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잉여 삶.... 자신감 제로에요.

진짜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6-02-27 01:10:36

전업주부 6년째.. 아이들 어리구요.
그런데 저는 하루에 거의 12시간 넘게 틈만 나면 누워서 지내요.
밖에도 안나가구요. 밖에 나가는건 장볼때 차타고 잠깐.
애들은 지들끼리 잘 놀고.. 밥만 챙겨주면요.ㅠ
그런데 지금 내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나갈때도 예전에는 최소한이라도 꾸미고 나갔는데
집에만 있으니 세수도 안하게 되고 완전 잉여.......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슨 일을 해서 세상 살아갈지도 모르겠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바로 나가서 일하고 싶은데
그냥 자신이 없어요.
6년전 나는 어디로 간건지... 나 자신을 어떻게 찾죠? ㅠㅠ
IP : 108.180.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7 1:13 AM (45.64.xxx.119)

    아이엄마잖아요?

  • 2. ㅇㅇ
    '16.2.27 1:19 AM (58.140.xxx.123)

    아이들 밥챙겨주고 가끔 놀아는 주시는거죠?ㅎ
    일단 뭔가를 하기보다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공원에가서 가만히 앉아있더라도요.
    집에만 있으면 더 늘어지게 마련이니까요.
    직장 다니지만... 회사에서도 대충 집에선 더 대충;;;
    다들 저마다 사정이 있는거죠.
    잉여라고 본인을 너무 채찍질하진 마셔요.
    문제를 알고있으니 다행이죠~

  • 3.
    '16.2.27 1:20 AM (122.36.xxx.29)

    나가서 거지같은 여자들 뒤섞여 반나절 같이 보내면

    전업주부 삶이 제일 편하다는거 깨달으실걸요

  • 4. ..
    '16.2.27 1:33 AM (59.7.xxx.9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3&aid=000002...
    전업주부가 700만명이 넘는대요.
    정말 많지만 정작 밖에선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서 어디라도 가면 맘충이라고 욕먹는 우리들..
    그런데 애낳고 살아보니 답은 없어요.
    그냥 애가 크지 않는한은 전업주부던 워킹맘이던 고달플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아기 엄마지만 해결책은 시간뿐인거 같아요.
    하루하루 견뎌내봐요 우리

  • 5.
    '16.2.27 1:39 AM (49.175.xxx.96)

    전업주부가
    잉여?

  • 6. 돈 벌지 않으면 잉여인가요?
    '16.2.27 1:43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즐기실 수는 없을까요?
    롬펜이 되시는것도 괜찮아요.

    애들이랑 같이 읽으면 좋을 책들 챙겨 읽어서 애들이랑 같이 읽는것도 좋고,
    애들에게 뭘 더 맛난걸 해줄까 고민도 하시고,
    남편이랑 같이 읽을 것들, 같이 볼 영화들도 찾으시고,
    나를 위한 시간, 혼자서 취미생활도 하고, 공부하는거 좋아하면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요.

    나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거 넘 멋지거든요.
    김대중 대통령은 감옥에 계실때, 자택감금되었을때 독서도 많이 하시고, 저술도 하시고, 외국어도 더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해요. 저는 그래서 식구들 다 나간 시간 저 혼자 있을땐, 가끔 김대중대통령 코스프레도 합니다.

    지금은 국회방송 보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저도 몰랐던 것들을 배우는 중인데요.
    매일 매일 어제보단 더 나은 오늘의 나... 를 목표로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 7. 제 잉여력이
    '16.2.27 1:50 AM (183.100.xxx.240)

    쓸데없고 쓸모없는데 몰두할 시간을 줘서 좋아요.
    인생이 참 짧고 덧없는데
    내 잉여력을 내 즐거움과 재미를 위해서 써요.

