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1학년과 2학년 영어 문법 수준 차이가 많이 나나요?

ㅇㅇ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6-02-26 16:07:59
이제 중학 신입생이에요.
1학년용 영어 문법 문제집은 그럭저럭 잘 풀었는데
2학년용은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네요.
1학년용을 다시 반복하는 게 나을까요,
2학년용을 계속 더 반복하면 해결이 될까요.

그런데 문법뿐만 아니라 독해 실력도 많이 늘지를 못하는 게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독서력의 문제 때문일까요?
수학도 마찬가지구요.
좀 길다 싶은 문제는 모른대요. 제가 옆에서 문제만 읽어주면
그 문제였어? 하면서 풀거든요.

아무튼 중2 문법을 헤매고 있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IP : 121.168.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6.2.26 4:17 PM (219.251.xxx.231)

    네, 수준 차이 많이 나요.1학년 때엔 반 애들 반 이상 90점 넘지만 2학년땐 부정사,분사 등 준동사 나오며 어려워 지니 영문법 꼼곰하게 선행해야 합니다. 특히 8품사,문장이 4요소 등 철저히 해야 준동사 이해가 가요.

  • 2. 지나가다
    '16.2.26 4:46 PM (221.157.xxx.127)

    헉 글쿤요 울아이 중2되는데 자습용 영문법 교재 뭐가 좋을지 묻어 질문해 봅니다~^

  • 3. 영어강사
    '16.2.26 5:21 PM (219.251.xxx.231)

    교재 자체만 보면 능률 그래마존 시리즈가 좋은데...웬만큼 인내심 강하지 않으면 자습하긴 힘들거에요.
    인강 알아보세요.강남구청 인강이나 교육방송요.

  • 4. ㅇㅇ
    '16.2.26 6:10 PM (121.168.xxx.41)

    문법이 겹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문법이 나오나보군요^^;;

  • 5. ....
    '16.2.26 6: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단어와 내용파악으로 이어지는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6. ....
    '16.2.26 6: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단어와 내용파악으로 이어지는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7. ....
    '16.2.26 6: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영어의 비중보다는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8. ....
    '16.2.26 6: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1학년은 구어체 문장이고 2학년부터 문법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여 점수를 등급화시키는 수단으로
    실상은 무용한 문법 문제를 시험에 내면서 필요이상의 문법적 혼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교 내신 점수를 위해서 거쳐야하는 소모적인 과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어려워하지요 ㅠ.ㅠ
    우리나라 영어시험은 알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 문법이거나 영어의 비중보다는 독해력이란 명분으로
    언어적 논리적 사고력 심화 테스트 두가지이므로 어느 것도 글로벌화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는 도움이 크지 않지요.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영어로 놀이나 현장경험을 하는 일정한 단계와 시간동안의 수행과정에서
    이수증이나 합격증을 주는 방식으로 영어학습을 바꾸면 좋겠네요~~

  • 9. ㅇㅇ
    '16.2.26 6:40 PM (121.168.xxx.41)

    필요 이상의 문법이 아닌, 어느 정도의 문법을 잘 알면 그래도 해석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별개로 이런 생각은 해봤어요.
    내신 신경 쓰지 말고 sda 학원 같은데 계속 다니면
    말하기 듣기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 10. 영어강사
    '16.2.26 7:28 PM (219.251.xxx.231)

    영문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회화,작문도 제대로 하려면 영문법 잘 해둬야 합니다.전 세계 정보의 85% 이상이 영어인데요.소통에 별 도움이 안된다니 무슨 말씀이신지요? 문법을 위한 문법은 지양해야 하지만 철저히 배워둬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261 세월호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 보셨나요? 5 노란리본 2016/04/16 1,431
548260 나이 먹어서도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나요? 45 ,, 2016/04/16 6,551
548259 화장실 더러웠던 이유 찾았네요. 20 어흑 2016/04/16 26,937
548258 바르다 김밥 맛없어요 26 .... 2016/04/16 5,660
548257 교수라는 직업의 환상과 현실 대하여 40 ㅇㅇㅇ 2016/04/16 39,438
548256 찌든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건 뭐가 있나요?? 18 잘 아시는 .. 2016/04/16 5,276
548255 김경란 남편 15 2016/04/16 17,381
548254 결혼할 사람 가족을 처음 만날 때 1 막막 2016/04/16 1,152
548253 '에어건'이라고... 두피관리실에서 쓰는 도구 파는 곳 아시는 .. 2 파는곳 2016/04/16 1,343
548252 50 중반 연령대에 365일 항상 무난하게 하고 있을 수 있는 .. 8 좋을까요 2016/04/16 3,052
548251 술 좋아하는 남자.. 남편감으로 별로인가요? 29 2016/04/16 18,068
548250 주말엔 꼼짝안하고 집에만 있는 나 7 귀차니스트 2016/04/16 2,512
548249 부산 파라다이스가 숙소구요 괜찮은 횟집 추천해주세요 8 회먹고싶오요.. 2016/04/16 1,258
548248 .. 2 .. 2016/04/16 757
548247 이번 총선서 참여정부 비서관 출신 초선이 11명라네요 16 대단합니다... 2016/04/16 2,495
548246 운전면허 수동과 자동중에서요. 14 미엘리 2016/04/16 3,424
548245 정치세월호 버렸다고 기사 뜬 더민주 의원들 현황.twt /펌 8 같이봐요 2016/04/16 1,845
548244 너무 추워요 21 nn 2016/04/16 4,533
548243 혹시 차지철. 아시죠? 8 지철 2016/04/16 2,601
548242 와규 등심 사왔는데 어떻게 구우면 좋을까요? 5 요리 2016/04/16 1,031
548241 1개월 반 된 새기 고양이 키우실 분... 3 힐링찾기 2016/04/16 1,581
548240 호칭...어려워서... 8 호칭 2016/04/16 754
548239 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5 딸기체리망고.. 2016/04/16 1,371
548238 저는 안산시 단원구 주민입니다. /펌 53 힘내세요 2016/04/16 6,787
548237 더민주 의원들 세월호 행사 참석 11 기억 2016/04/16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