아 뼈도 이미 부러진것같다고 하고...ㅎㅎㅎㅎ
    마른분은 손목 꺽으면 엄청 괴기스러운 분위기 나는거 알죠..?ㅠㅠ 전 몰랐어요 뼈부러진것같다는 누군가의 말 듣고 알았어요...;;;
    잘보니 통통손목하고 다른 분위기..ㅜㅜ 쟨 편안한 모나리자
    난 어딘가 비현실적인 호러...ㅡㅡ;;;
    그로테스크한 작품하는 친구가 제 손목 많이찍어갔어요 모델링하는데 너무 도움된다고..ㅎㅎㅎ 그래도 작품에 도움이 되서..;; 그래 너도 유용하구나 남과 좀 다를뿐이야 이러고 삽니다..ㅜㅜㅎㅎ
    참고로 살좀쪄라 하며 징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다..ㅎㅎ

  • 9. 피치
    '16.2.27 11:09 AM (74.105.xxx.117)

    빈티난다.. 초딩몸매에 무매력, 덜자랐다. 해골같다등 별소리 다 듣죠.

  • 10. 저님
    '16.2.27 11:11 AM (210.223.xxx.26)

    마른 사람은 헬스하심 좋아요. 근육 만드는 운동으로 골라서요. 지방은 안 생겨도 근육은 확실히 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셔야만 되구요. 단백질도 좀 보충하면서요. 헬스는 잘만 하면 인체를 조각하는 것 같은 효과가 있더군요.

  • 11. 원래
    '16.2.27 11:11 AM (118.33.xxx.127)

    볼 때마다 징그럽단 표정으로 더 말랐단 말 너무 지겨워요.. 뼈가 얇아 그렇지 남들만큼 먹고 살도 나름 있거든요..
    길 가다 50대쯤 돼 보이는 아저씨가 갑자기 팔뚝 잡고 세우곤 살 좀 쪄!! 호통 치기도 하고
    버스 내리는데 뒤에서 여자들이 요즘 개나 소나 다 말랐어!! 하기도 해요ㅠㅠ
    아, 근데 윗 분! 전 20년 동안 165에 43이다가 하루4~50분 걷기 했더니 2킬로 늘었어요~
    허벅지 근육 붙으니 무게가 늘더군요ㅎ
    살보다 근육이 훨 무거운가 봐요~

  • 12. 원래
    '16.2.27 11:14 AM (118.33.xxx.127)

    그건 님..
    근데 그 정도 막장인 사람 말고요..
    뚱뚱한 사람한테 뭐라 안 하는 사람들이
    마른 사람에겐 거리낌 없이 막말 잘 하더라고요..

  • 13. 00
    '16.2.27 11:16 AM (218.48.xxx.189)

    헐 팔목 잡은 분 성추행으로 신고했어야죠...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러니까 말라서 손목이 단숨에 잡히니까
    약해보이고 만만한거죠 진짜 소름끼쳐서 손안놓으면 경찰부른다고 하니 이 미친놈 꼬리내리고 가더라고요.. 이젠 싸움닭되서 신고도 잘해요..-_-;
    본인의사에 반하는 신체적 접촉은 무조건 112..!

  • 14. ㅁㅁ
    '16.2.27 11:19 AM (175.193.xxx.52)

    아들이 180에 55
    퇴근길 전철에서 두놈이 그러더라네요
    저새낀 밥도 안쳐먹냐

    순간 아주 빠르게 머리가 돌아가더라고
    저 새끼들을 뭉개버리면
    본청에 잘나가는 누나가 날 도와줄까

    살의를 누르느라 실핏줄이 터졌다구요 ㅠㅠ

  • 15. ....
    '16.2.27 11:19 AM (14.52.xxx.126)

    세상에 참 막말하는 사람들 많네요 황당.....
    억지로 이해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마름은 부러움의 대상이니까 쉽게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뭐 그렇다쳐도 말도 안되기는 하지만요;;
    암튼 오지라퍼들은 다 쓸어버려야한다는요--;;

  • 16. 원래
    '16.2.27 11:28 AM (118.33.xxx.127) - 삭제된댓글

    00님
    그 아저씬 자기 할 말만 하고 급히 가던 길 가더라고요ㅎ
    한번은 지하철에 돗자리 깔고 장사하던 아저씨가 엄청 큰소리로 사람이 40킬로는 나가야지!!! 하고 소리치는데 너무 놀라고 창피했어요..

