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족들이 당한 국정원(당시 중앙정보국 안기부)의 흑역사를 다 얘기하네요
정말 정권연장을 위해 공포정치를 하며 힘없는 노동자와 국민을 잡아다 고문하고....
차마 말로 다할수가 없네요
그때 노동조합은 무조건 중앙정부국직원들이 한명씩 회사에 배정돼 감시하는 노동조합이었네요
그렇게 힘들게 야근하고 노예와 같은 일을 하면서 불만이라도 하면 다 안기부로 데려가 고문하고...
그런 국정원을 이명박근혜정부들어 다시 테러방지법을 통과시켜 예전 자기 아버지정부에서 한 국정원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의심가면, 마음에 안들면 사찰하고 감청하고... 이런걸 다시 부활하겠다고 하니
전순옥의원 조목조목 다 얘기하는데 정말 무서운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