  • 8. gflggg
    '16.2.27 1:55 AM (110.9.xxx.73)

    전업이면 아이들 그나이땐좀 많이그래져요.
    게을러지죠..애들 크면서 엄마도 벼ᆞㄴ해갑니다.
    너무 잉여라고만 생각마세요.
    100.37 님 긍정마인드 글 좋네요.
    지금부터 하나씩 작은거부터 변햐가세요.

  • 9. ...
    '16.2.27 1:58 AM (124.56.xxx.218)

    집 안에만 있으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잠시라도 바쁜 사람들 틈에 걷다보면 얼마나 내가 시간을 허무하게 보냈는지 깜짝 놀라 다시 일상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바쁜 시간대의 지하철을 타기도 합니다. 이 수 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하기 싫은 일도 거부하지 않고 열심히들 살고 있는데 내가 참 사치스런 마음을 먹고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활동을 해보세요. 마음은 몸이 늘어지면 같이 늘어집니다..

  • 10.
    '16.2.27 2:25 AM (116.125.xxx.180)

    애도 없는 전업인데
    지겹긴해요
    지겨워서 공부하려구요 -.-

  • 11. ㅡㅡㅡ
    '16.2.27 2:39 AM (125.129.xxx.109)

    그간 힘들어서 그래요 이제막 벗어나는 시기니까 잉여짓도 좀 해야 충전이 되는거죠 저도 애들 유치원 졸업하니 새롭게 뭔가 시작할 힘이 나더라구요
    옛날같지않고 독박육아자체가 정말 사람 피폐하게 하죠.

  • 12. 혹시
    '16.2.27 3:09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우울증 아니실까요 산후우울증에서 시작된.. 잉여라기 보단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ㅡ

  • 13. 님은 소중한 사람
    '16.2.27 3:3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으니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그리고 자신 없는건 다 똑같아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아이들이 어리니 몇년 더 키우시면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찾아보세요
    애들이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조금씩 나면 문화센터나 자격증 같은 것도 둘러보시고 조금씩
    준비하세요
    내가 뭔가 큰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하면 부담이 되고 어려운 일이지만 적은 돈이라도 벌어보겠다 생각하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 14. ..
    '16.2.27 3:5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인생 시기 시기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고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아이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공간도 자꾸 돌아다니시고 하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자신 없는건 거의 비슷해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애들이 몇년 뒤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질꺼고
    그래도 일이 하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둘러보고 배워보세요

  • 15. ..
    '16.2.27 3:57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인생 시기 시기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고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아이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공간도 자꾸 돌아다니시고 하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집도 반짝 반짝 청소해보고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걸로 바꿔보고 집안일에 재미를 붙여야해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심하다 싶으면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자신 없는건 거의 비슷해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애들이 몇년 뒤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질꺼고
    그래도 일이 하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둘러보고 배워보세요

  • 16. ..
    '16.2.27 3:58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인생 시기 시기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고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아이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공간도 자꾸 돌아다니시고 하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집도 반짝 반짝 청소해보고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걸로 바꿔보고 집안일에 재미를 붙여야해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심하다 싶으면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자신 없는건 거의 비슷해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애들이 몇년 뒤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질꺼고
    그래도 일이 하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둘러보고 배워보세요
    제법 그럴듯한 일을 해보겠다 생각하면 어렵고 부담이 되지만 적은 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생각하면
    두려움과 부담스러움도 덜해요

  • 17. ..
    '16.2.27 4:0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인생 시기 시기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고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아이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공간도 자꾸 돌아다니시고 하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집도 반짝 반짝 청소해보고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걸로 바꿔보고 집안일에 재미를 붙여야해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심하다 싶으면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자신 없는건 거의 비슷해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애들이 몇년 뒤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질꺼고
    그래도 일이 하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둘러보고 배워보세요
    제법 그럴듯한 일을 해보겠다 생각하면 어렵고 부담이 되지만 적은 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생각하면
    두려움과 부담스러움도 덜해요

