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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준열

꽃보다청춘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16-02-27 01:32:38
너무 매력있어요~

카메라맨 배려해서 자신이 찍을테니 사진도 찍고 쉬라고 하고

카메라맨도 흔쾌히 맡기고 사진 찍는거 보니

저래서 힘들때 내일처럼 나서주는 지인이 많았구나 싶고~

운전도 군소리없이 혼자 다하고

얘 정말 듬직하고 매력있네요~

정봉이는 어쩜그리 밝고 환한지~~

바찢남~~~ 빵터졌어요

외국인이 왜 찢어진 바지 입고다니는지 물어보던데ㅋㅋㅋ

보검이는 참 여리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매사에 감사해하고 준열이 쫄래쫄래 쫓아다니는게

딱 사랑받고 자란 막내아들삘이~~

경표가 의외인게~ 선우같을줄 알았는데

정봉이랑 같이 화음 못맞추고 빙구처럼 웃고

제일싼 여자옷 싸서 입고 다니는거보니

귀엽다싶은~~

얘네 네명다 풋풋하고 제 청춘도 생각나고 참 좋네요~


---- 위에 비슷한 제목으로 분란글 보여서 제목 수정했어요~^^;

IP : 223.33.xxx.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2.27 1:37 AM (124.56.xxx.218)

    선우가 좀 의외예요. 애가 좀 건방지고 약고 뭐 그럴줄 알았고 나피디 만나고 울때도 가기싫어 우는줄 알고 (쿨럭)..
    그런데 애가 참 순수하네요. 검소한것 같고 노란리본도 그렇고 정봉이랑 같이 웃는 모습볼때는 저도 빙구가..

  • 2. ...
    '16.2.27 1:44 AM (122.46.xxx.160)

    넷다 참 귀엽고 순수하고
    그냥 그때의 감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아프리카도 참 근사하구..
    다 좋아요

  • 3. ㅇㅇ
    '16.2.27 1:52 AM (210.106.xxx.12)

    선우가 젤 의외예요 가식없고 있는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같아요 아프리카랑 잘 어울려요

  • 4. ^^
    '16.2.27 1:5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남편..헉.. 아니 사위삼고 싶어요~
    유머,리더쉽, 배려,존재감 등 외모 빼고 다 가진듯 ㅎㅎ

  • 5. ^^
    '16.2.27 1:55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엄마나~ 준열이요.. 류서방 정말 사위삼고 싶어요
    아직 딸이 없지만...... ㅜㅜ

  • 6. ^^
    '16.2.27 1:57 AM (223.62.xxx.10)

    류준열은 유머,리더쉽, 배려,존재감 등 외모 빼고 다 가진듯 ㅎㅎ
    남편은 안되니 사위 삼고 싶어요~ ^^

  • 7. 저두요
    '16.2.27 2:06 AM (175.223.xxx.43)

    오랫만에 설레여요~~ 류배우 너무 매력있어요..ㅎㅎ

  • 8. ...
    '16.2.27 2:10 AM (211.202.xxx.3)

    류준열 멋진 배우가 될 거예요^^

  • 9. ㅎㅎ
    '16.2.27 2:12 AM (14.38.xxx.95)

    참 다재다능해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제가 팬인데도 놀라워요. 저 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 10. 흰침대에 다들 누워서
    '16.2.27 2:13 AM (124.56.xxx.218)

    수다 떠는모습에 저는 류준열옆에 누워있고 싶던 마음이... 이건 뭐니~ 한참 누나가.. ( 워워 그냥 순수하게..) 참 남자답고 사람이 멋있어요. 못생긴얼굴이 자꾸 잘생겨보이는 이상한 현상이 생겨요^^

  • 11. 저두요
    '16.2.27 2:19 AM (223.62.xxx.16)

    매력이 외모를 뛰어넘다보니 자꾸 잘생겨 보여요
    웃는 모습 처음에 엄청 깼었는데
    편들어주다 정들었는지 꽃청춘서 다시보니 웃는것도
    천진난만하게 보이고~
    이러다 팬되겠어요~ ㅎㅎ

  • 12. 못생김의 미학
    '16.2.27 2:20 AM (175.214.xxx.175)

    못생길려면 아예 확 못생길 것이지

    왜 볼 때마다 잘 생긴 곳이 보이고, 또 매번 바뀌는지...
    왜 못생겼다 귀여웠다 하는지...
    그러다가 방심한 틈을 타서 목소리는 또 왜... 도대체 왜...
    왜 팔다리는 그렇게 긴 거며, 옷발은 또 잘 받아서리...

    연예인 보면서 처음 접하는 매력입니다.

  • 13. 수많은 시기와 질투가
    '16.2.27 2:33 AM (124.56.xxx.218)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데뷔부터 흔들어 놓는데도 저 매력은 감출수가 없나봅니다. 보면 볼 수록 알면 알수록 진국이네요..

