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오래 쓰시는분 계시면 비결 좀 알려 주세요.

세탁기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6-02-27 09:53:57
세탁기괸련 정보검색하다 우연히 세탁기를 20년째 잘 쓰고 있다는 글을 봤어요.
어쩌면...!!!
무슨 비결이라도 있을까요?
IP : 113.131.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를 안한다
    '16.2.27 10:15 AM (1.224.xxx.99)

    이사 두번이면 드럼은 그냥 망가져요.
    뒤에 꼭 잠그고 이사했음에도 소리 장난아니게 틀려지네요.
    제가 드럼을 5년이상 사용 못하는 이유에요.
    이번에는 사서 6년간 잘~쓰다가 이사했는데 아니나달라. 소리가 틀려지네요. 여기서 나갈떄는 10년차 될 것 같은데 다음 이사집에는 새것 사야할것 같아요.

  • 2. 복불복
    '16.2.27 10:20 AM (110.70.xxx.116)

    전자제품은 뽑기가 중요하죠.
    그리고 적절한 사용횟수.

  • 3. 13년
    '16.2.27 10:32 AM (39.7.xxx.189)

    사용하고 이번이사때 새로샀는데
    그전에 이사2번. 고장 전혀없었구요.
    대신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에 몰아 속옷.겉옷 두번정도씩 몰아돌리고(부부둘뿐이라서 ) 항상 문은 열어두었어요.아무래도 식구많아 매일 두어번씩돌리면 모터라서 닳게는되어있죠

  • 4. ..
    '16.2.27 11:1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그 20년째 쓰는 사람인데요
    뽑기 운은 분명 있어요.
    이사 세번 했고요 거의 매일 돌리고요 세탁기 사용 후 문 꼭 열어두고요
    중요한건 항상 중이나 중저 정도 무리 안가는 양을 돌려요
    이불 세탁이야 한달에 한번이니 어쩔 수 없이 돌려도
    평소 세탁기에 무리가게 많이 안 넣어요.

  • 5. 맞아
    '16.2.27 11:18 AM (124.53.xxx.131)

    가전은 뽑기를 잘해야 해요.
    그 다음이 크게 무리 안가게 사용하기 겠죠.

  • 6. 98년도 통돌이
    '16.2.27 11:29 AM (221.139.xxx.95)

    일주일에 이틀에 걸쳐 양말, 속옷, 흰옷, 유색옷, 검정옷 나눠빨고 세탁과 1회헹굼한 속옷과 타올 흰옷들은 과탄산소다와 세제에 하루밤 담궜다가 다음날 아침에 세탁하는데 이 담금과정에서 세탁조도 같이 소독이 되는지 세탁조청소를 한달에 한번가량 정기적으로 하긴하는데 부유물이 보이지는 않아요.
    세탁기 뚜껑은 항상 열어둬요.
    이사는 그동안 네번 했고 as 센터에 배수호스를 긴게 필요해서 전화한거말곤 as받은 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어요.
    귀국하면서 냉장고 오디오 등등은 사왔지만 세탁기는 그 당시엔 우리나라에 드럼세탁기가 막 나올때고 가격도 비싸서 외국에서 드럼세탁기 사오는게 훨씬 저렴했지만 전 드럼이나 봉이나 외제세탁기보다 국산통돌이가 훨씬 좋아서 전 이 통돌이가 고장나면 다시 통돌이 살거예요.
    패딩이나 이불이 통돌이에선 붕붕 뜨는데 이땐 드럼이 좀 아쉬워요.

  • 7. ..
    '16.2.27 12:13 PM (175.117.xxx.50)

    전 아직 드럼 11년밖에 안썼지만
    가전은 뽑기같아요.
    고장나면 통돌이사려고 했는데 쌩쌩해서
    그냥 쓰고있어요.
    늘 문열어놓고 있고요.
    이사한번 했는데 수평만 맞추면 돼요.

  • 8. 정말 뽑기 운인건지..
    '16.2.27 2:43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혼수부터 가전제품은 모두 엘지껀데요,
    이사 여러번 다녀도 망가져서 버린 적은 커녕 as 받은적조차도 없었어요.
    그런데 전자렌지는 사자마자 몇달만에 고장, 여러번 as 받다가 결국 환불받고 삼성꺼 샀는데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9. 전진
    '16.2.27 5:38 PM (220.76.xxx.115)

    우리는 전자제품 다오래써요 청소기 냉장고 지금 아직도쓰고있는 전자렌지는 1998년에 삿어요
    청소기도 24년쓰고 고장나서 버렸어요

  • 10. 세탁기
    '16.2.28 8:02 AM (113.131.xxx.107)

    소중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합해 보니
    뽑기와 수평유지. 적정량사용인 것 같네요.
    이동시 수평유지에 힘쓰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729 중딩..성적나쁘면서 간섭 싫어하는 아이..어떻게 키워야 9 속터짐 2016/06/05 1,924
563728 침대 위에 매트리스 안 쓰고 라텍스토퍼만 써도 될까요? 5 ... 2016/06/05 6,111
563727 화장실 칸을 나눠 문 2개 달 수 있을까요? 11 화장실2개 .. 2016/06/05 3,146
563726 이혼 서류 정리전 돈 정리부터 하는게 맞나요? 11 2016/06/05 5,638
563725 혼자 노래방가는거..괜찮나요? 9 나는가수다 2016/06/05 9,017
563724 방콕과 삿포로 중에 여름휴가 6일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2 여름휴가 2016/06/05 1,911
563723 업무 압박 스트레스로 불안합니다. 1 ㅇㅇ 2016/06/05 1,185
563722 냉동 소고기 해동하는 방법이요.. ^^;;; 12 ... 2016/06/05 7,115
563721 아이폰 6s.... 9 아이폰 2016/06/05 1,546
563720 성추행 당했는데요. 12 .. 2016/06/05 19,387
563719 홈쇼핑에서 파는 턱에 끼우는 브이팩 효과 있을까요? 3 . 2016/06/05 1,764
563718 저는 디어 마이 프렌드 좀 불편해요. 47 훌륭하지만... 2016/06/05 17,638
563717 북채로만 요리하면 맛없나요? 5 2016/06/05 1,224
563716 들으면 힘이되거나 좋은노래, 음악 추천부탁해요~~ 15 뮤직 2016/06/05 2,211
563715 이번기회에.알게된 성추행성폭행수법이많네요. 2 ..... 2016/06/05 2,385
563714 해외에도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8 같다면 2016/06/05 1,333
563713 새 드라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 ... 2016/06/05 2,087
563712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가 살이 너무빠져요. 14 슬프네요 2016/06/05 6,473
563711 미국서 동양여자가 인기 많나요? 32 ㅂㅂ 2016/06/05 35,192
563710 여친이 갑자기 해외여행 간다고 통보한다면? 4 dd 2016/06/05 2,028
563709 김구*가 tv에서 여자가슴주물럭거리는 프로있었는데 27 우웩 2016/06/05 20,466
563708 (급질) 오이지 담궈도 될까요? ,,, 2016/06/05 1,002
563707 폐쇄적인 시골사회도 물론 착한사람 한두명은 끼어있어요. 그런데 5 ,.... 2016/06/05 1,890
563706 방정식 하나만 더 세워주세요 5 방정식 2016/06/05 742
563705 친구엄마는 친구가면 맛있는거 해준다는데 11 ㅡ듣 2016/06/05 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