  • 18. ..
    '16.2.27 4:03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땐 엄마는 세상 둘도 없는 제일 소중한 사람이고 옆에 있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큰 일 하는거에요
    인생 시기 시기마다 꼭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님은 적기시기에 다른 어떤 일보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울감 떨쳐버리세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밖에서 돈 버는 일에만 가치를 찾고 정작 중요한 일은 잉여인생이라고 외면당하고 있죠
    아이들 데리고 사람 많은 공간도 자꾸 돌아다니시고 하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집도 반짝 반짝 청소해보고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걸로 바꿔보고 가구 배치도 바꿔보고 집안일에 재미를 붙여야해요
    엄마가 우울하면 애에게도 전이되니 심하다 싶으면 정신과 치료도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자신 없는건 거의 비슷해요
    매일 나가는 남이 보면 별거 아닌 직장도 항상 매일 아침 시작부터 스트레스와 긴장이에요
    애들이 몇년 뒤 기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질꺼고
    그래도 일이 하고 싶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둘러보고 배워보세요
    제법 그럴듯한 일을 해보겠다 생각하면 어렵고 부담이 되지만 적은 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생각하면
    두려움과 부담스러움도 덜해요

  • 19. 저도 우려
    '16.2.27 6:3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신거 같아요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보니...
    좀 힘들어 하시는게 잉여... 그런것보다,
    좀 지치신거 같으네요.

  • 20. 공감
    '16.2.27 7:09 A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저 그 기분 알아요.

    제가 천성적으로 좀 게으르고 집순이이다보니
    집에 있으면 자동 잉여화되더라고요.

    애 낳고 1년 집에 있었는데 애가 순해서 손도 많이 안가기도 했지만 밤에는 인터넷하고 낮에는 정말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거의 대학교 방학때의 삶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맞벌이해요. 저는 제 자신이 안 부지런하니 강제적으로라도 잡아줘야 하는 스타일이라 ㅎㅎ (직장생활은 성실하게 해요ㅡ)

    전업주부도 바지런한 사람들이 해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 21. 워킹대드
    '16.2.27 12:52 PM (74.105.xxx.117)

    누군가가 너무도 바라던 그 잉여인간의 삶...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920 확실히 좋은 학교를 가니 좋은 선생님들을 5 ㅇㅇ 2016/04/21 2,938
549919 초2 조카(여자) 레고 프렌즈/디즈니공주 어느계열이 좋을까요^^.. 8 큰엄마 2016/04/21 896
549918 비행청소년과 제주 도보 여행 1 뭉클 2016/04/21 782
549917 민변 "관세청, 미군 탄저균 통관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1 뭐가 민생이.. 2016/04/21 518
549916 손석희의 오만 ... 왜건느나? 38 .. 2016/04/21 5,233
549915 목과 허리가 안 좋아서 치료중인데, 수영 배워야 할까요? 6 조언 부탁해.. 2016/04/21 1,915
549914 집에서 건조한 식품 말인데요.. 2 건조초보 2016/04/21 1,064
549913 예쁜 볼터치 추천해 주세요 4 봄봄 2016/04/21 1,631
549912 댓글 성지순례 하세요. 5 반전 2016/04/21 1,991
549911 여즘 고3 고1두딸 야식 , 간식 뭘루 준비해 주시나요? 24 고3엄마 2016/04/21 5,231
549910 그냥 잎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나요? 1 ... 2016/04/21 847
549909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 6 ... 2016/04/21 2,885
549908 리베라시옹, 정부 검열로 한국 문화예술계 위축 2 light7.. 2016/04/21 493
549907 42세 이상인분들 기억력 원래 이러신가요? 16 기억 2016/04/21 3,604
549906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카누가맛있어.. 2016/04/21 1,072
549905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ㅇㅇ 2016/04/21 9,266
549904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성찰 2016/04/21 915
549903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337
549902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313
549901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4
549900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905
549899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33
549898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65
549897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79
549896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