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ㅡㅡ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6-02-26 19:32:46

뚱땡이지만 치킨은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뭔가 기름진게 자꾸 땡겨서요 ㅠㅠ

시켜 버렸어요 이 시간에...

저 혼자 살고요 한마리..주문..

커헉..이래서 뚱땡인가 봐요

IP : 221.147.xxx.1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7:34 PM (1.225.xxx.19)

    나랑먹어요
    세조각만주세요...

  • 2. ㅁㅁㅁ
    '16.2.26 7:37 PM (125.178.xxx.41)

    치킨은 원래 열시 이후에 먹는거 아닌가요.. 일찍 드시네요...

  • 3. ..
    '16.2.26 7:45 PM (115.161.xxx.152)

    ㅎㅎㅎ~~
    불금인데 어때요?
    맛있게 드세요~~^^

  • 4. 흠.
    '16.2.26 7:51 PM (122.36.xxx.29)

    외로워서 먹는거 땡기는거같아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 5. 드시는 건
    '16.2.26 7:53 PM (175.209.xxx.160)

    좋은데 토마토나 아무튼 채소류와 같이 드세요. 갯수를 정해놓고 천천히 드시구요. 이성 잃지 마세요. ㅎㅎ

  • 6. ..
    '16.2.26 7:57 PM (175.206.xxx.249)

    한마리 다 먹으면 시간이 너무 늦기 전에 먹었으니 살이 덜 찔거야..
    한마리 다 못먹으면.. 맛있는 부위는 다 먹었으니 원없다..
    살 좀 더 찌고 덜찌고보다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하지요 ^^
    불금인데 일주일간 고생한 나를 위해서 한턱 잘 쏘셨어요 이왕 시키면 맛있게 먹기! ^^

  • 7. ㅠㅠ
    '16.2.26 7:59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다욧중인데 어젯밤 12시 넘어서 치킨 시켜서 먹었어요.ㅠ

  • 8. ..
    '16.2.26 7:59 PM (211.215.xxx.195)

    저두 뚱땡인대 낮에 애들하고 햄버거먹고 간식으로 과자먹고 저녁으로 고기듬뿍 들어간 김치짜개 끓이고 있어용 ^^
    치킨드시고 한시간만 걷기하세용^^

  • 9. ..
    '16.2.26 8:0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뚱땡이도 맛난거 먹을 권리있습니다요.

  • 10.
    '16.2.26 8:05 PM (122.36.xxx.29)

    뚱땡이 아줌마는 살에 대해 그나마 관대하지만

    싱글 뚱땡이라면 조금 걱정되네요

  • 11. 치맥하고싶다ㅎㅎ
    '16.2.26 8:0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불금이잖아요 기왕 시키신거 맛나게 드세요!

  • 12.
    '16.2.26 8:09 PM (219.240.xxx.140)

    저랑 같이 먹어요 저도 저녁 혼자인데 ㅠ

  • 13. 그냥
    '16.2.26 8:10 PM (223.62.xxx.25)

    즐거운 마음으로 드세요
    어차피 시킨거~~

  • 14. londonbaby
    '16.2.26 8:20 PM (222.236.xxx.184)

    치킨 앞에 망설이는 자,모두 유죄!
    ㅋㅋㅋㅋㅋ

  • 15. ...
    '16.2.26 8:26 PM (182.212.xxx.129)

    저도 어제 밤 10시넘어 시켜먹었네요
    이왕 시킨거 맛있게 드세요.
    가끔은 그런 낙으로도 사는거죠

  • 16. 한마디
    '16.2.26 8:30 PM (118.220.xxx.166)

    내일 세상 어찌될지모르니
    맛난거먹고 해피한게 현명

  • 17. 아 깜짝이야
    '16.2.26 8:31 PM (182.226.xxx.232)

    감청인줄;;;
    저희집은 저녁까지 먹고 주문했거든요...
    먹성좋은 중딩녀석 덕분에 방학동안 저는 더 뚱땡이가 됐네요

  • 18. 아..귀여워요
    '16.2.26 8:39 PM (1.224.xxx.99)

    대문글만 보고도 웃겨서 들어왔는데 본문글은 더 웃겨요.
    혹시 가스토치분??? ㅋㅋㅋㅋㅋ
    왜 그분이 생각날까.

