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제가 또 밥을 사야하나요?

뚱미녀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6-02-27 10:00:12
작년 우리애. 대학입학턱으로
친구2명에게 밥을 사기로 했습니다
친구 1명이 멀리 사는데
작년에 모처럼 만나서 제가 3차까지
다 기분좋게 한턱 냈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바빠서 못 나왔고요
그런데 며칠후에 실로 2년만에
친구 2명을 다만나기로 했는데
한 친구에게 밥을 못 샀으니 이번에도
제가 밥을 사서 입학턱을 내야할까요?

IP : 125.184.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27 10:0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뭔말이래요

    지들이 내아들 대학가는데 뭐 한뭉탱이 보탰나요
    지나갔으면 끝입니다

  • 2. 아뇨
    '16.2.27 10:02 AM (175.209.xxx.160)

    한 턱 낼 때 없었으면 땡이구요, 정히 마음 쓰이시면 그 친구 것만 내시면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요.

  • 3. 시간지나면
    '16.2.27 10:05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땡...222
    자나간일은 지나간대로....

  • 4.
    '16.2.27 10:07 AM (183.100.xxx.240)

    사정이 아니고 그사람이 바빠서 못나온건데요.
    그리고 입학턱을 일년이 지나서까지
    낼거 있나요.

  • 5. 뚱미녀
    '16.2.27 10:07 AM (125.184.xxx.119)


    감사합니다^^

  • 6. 아이둘
    '16.2.27 10:09 AM (39.118.xxx.179)

    1년이나 지난 일에 무슨 턱이요

  • 7. 존심
    '16.2.27 10:11 AM (110.47.xxx.57)

    빚진거 있어요...

  • 8. 참 나~
    '16.2.27 10:55 AM (222.107.xxx.241)

    새내기 벗어나서 후배 들오는데
    무슨 밥을 사요? 혹 반수하심?
    지나간 건 지나간거죠
    밥 산다할때 안나온건 축하 해줄 마음이
    백퍼 없었던듯 하니 사달라면 이자붙여
    사달라하세요ㅠ

  • 9. ??
    '16.2.27 10:59 AM (59.6.xxx.151)

    간단? 한 측하연이였잖아요
    상대는 사정이 생겨못왔던 건데
    결혼식 못 온 사람 위해서 다시 결혼식 하나요 ㅎㅎㅎㅎ

    근데
    원글님 경우와는 상관없지만
    상대가 밥값 내주었으면 하는 거 진짜 굶은 귀신들이 붙었는지
    전 돈도 헤프고ㅠ 밥값 별 이유없이도 잘 내는 펀이나
    내주었으먼 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절대로 안내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그 비용 아까우면 다른 방법으로 만나면 됩니다
    내가 시터 비용 지불하는 애기라 나 만나면 밥 사줬으면 하는지
    외제차 몰고 면세점 쇼핑하러 가까운 곳에 일이박 여행 자주 다니면서
    밥 사줬으면 하던 사람
    끝까지 밥 안 사주고
    모임에서 오늘 누가 내? 할 때마다 오늘은 더치야 나서서 해줬더니
    뒤에서 욕을 있는대로 ㅎㅎㅎ
    그러라고 일부러 그런거리 유감은 없는데 뱃속에 굶은 삼신이 븥었나 싶어요

  • 10. dlfjs
    '16.2.27 1:43 PM (114.204.xxx.212)

    끝난거죠 뭘 또 사요
    선물이나 받았으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47 성형에 대해 반발 거세게 하는사람들 특징 4 dd 2016/04/11 1,562
546046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펑예정) 60 막막 2016/04/11 27,314
546045 82에 새누리 지지자들 다 어디갔어요? 34 ... 2016/04/11 1,472
546044 하여가는 정말 명곡이에요 5 서태지 2016/04/11 1,747
546043 더컸 개별 군포 덕양 노원 마포 11 왔던 곳도 .. 2016/04/11 568
546042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거미와 벨루가고래 구해주세요 3 .. 2016/04/11 1,163
546041 중학교 시험 1 궁금 2016/04/11 658
546040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250
546039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41
546038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085
546037 [단독]검찰, 유명 스타일리스트 코카인 투약 수사…아이돌 스타들.. 2 .. 2016/04/11 3,243
546036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273
546035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597
546034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056
546033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537
546032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444
546031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385
546030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676
546029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837
546028 오늘 아이학원 그만 다니게 하려구요 6 힘들다. 2016/04/11 2,671
546027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33
546026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092
546025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358
546024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17
546023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