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아이 두고 있고
시댁생활비 40 매달 드리고 양가 경조사비 따로 드리고
우리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경조사 2번내는 재산세 가족들 용돈...등등
1년간 통장으로 들어왔다가 남아 있는 돈 빼서 12로 나누니
월 400만원씩 사라졋네요..
시댁생활비 빼면 360만원이네요..
즉 , 수입에서 저 금액을 뺀게 월 저축액이 되는거구요..
몇년간 늘 같은 금액...
이 금액이 유지되는 거 보면...저 금액이 최저 마지노선인가 봅니다.
중고등아이 두고 있고
시댁생활비 40 매달 드리고 양가 경조사비 따로 드리고
우리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경조사 2번내는 재산세 가족들 용돈...등등
1년간 통장으로 들어왔다가 남아 있는 돈 빼서 12로 나누니
월 400만원씩 사라졋네요..
시댁생활비 빼면 360만원이네요..
즉 , 수입에서 저 금액을 뺀게 월 저축액이 되는거구요..
몇년간 늘 같은 금액...
이 금액이 유지되는 거 보면...저 금액이 최저 마지노선인가 봅니다.
비슷한거 같아요
저희는 3가족인데 300정도 계산되더라구요.
사교육도 별로 안시키는데
고등 들어가면 좀 걱정되네요
그 정도면 선방 아닌가요..
초등 고학년 2 키우는데 저희도 거의 사백..
경조사비 들어가는 날은 더 들어도 가요..
요즘에는 틀니 해 드리면 보청기 문제 나오고... 보청기 해드리면 병원비 나오고... --;
사백도 모자라요 고3중3 둘인데 ㅠㅠ
40만원 만 좀 안 드려도 좋겠습니다..
다른 지출 건들은 아무 느낌 없고
시댁에 주는 40만 온통 아까운거지요?? ㅋㅋ
그 정도면 아주 알뜰하신대요. 남편이 용돈을 조금 쓰시나봐요.
용돈은 거의 없어요.
사실 우리애들도 용돈이 거의 없어요.
남편 출퇴근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가요..
이건 어쩔수 없는 지출이라...
외식도 거의 안 하고
고기도 저렴한 수입산 삽겹살
아니면 뒷다리..
가끔 세일하면 호주산 소고기 좀 사먹고..
애들 학교에서 가끔 사복테러라는 말 들을 만큼 안 사주고요..
위에 점 네개님...이렇게 우리 가족 사니..
시댁에 주는 40만원이 참 많이 아쉽네요..
그 돈없어도 생활하실만 하시거든요..
용돈은 거의 없어요.
사실 우리애들도 용돈이 거의 없어요.
남편 출퇴근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가요..
이건 어쩔수 없는 지출이라...
외식도 거의 안 하고
고기도 저렴한 수입산 삽겹살
아니면 뒷다리..
가끔 세일하면 호주산 소고기 좀 사먹고..
애들 학교에서 가끔 사복테러라는 말 들을 만큼 안 사주고요..
당연히 제 옷은 거의 안 사요..
남편은 사회생활해야 하니 고르고 골라서 몇년에 한 번씩 가끔 사주고요..
위에 점 네개님...이렇게 우리 가족 사니..
시댁에 주는 40만원이 참 많이 아쉽네요..
그 돈없어도 생활하실만 하시거든요..
다달이 나가는거 힘들죠 십만원도 그런데 사십이나 보내시니
30~40만원 드립니다..
이거 현실적으로 조절해야 할 금액이죠?
남편하고 상의해보려구요..
용돈이 그렇더라구요.
적은금액 드리다가 올려 드리면 괜찮은데 많이 드리다 적게 드리면...처음부터 많이 드렸네요 ㅠ
중고등 애들 키우며 저 금액이면 절약할건 다 절약하시는듯..
근데 40 덜드려도 또 표시도 안나게 사라져요
돈이 워낙 가치가 없네요
방학 두달 동안은 애들 학원에 특강에 먹는거 명절 지내고 나니
한달에 몇백씩 쓴건지 계산도 안나와요
정말 알뜰하세요. 교육비도 만만찮을텐데요.
저도 올해 들어 소비를 줄여보려는데
힘드네요.