  • 14. ㅋㅋ
    '16.2.27 2:46 AM (14.38.xxx.95)

    그래서 못샛긴 놈한테 빠지면 답이 없다는거예요. 은근 섹시하단 말이죠. 야생의 거침도 보이고 애잔한 감수성까지 암튼 자유분방한 매력 멋져요

  • 15. 맞아요
    '16.2.27 2:50 AM (175.223.xxx.43)

    너무 괜찮은 사람같아요..이번일로 의기소침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력덩어리에요..ㅎㅎ

  • 16. ..
    '16.2.27 2:53 AM (1.64.xxx.225)

    저 외모로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었을정도면 왠만큼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지 않고서 불가능 하지 않겠어요? 암튼 키도 크고 리더쉽도 있고.. 볼매남이네요 ...진짜 팬 되겠어요. 꽃 시리즈 보다 첨으로 아프리카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 17. 기막혀
    '16.2.27 2:59 AM (125.128.xxx.7)

    미친 빠돌이 아줌마덜 왜 이렇게 한심하지? 지랄도 풍년이다

  • 18. 음...
    '16.2.27 3:04 AM (175.214.xxx.175)

    갑자기 걸레를 문 곤충이 들어왔네...

  • 19. 순간순간
    '16.2.27 3:07 AM (124.56.xxx.218) - 삭제된댓글

    위의 댓글같은 글을보면 카페수준이 확~ 떨어지는것 같애 낯이 다 뜨거워진다..
    댁이 기대하는 정치판 얘기하면 똥구덩이에 빠진것 같아서 할 수도 없고... 그럼 무슨말을 해야 수준이 높은걸까? 수준높은 사람이 지랄은 어떻게 입에 담는담?

  • 20. 곳곳에
    '16.2.27 3:13 AM (124.56.xxx.218)

    댓글남긴 사람중에 딱 눈에 띄게 무식한말투.. 125. 128*** 저 아이피네요..

  • 21. 벌레가..
    '16.2.27 3:31 AM (50.184.xxx.187)

    원하는 대로 안되니.. 벌레 한마리가.. ㅋㅋㅋ

    애잔해요..

  • 22. 맞아요
    '16.2.27 3:46 AM (223.33.xxx.20)

    볼매예요~ 볼매~~ ^^
    개인적으로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데 남자다우면서
    감수성도 풍부하고 딱 그 선을 알아요~

  • 23. 동감
    '16.2.27 5:50 AM (1.241.xxx.49)

    저도 내내 미소지으며 보았어요.

  • 24. ...
    '16.2.27 7:51 AM (84.161.xxx.202)

    고경표가 정말 의외로 괜찮은 친구인것 같더라구요. 넷다 매력있고 잼써요. 믿고보는 아프리카편

  • 25. 저도
    '16.2.27 11:17 AM (58.231.xxx.76)

    고경표가 의외
    넷다 매력있어요 ㅋ

  • 26. ㅋㅋ
    '16.2.27 8:42 PM (211.215.xxx.23) - 삭제된댓글

    못생겼는데 잘생겨보이변 게임끝 이라던데 ,,

    게임 끝난듯요 ~~

    분명 넷 다 비슷한 비중의 분량인데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 27. ㅋㅋ
    '16.2.27 8:42 PM (211.215.xxx.23)

    못생겼는데 잘생겨보이면 게임끝 이라던데 ,,

    게임 끝난듯요 ~~하하

    분명 넷 다 비슷한 비중의 분량인데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 28. 전 원래
    '16.2.28 5:55 AM (208.54.xxx.169)

    류준열 빠순이인데
    고경표 넘 귀여워요.
    매니저가 한말 그대로인거 같아요.
    가식없고. 남 눈 별로의식안하고 여자나시 입고다나고
    유쾌해서 아무데서나 빵빵터져 하니 같이 다니면 즐거울듯.. 근데 말을 은근히 맘먹고하면 현학적으로 잘해서 말빨도 쎌듯해요..고경표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 29. 류준열 진짜 볼매...
    '16.2.29 12:03 AM (87.4.xxx.215)

    응팔 첫화에서 정말 못 생겻다고 생각했던 시간은 한 몇초?
    연기에 빠졌는지 몰라도 류준열 하나도 안 못 생겨 보여요.
    물론 보검이 옆에 있으면 얼굴도 크고 좀 못 생겨보이지만
    그래도 매력이 어마어마해서 싫증은 커녕 자꾸 보고 싶네요.

  • 30. 그리고 비율이
    '16.2.29 12:05 AM (87.4.xxx.215)

    진짜 우월하죠.
    팔 다리가 그냥 길기만 하게 아니라 적절히 근육질이고,
    일부러 근육 키우지 않은 상체와 조화를 이뤄서 참 보기 좋아요.
    손가락은 또 왜 그리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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