    ㅁㅁ님
    남자는 더 참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점넷님
    부러워서인지...
    여자 친구들은 넌 뭘 입어도 안 섹시하다, 너처럼 한번 말라 보곤 싶은데 그렇게 계속 살긴 싫다, 너처럼 마른 건 안 부럽다 하더라고요..

  • 17. 원래
    '16.2.27 11:31 AM (118.33.xxx.127)

    그 아저씬 자기 할 말만 하고 급히 가던 길 가더라고요ㅎ
    한번은 지하철에 돗자리 깔고 장사하던 아저씨가 엄청 큰소리로 사람이 40킬로는 나가야지!!! 하고 소리치는데 너무 놀라고 창피했어요..

    ㅁㅁ님
    남자는 더 참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점넷님
    말씀도 맞는 거 같아요.
    여자 친구들은 넌 뭘 입어도 안 섹시하다, 너처럼 한번 말라 보곤 싶은데 그렇게 계속 살긴 싫다, 너처럼 마른 건 안 부럽다 하더라고요..

    암튼 남의 외모 대놓고 지적하는 것 좀 안 했음 좋겠네요..

  • 18. ...
    '16.2.27 11:47 AM (119.64.xxx.92)

    찌는건 쉬은데, 빼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서일듯.
    밥만 먹으면 찌는데 왜 저러고 사나? 싶어서겠죠.
    살찐사람들이 일부러 살찌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마른 사람들이 일부러 살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잖아요.
    어렵게 뺐을텐데 안이뻐~! 이걸 알려주고 싶은거.
    저같은 경우는 그런말 들어도 그냥 하도 노동을 많이해서 아무리 먹어도 안쪄,,
    나도 미치겠음..하고 같이 걱정합니다 ㅎㅎ

  • 19. ..
    '16.2.27 12:03 PM (66.249.xxx.225)

    나한테 그러는건 웃고 넘기면서 참겠는데 제 초등학교 딸한테 가까운 사이도 아닌 어른들이 어쩌다 보면 말랐네,살 좀 쪄라,많이 먹어라... 정말 화나요.

    여기 댓글들보니 제 주위 사람들은 그나마 말 가려한거네요. 세상에 이해 못할 사람들 천지...ㅜㅜ

  • 20. 마른 사람들은
    '16.2.27 12:19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정말 할머니 북어처럼 말라도 그게 예쁜 줄 아는 사람이 많다보니...얼굴이 추녀일수록 더더욱...아마도 살찌면 더 못생겨 보일까봐 전전긍긍 말렸거나 그나마 살찌지 않아 시대에 부응한다 착각해서인거겠죠.
    암튼 시각적 미추와 상관없이 살찌면 본인들이 다 싫어하고 마르면 보기에 정말 추녀처럼 보여도 거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보니 그렇게 말하는걸거예요.
    글고 한국 사람들은 예쁘다 못생겼다 대놓고 말하는 사람 많아서.

  • 21. 마른 사람들은
    '16.2.27 12:20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정말 할머니 북어처럼 말라도 그게 예쁜 줄 아는 사람이 많다보니...얼굴이 추녀일수록 더더욱...아마도 살찌면 더 못생겨 보일까봐 전전긍긍 말렸거나 그나마 살찌지 않아 시대에 부응한다 착각해서인거겠죠.
    암튼 시각적 미추와 상관없이 살찌면 본인들이 다 싫어하고 마르면 보기에 정말 추녀처럼 보여도 거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보니 그렇게 말하는걸거예요.
    정말 오래된 북어처럼 보이는데 그걸 지향하는 병적인 사람이 간혹 잇는데 그렇게 보였나보죠.

  • 22. 원래
    '16.2.27 12:35 PM (118.33.xxx.127)

    오래된 북어라뇨!!!
    원래 뼈대가 가늘거나 살 안 찌는 체질도 많아요!
    말랐다고 무조건 다이어트할 거란 생각 자체가 이상한 거예요.
    그리고 마른 여자가 얼굴 이쁠수록 여자들이 더 막말하더군요. 남자들은 호불호 갈리지만 좋다는 사람 많구요. 어따 대고 오래된 북어처럼 보인대?

