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양주)에 땅이 조금 있는데
부동산에서 팔겠냐고 연락이 왔네요
막상 누가 사겠다고하니 고민이 되네요
저는 꼭 돈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나이도 50 넘었고
팔아서 좀 여유있게 즐기며 살아볼까 싶은데
남편이 좀 반대하네요
혹시 통일이라도 되면 북쪽이라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다네요
어찌하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경기북부(양주)에 땅이 조금 있는데
부동산에서 팔겠냐고 연락이 왔네요
막상 누가 사겠다고하니 고민이 되네요
저는 꼭 돈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나이도 50 넘었고
팔아서 좀 여유있게 즐기며 살아볼까 싶은데
남편이 좀 반대하네요
혹시 통일이라도 되면 북쪽이라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다네요
어찌하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아랫글 쓰신님이 사시려나 본데요?
ㅎㅎ
멀고 먼 자손들 덕보개 하는거 아니면 파는게 좋죠
덕볼지도 장담못하고...
노후가 긴데.. 땅이 좋은 값이면팔고 수익나오는 걸로 갈아타면 좋고요
인가요. 발전 가능성이 있으면 그대로 가지고 있으시고, 아니면 파세요.
양주.당분간 ..팔지 마세요...
나중에 제말이 맞았다고 생각 드시면 82자랑계좌에 입금하시면 좋겠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투기 하면서 살고 싶으세요?
그 나이들어서 그렇게 예의 없는 댓글 남기고 싶으세요?
자기 재산 합법적 방법으로 증식하는게 왜 욕 먹을 짓이예요? 가난하고 없이 사는게 미덕이예요?
북부라 하셔서 연천, 동두천인가 했더니 양주...
양주 요즘 많이 좋아지더군요,
대형 아파트단지도 들어오지 않았나요.
연천은 동네 노인네들도 땅, 집, 밭 내놔도 누가 사가는 사람이 없는 형편이고
동두천은 개발호재가 전혀 없는데
양주는 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3년전에 양주역 앞 다쓰러져가는 집 내놨는데도 바로 나가더라구요
양주. 괜찮다는 말 바로 어제들었는데...
저라면 안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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