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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6-02-27 00:39:54

오타가 많아져요.

타자 잘 못 친 오타가 아니라요,

한글 단어를..틀리게 써요.

점점 많아지네요.

엊그저께는

최면..을 체면이라 쓰고..

그 외에도 하나 하나 늘어요.

헷갈리는 게 많구요.

그 전에는 틀린 단어 거의 없었는데요.

이거 치매 초기 인가요?

양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쉰지 1년이에요.

IP : 116.124.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2.27 12:52 AM (216.40.xxx.149)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저희 친정엄마 보니 치매 아니신데도 나이 50 부터 철자법 너무 틀리게 쓰시던데 그냥 노화탓 같은데.

  • 2. 뇌에 산소가
    '16.2.27 12:54 AM (58.143.xxx.78)

    적게 가겠네요. 건대에 이비인후과샘
    이름을 잊었네요. 저두 치매 ㅠ
    도시가스 오래 흡입 후 제 상태와 비슷함.
    지금 훈련? 노력으로 적당히 커버중
    여튼 뇌에 산소공급 중요해요.
    코 구조 mr인가로 찍고 수술하자 하든
    약으로든 뭐라 해줄거예요.
    그 정도면 진즉 가셨어야죠. ㅠ
    진료영수증보니 홍석찬 샘이네요.
    아산은 안중호인가 하는 샘도 계시고요.
    위로 오래된 샘도 몇분 계심.
    건망증은 나중에라도 기억나고 치매는 기억못한다
    하는데 전 그 건망증도 치매의 초입길 과정이라
    생각해요. 얼른 뇌에 산소 넣어주세요.
    전 살려고 들여마시는 휴대용 산소통도 사서
    썼네요. ㅠ

  • 3. 홍석찬 샘은
    '16.2.27 12:58 AM (58.143.xxx.78)

    여기 어느 분인가 서울대병원에서 그분께
    의뢰했다해서 저두 가게 된 케이스죠.
    후각 약했었는데 살렸네요.

  • 4. 저두
    '16.2.27 12:59 AM (1.235.xxx.52)

    단어가 생각 안나거나 맞춤법이 기억 안나서 문자나 톡 하다말고 검색한적이 여러번이에요
    자주 쓰는 말들인데도.. 찾으면 아~ 하고 기억나는게 아니라 너무 생소하고 어색해요
    이제 47살 됐어요 ㅠ

  • 5. 반갑습니다
    '16.2.27 10:2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신혼때 그당시 대학까지 나오셨던 시아버님 글을 보면서
    왜저리 맞춤법이 엉망이지 했는데
    제가 그나이가 되니 이젠 이해가 되네요
    친구들과 모임에 가서 ㄱ맞춤법이 화제가 된적 있어요
    어느날 부터 소리나는데로 적는다던지
    단어가 생각안나 겁색도 하고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노화의 한 모퉁이로 접어드는 길인거 같아요

  • 6. 연세가
    '16.2.27 11:07 AM (112.173.xxx.78)

    70 가까움 초기 치매증세 맞을 거에요.
    기역력도 점점 없어져 바로 얼마전 일도 잊어 먹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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