  • 23.
    '16.2.27 1:01 PM (61.74.xxx.54)

    역으로 보면 우리 사회가 뚱뚱한것에 대해 얼마나 열등하게 생각하고 죄악시하는지 알수 있기도 해요
    뚱뚱한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우리나라처럼 사람 외모를 대놓고 지적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얼굴이 크다느니 키가 작다느니 숏다리라느니
    마른 분들은 저런 언어 폭력땜에 생처 많이 받더라구요

  • 24. 원래
    '16.2.27 1:09 PM (118.33.xxx.127)

    음님 말씀이 맞아요..
    전 제가 먹는 만큼 살이 찌지 않기 때문에
    살이 쪘다고 많이 먹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뼈대도 제각각 체형도 체질도 제각각인데
    평균에서 벗어나면 어찌들 막말들을 하는지...
    인종처럼, 외모 다양성도 인정돼야 해요!

  • 25. ...
    '16.2.27 1:32 PM (39.119.xxx.185)

    원글님 그래도 그런 말 들을때가 좋은 거예요..
    저도 원글님처럼 똑같은 말 듣고
    왜 마른 사람한테는 저렇게 함부로 말하지? 하면서 생각하다가
    40넘으니까 급격히 살이 찌고..
    요즘은 저런 말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요즘 하는 말은.. 그렇게 살 죽어도 안 찔것 같더니.. 살찐다고..
    에효.. 살찐 몸.. 너무 불편해요..

  • 26. 00
    '16.2.27 1:37 PM (218.48.xxx.189)

    그러니깐요~ 오래된 북어라니~ 사람을 그렇게
    부정적 사물에 빗대 생각 하는 것은 좋지않아요~
    생각은 그렇게 나와도 말로 하면 안되죠~
    말로 뱉는 순간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임..

    전 오히려 사람가리게 하는 힌트로 씁니다..
    정말 인성이 바른 사람들은 안저래요..

  • 27. ??
    '16.2.27 2:3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하던지 말던지요. . 걍 속편하게 살아요~~

  • 28. ...
    '16.2.27 10:54 PM (211.172.xxx.248)

    일부러 뚱뚱하려는 사람은 없지만 (근육 키우는 남자들 말고)
    일부러 마르려는 여자들이 꽤 많잖아요. 그래서 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25 정치혐오 부추기는 지상파뉴스. 1 ㅇㅇ 2016/06/11 626
565724 결혼 10년만에 첫 해외여행 갈까합니다 11 추천해주세요.. 2016/06/11 2,619
565723 지금 혹시 더운 가요? 9 ... 2016/06/11 1,605
565722 인터넷 구매할건데 오프라인과 가격 같겠죠? 일룸 2016/06/11 585
565721 기존주택..저렴이 아파트들 집값이 오르고 있네요 44 .. 2016/06/11 11,430
565720 연애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4 ㅇㅇ 2016/06/11 2,713
565719 예~전 팩 추천글이였는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2016/06/11 558
565718 진짜 아내가 정리정돈 못하면 그렇게 막 죽이고싶나요? 28 죽을 수도 .. 2016/06/11 14,366
565717 혹시 잘사는 동네 아파트 보면서 이런생각해보신분 없으신가요? 7 .. 2016/06/11 4,648
565716 좀 전에 뉴스에 교통사고 사건 19 135 2016/06/11 8,567
565715 아기가 1시간은 족히 우는듯해요 5 궁금 2016/06/11 1,360
565714 레몬즙과 라임즙의 차이?? 3 ... 2016/06/11 8,874
565713 항공권 최저 어플 추천해주세요~ 3 ... 2016/06/11 1,695
565712 일본은 한국제품 안사나요? 3 2016/06/11 1,415
565711 블로거지들은 여전하네요;; 6 2016/06/11 5,916
565710 자녀 분유로 키운분계세요? 분유 먹여도 잘 크겠죠 13 2016/06/11 2,923
565709 기본소득을 어떻게 볼까 8 샬랄라 2016/06/11 1,289
565708 가방이요 3 aga 2016/06/11 1,225
565707 만화나 웹툰중에 엄마로부터 차별, 정서적학대받는 거 3 ㅇㅇ 2016/06/11 1,863
565706 스마트폰 정품 배터리를 샀는데도 2 ㅇㅇ 2016/06/11 895
565705 고주파로 뱃살빼보신분 계실까요? 6 고주파 2016/06/11 3,445
565704 정글북, 초5,중3, 같이 봤는데, 오랫만에 즐거웠어요 6 영화 2016/06/11 2,014
565703 그러고보면 박시연은 올해의 대세남들과 관련이 있네요. 10 999 2016/06/11 5,919
565702 광화문갔다가 쏟아지는비, 사람, 경찰차량때문에 ㅠㅠ 7 ㅇㅇ 2016/06/11 2,099
565701 아보카도로 과카몰리만들때. 3 아보 2016/06/11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