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귀향'은 개봉 3일째이자 개봉 첫 주를 맞이했음에도 전일 대비 3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끌어들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소한 이번 주 '귀향'의 성적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형국이다. 해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19금 히어로 '데드풀'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