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질말이라면 무척 싫어하는데요
일상에선 사회에선 검은 거짓말은 안되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어느정도 해도 된다기에요
예쁘지않는데 그사람 상처받을까봐 예쁘다고 하는건 이렇게 단순한건 선의의거짓말인거 알겠는데 다른건 분간이 안되네요
선의의 거짓말은 어떻게 사용하는것이고 어디까지는 허용되는건가요? 이정도까진 괜찮다하는 거짓말이 있나요?
함께 하고싶지않는 사람이 뭐하자고 제안할때 그때 바빠서,
무슨핑계되면서 거절하면 이것도 선의의 거짓말인가요?
인문계 고등학교 떨어져서 창피해서 시험떨어진 아이들이 가는 고등학교갔는데 창피하니까? 다른고등학교 이름 다닌다고 하는것도 선의의 거짓말인가요?
아니면 둘다 그냥 거짓말인가요?
선의의 거짓말의 정의와 어디까지가 선의의 거짓말이고 허용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ㅠㅠ
전 거짓말도 기분나뿌지만 선의의 거짓말도 알게된다면 기분 좋진않을것 같은데 거짓말이라면 다 싫어서요.
진실을 알게되는데 방해물이라 싫어서요. 진실을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한심한 질문인줄 알지만 판단할줄 모르고 물어볼곳도 없어 질문해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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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거짓말은 어떻게 사용하는것이고 어디까지 허용되는건가요?
.....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6-02-26 18:10:51
IP : 211.36.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6 6:21 PM (175.121.xxx.16)이런건 각자 가치관 차이일것 같네요.
2. 하얀 거짓말
'16.2.26 6:35 PM (59.9.xxx.49)하얀 거짓말이라고 하죠.
예를 들면, 피곤해서 나가기 싫은데 친구가 만나자고 부른다..핑계거리 만들어 거절하죠.
시어머니의 반찬..맛없는데 맛 있다고 말해주는 센스(?)
친구나 직장 동료가 새옷을 입고 왔다...전혀 안예쁜데 예쁘다고 말해준다..
예의상 해야되는 하얀 거짓말이 얼마나 많은가요?3. 선의의 거짓말
'16.2.26 8:38 PM (59.6.xxx.151)님이 말씀하신
선의와는 별 관계없고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이죠
예를 즐면
환자가 의사선생님 저 나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ㅜ생각하시나요
네 치료 잘 하시면 꼭 나을 겁니다 의 꼭이 선의의 거짓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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