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을 보니까 여잔 집안을 최고로 친다고하는데.....

궁금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6-02-27 01:18:19

주위에 재력가들이 많아서  물론  딸들이 결혼도 잘하긴했는데....


재산은 거의다 아들에게 몰아주는데    왜?  여자집안을 최고로 보는걸까요? 

집안이라는게 재력이 아니라  다른걸 의미하나요"?


IP : 125.18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7 1:23 AM (211.195.xxx.121)

    당연하죠 재력과 부모님 직업등

  • 2. .........
    '16.2.27 1:24 AM (216.40.xxx.149)

    재산 아무리 아들한테 대부분 몰아준다해도 딸것도 주던데요. 아예 시집갈때 일정부분 떼주고 시작하죠
    그리고 처가의 사회적 위치와 배경도 재산이니까요

  • 3. ///
    '16.2.27 1:36 AM (61.75.xxx.223)

    인맥이 어쩌면 돈보다 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대학병원교수가 되고 싶은데, 장인이 대학병원교수
    장인이 검찰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검사인데 사위는 초짜 검사....
    뭐 이런 식이면 돈보다 낫죠

  • 4. --
    '16.2.27 1:46 AM (91.44.xxx.78) - 삭제된댓글

    남성 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간다는 증거 아닐까요.

    여자가 능력 출중해도 제대로 크기 힘드니까요. 소위 발라버릴 정도로 능력 출중하지 않는한.....

    개인 능력보다 집안 볼 수 밖에 없는 거죠. 남자는 키우는 값을 하니까 소위 개천용도 통했던 거고. 요즘이야 개천에서 용 더 이상 나오기 힘들지만.

  • 5. --
    '16.2.27 1:47 AM (91.44.xxx.78)

    남성 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간다는 증거 아닐까요.

    여자가 능력 출중해도 제대로 크기 힘드니까요. 소위 발라버릴 정도로 능력 출중하지 않는한.....

    개인 능력보다 집안 볼 수 밖에 없는 거죠. 남자(사위)는 키우는 값을 하니까 소위 개천용도 통했던 거고. 요즘이야 개천에서 용 더 이상 나오기 힘들지만.

  • 6. 예전말
    '16.2.27 2:14 AM (73.42.xxx.109)

    옛날 말이죠.
    집안이 좋으면 좋은 집안 여자들이 어떻게 처신하는 지 잘 배웠을 거 아닙니까.
    예전엔 여자의 주업이 집안 일이니까...
    남자는 어차피 바깥일 하니까 집안이야 어떻든간에 바깥일로 인정 받음 되고...

    근데, 돈 많은 재벌 집들이야 아직 그 돈 힘으로 여자를 잡고 살고 있으니...
    그 말이 맞다고 하겠죠.

  • 7. 여성의
    '16.2.27 3:47 AM (99.226.xxx.32)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회일수록 여자의 집안, 여자의 외모..이런것들이
    중요시 되던데요.
    자라고 발전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보다는 마치 한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우선하는거겠죠

  • 8. '
    '16.2.27 6:48 AM (175.209.xxx.110)

    해오는 혼수 급이 달라지걸랑요. 엄청난 재력가 집안에선 수십억대가 오기기도 한다더만요.

  • 9. ..
    '16.2.27 8:4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권이 낮으니까요.
    장인이나 처남과의 인맥을 산다는 거겠죠.

  • 10.
    '16.2.27 10:26 AM (121.131.xxx.108)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애들이 망가지면 그 돈 금새 사라지고 집안 망하죠.
    집안이 좋은 여자, 교육과 예의, 원대한 포부를 키울줄 알고 키워 줄 줄 아는 그런 집안 출신이면
    집안의 발전이나 적어도 유지는 걱정이 없거든요.
    애들 머리가 엄마 머리 따라 간다는 말도 헛말이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46 82게시판 바이러스 있나요? 3 Zzz 2016/07/13 1,071
575945 학원비 떼먹고 멀리 이사가버리는 사람ᆢ 12 마그마 2016/07/13 2,511
575944 기가 도덕 시험잘보는 아들 20 진심 2016/07/13 2,390
575943 남편말에 울분이 8 답답 2016/07/13 1,913
575942 이런 일을 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죠? 4 ..... 2016/07/13 1,113
575941 아는 동생이 공무원 시험 떨어지니까 대놓고 피하네요 4 ㅇㅇ 2016/07/13 3,127
575940 부가가치세신고 아르바이트어떤가요? 2 .. 2016/07/13 1,081
575939 튀는 자동차색 어떨까요? 23 세컨카 2016/07/13 2,183
575938 머리가 짧을수록 얼굴이 사는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30 헤어 2016/07/13 9,658
575937 외식 잘하는집 부러워요 14 제목없음 2016/07/13 4,682
575936 지금 아침마당 엄지인 블라우스 맘에 드네요 6 레드 2016/07/13 2,261
575935 여자학생들 왜 머리 안묶고 다니나요? 35 .... 2016/07/13 8,773
57593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꿈해몽 2016/07/13 632
575933 제주도에 운전 못하는데 5살 아이와 둘이 갈 수 있을까요? 15 뚜왕 2016/07/13 2,614
575932 수입이 100 만원이라도 3 이해가 2016/07/13 2,376
575931 돈에 별 관심 없다는 분들은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3 관심사 2016/07/13 814
575930 서핑배우실분 안계시나요? 4 바다소리 2016/07/13 1,249
575929 고3 담임의 갑질… ‘평가’ 빌미 수백만원 뒷돈 9 bb 2016/07/13 2,076
575928 심상정님 쓸쓸하시대요 6 ^^ 2016/07/13 1,936
575927 국을 끓였는데요 1 da 2016/07/13 752
575926 6학년 아침 굶어요. 공복. 1 ... 2016/07/13 1,024
575925 초등때문에 주소이전하려는데 5 ... 2016/07/13 1,326
575924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2016/07/13 431
575923 종아리둘레 35센치 10 가을 2016/07/13 6,264
575922 2016년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07/13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