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나서 잠깐 다시 틀었다가
다시 자질 못하겠네요 -_-;;;
눈빛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거 같아요.
목소리도 위엄있어요.
내용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솔직히 여성대통령이라고 뿌듯해하려면 이 정도 되어야 하는건데.
자다 일어나서 잠깐 다시 틀었다가
다시 자질 못하겠네요 -_-;;;
눈빛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거 같아요.
목소리도 위엄있어요.
내용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솔직히 여성대통령이라고 뿌듯해하려면 이 정도 되어야 하는건데.
진짜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누구완 다르게 말이죠
지금 말씀하시는 투가... 꼭 노무현 대통령님 같아요. 여자.. 노무현..
후덜덜 합니다.
지금 화장실도 못 가겠어요.
추미애 의원은 노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이예요
그녀의 필리버스터는 지지하지만 과거 전력은 그런 사람이란걸 아셨으면 합니다
지난 실수
본인이 공개적으로 실수 인정
서로 화해함
이젠 지난일로
그때 그 과오를 잊을수가 없네요. 종편 인터뷰를 보니 과오에 대한 깨끗한 인정이 아닌 상황논리네요. 핑계같고.. 그 과오가 없었다면 진짜 큰 자산일수 있었는데 아까운 사람입니다.
실수했다고 인정했어요.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크고 깊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오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연설하는 거 처음 듣는 사람으로
호감을 일으키는 사람이네요.
정청래 의원 잘 쉬고 올라오시긴 했나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시니까 추미애 의원이 좀 일찍 내려가신듯 싶어요.
어휴 아직도 그놈의 탄핵 실수 타령,
언제까지 그럴건데요, 사람은 실수 안합니까
100프로 과오없이 가는사람 있나요?
그 잘난 노무현은 뭐 실수 안했나요?
한미fta추진에 바다이야기에 로스쿨에 등급제수능에
나경원이랑 여성 잡지 나온거 보고 경악. 장애아를 둔 엄마로서 공감한다나요. 신의진까지 해서 이 셋이 가장 가관임. 아이 장애까지 이용하다니.
지금 잘 못 하는 사람들도
실수하는거로?
나중에 실수인정하면 되는거로?
믿고 싶지만 이미 정동영에게 당해서리....
글쎄요.. 지역구에서도 인정은 받지만 전 정치인의 퍼포먼스만 보고는 믿지 않으려구요
이미 본게 많아서리....
대통령은 말고 끝까지 그렇게 투쟁해주시는것에 그쳐야 합니다.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그리고 어줍잖은 안철수까지..
그들의 궤와 같지 않다고 생각되므로..
끝까지 이렇게 자리를 지켜준다면 역사가 평가하겠죠?
그나저나.. 이분의 화력은 두시간 반? 이라고도 믿기지 않아요
개개인 5시간씩은 하기로 했다는데.. 아쉽네요..
정치의 달인이시라..
이분의 시대는 서서히 저물고 있어요.
새로운 후배들로부터 답을 찾아야해요.
정동영 역시 마찬가지고..
근데 시상에 그 잘난 노무현이라니
고인능욕 수준이 저짝동네급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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