저 400으로 살아야해서(초등 저학년, 유치원생) 여기 게시판에 물어보니 다들 택도 없다들 그러시는데 원글님은 정말 알뜰하셨네요.
시댁에 40...진짜 힘에 부치시겠어요. 경조사때도 너무 큰거 아니에요?
저희랑 같으시네요 중등 둘에
저흰 시댁50에 대출상환60 빼고
360 지출이거든요 정말 더이상 줄이려면 먹는거 줄여야해요 대출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저흰 시부모님 드리는거 없으면 못사시거든요;;
정말 알뜰하셔요
저도 중고등 인데
음.. 애들 사교육도 없는데
600은 그냥 나가요..ㅜㅜ
교육비가 얼만지가 문제죠
알뜰하신분 같아요. 드리는 입장에서는 40 큰돈이고 부담인데 받는 입장에서는 작은 금액이겠지요. 아이들 키우느라 빠듯하고 한창 돈들어 갈때인데 그 돈 없어도 사신다니 조율하시거나 좀 줄이셔도 좋을듯해요.
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고기와 과일은 좀 먹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것도 때가 있는데...
저는 반성좀 해야겠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625 | 하연수가 예쁜가요? 17 | ... | 2016/07/30 | 5,612 |
581624 | 얼굴이 호감형이다가 무슨 뜻인가요? 5 | ..... | 2016/07/30 | 2,575 |
581623 | 쌀에 벌레가 생겼는데 이쌀 먹어도 되는 건가요? 7 | ,,,, | 2016/07/30 | 1,730 |
581622 | 남편고등학교친구들부부모임 4 | j-me | 2016/07/30 | 2,542 |
581621 | 카페모카가 너무 좋아요. 프라푸치노는 싫은데 카페모카가 그렇게 .. 6 | ..... | 2016/07/30 | 1,830 |
581620 | 요즘은 백화점에서 살 이유가 없네요 15 | 주문 | 2016/07/30 | 17,573 |
581619 | 오늘 예고편을 보니 흥미진진할 듯해요~ 1 | 굿와이프 | 2016/07/30 | 1,295 |
581618 | 유명브랜드 아니라도 질 좋은 가죽가방 파는 싸이트 알려주세요.... | 패션 | 2016/07/30 | 564 |
581617 | 운동복에서 나는 땀내.. 8 | ㅜㅜ | 2016/07/30 | 2,867 |
581616 | 양평맛집 12 | happyh.. | 2016/07/30 | 3,035 |
581615 | 특별히 이유없이 귀찮고 불편한친구 어떡하죠 7 | ㅇㅇ | 2016/07/30 | 4,748 |
581614 | 라미란 . 황석정 .누가더노안인가요? 22 | 더워 | 2016/07/30 | 6,331 |
581613 | 디카페인 커피가 더 나쁘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8 | 궁금 | 2016/07/30 | 6,253 |
581612 | 8 체질 효과있나오? 6 | ㄷㄴㅅㅈ | 2016/07/30 | 1,679 |
581611 | 인생을 망치는 8가지 습관... 7 | ... | 2016/07/30 | 8,482 |
581610 | 다이슨청소기 사용시간 고민되네요 8 | 다이슨 | 2016/07/30 | 4,158 |
581609 | 삼천리 도시가스 계량기 토요일에도 교체하나요? 4 | 무식이 | 2016/07/30 | 2,906 |
581608 | 길상사 가서 둘러보기 좋을까요? 7 | 성북동 | 2016/07/30 | 2,363 |
581607 | 조카손주를 낳는경우 챙겨주나요? 4 | 출산 | 2016/07/30 | 1,738 |
581606 | 윤계상 ... 9 | ... | 2016/07/30 | 3,903 |
581605 | 애낳은 여자가 오빠오빠~ 40 | 오빠~ | 2016/07/30 | 8,331 |
581604 | 늦게사 디마프 보는 중인데 1 | .. | 2016/07/30 | 1,107 |
581603 | 메시지로 자주 사용하는 긴 내용과 사진은 어떻게 저장하는건가요?.. 2 | ^^ | 2016/07/30 | 621 |
581602 |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는 허기도 안지고 입맛도 없지않아요? | llllll.. | 2016/07/30 | 510 |
581601 | 초보운전인데 원래 이런가요?ㅠ 2 | 초보운전 | 2016/07/30 | 1,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