  • 19. 영구없다~
    '16.2.26 8:47 PM (218.54.xxx.61)

    뚱땡아~~~

  • 20. 괜차나유
    '16.2.26 8:53 PM (112.187.xxx.46)

    치킨은 사랑입니다♥♥
    그거 먹는다고 수십키로 안쪄요

  • 21. ...
    '16.2.26 9:04 PM (14.52.xxx.126)

    댓글들 넘 웃겨요ㅋㅋㅋ
    모든게 용서되는 불금이잖아요 맛있게 드세요ㅎㅎㅎㅎ

  • 22. 기왕
    '16.2.26 9:08 PM (118.33.xxx.29)

    주문했으니 맛나게 야미야미 하세요^^
    즐거운 불금이니까요!

  • 23. 맛있게 먹으면
    '16.2.26 10:05 PM (118.44.xxx.48)

    0칼로리~~

    저도 기름진거 땡겨서 크림파스타 ㅋㅋ
    콜라 벌컥

  • 24. 무슨치킨?
    '16.2.26 11:18 PM (1.232.xxx.217)

    시키셨어요?
    교촌간장치킨이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92 고1 장차 자소서에 쓸수있는 캠프나 체험 봉사 같은거 어떻게 알.. 2 2016/07/13 1,432
575891 단원평가는 노상 백점인데 중간 기말은 평균 6 초5 2016/07/13 1,385
575890 요즘 지방시 나이팅게일 들고다녀도 되나요? 5 나이팅게일 2016/07/13 2,190
575889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 10 .. 2016/07/13 2,276
575888 솔직히 전 딸엄마인데 우리딸 결혼 안하면 제일 좋겠어요. 41 속마음 2016/07/13 9,333
575887 전업인데 일하는 사람 부러워요.근데... 8 ... 2016/07/12 3,101
575886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발의 불참 의원 11 여대야소? 2016/07/12 931
575885 남편은 백수, 아내는 전업 그런데 월 수입은 천이상 35 만약 2016/07/12 19,392
575884 82정말..돈돈돈...말끝마다 돈돈.. 21 어휴 2016/07/12 4,751
575883 휴대폰 자판에 화살표가 없어요 3 2016/07/12 1,656
575882 여자애들 뭣하러 무상교육해줘요? 고용은 왜 해요? 23 ... 2016/07/12 3,109
575881 만약 딸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면-참는게 미덕이다? 3 // 2016/07/12 1,131
575880 별거중인 남편이 돈자랑하고 갔어요 ㅎㅎ 4 참저렴 2016/07/12 5,813
575879 사십살 직장인 2 ㅇㅇ 2016/07/12 1,087
575878 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3 .... 2016/07/12 1,143
575877 오늘만 사는 장도리 3 경향 2016/07/12 1,021
575876 저도 솔직히 .. (딸과 며느리,전업과 워킹맘) 20 이중잣대 2016/07/12 5,141
575875 아들의 꿈 1 마구야구 2016/07/12 798
575874 저도 솔직해질께요 2 ........ 2016/07/12 1,382
575873 집주인이 만기가 지나도 전세금을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5 도와주세요 2016/07/12 1,937
575872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같은 분위기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6 2016/07/12 2,168
575871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42 ... 2016/07/12 26,834
575870 삼성갤럭시노트4 성인사이트감염 바이러스 6 ㅇㄹㅇ 2016/07/12 2,182
575869 요즘 토익 강사 누가 대세인가요? 1 2016/07/12 1,325
575868 첫입시입니다 4 대학 2016/07/12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