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간칫솔 가장자리 이는 안 들어가는데 ㅠ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6-02-26 15:33:06
이번에 돈들여서 치아치료 다 했어요.
치간칫솔 좋다고해서 젤 가는 사이즈로 방금 해봤는데 중앙이쪽은 잘 되는데 아랫니 윗니 모두 가장자리쪽 이는 (어금니도) 들어가질 않고 억지로 넣으려고하니 잇몸찌르고 피가 엄청나요.
치간칫솔이 치아를 통과해야 하는거맞죠?
억지로 집어넣어야 하나요?ㅜ
IP : 220.12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6.2.26 3:37 PM (121.142.xxx.9)

    제가 갔던 치과에서는 피가 나도 쑤셔(이렇게 표현하셨어요 ㅡ.ㅡ)야 한다고...
    살살 하다보면 돼요...
    난 어금니는 술술 되고 앞니는 죽어라도 안되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2. ;;;;;;;;
    '16.2.26 3:38 PM (183.101.xxx.243)

    저도 어금니 위쪽때문에 고민인데 워터픽 사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 3. c모양으로 솔을 살짝 휘어서
    '16.2.26 4:10 PM (223.62.xxx.74)

    살살 집어넣어보세요.
    그래도 안들어가면 더 가는 칫솔을 사용해보세요

  • 4. 전 다르게 조언 받았어요
    '16.2.26 4:1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그 홀,구멍이 크다해도 치간칫솔 억지로 넣지 말고 아프면
    사용하지 말라고요 대체방법으로만 하라고요

  • 5. 동쪽마녀
    '16.2.26 4:16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가운데에 치간치솔이 안들어가던데요..
    전 치실이랑 같이 써요. (매일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 6. dd
    '16.2.26 4:19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억지로 넣다가 잇몸 도리어 망가져요
    안들어가는 곳은 그만큼 잇몸이 탄탄하다는겁니다
    그런 곳은 치실로 청소하면 되요

  • 7.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네요
    '16.2.26 7:44 PM (61.247.xxx.205)

    저 다니는 치과에서(치과 간호사들과 치의사 분도 말 한 것 같음) 말하는데,
    치간치솔이 들어가지 않는 치아 사이는 굳이 억지로 치간치솔을 집어넣을 필요 없다고 했어요.

    그 이유는 치간치솔이 들어가지 않는 치아 사이에는 이물질(음식물)도 들어가지 않아서
    치간치솔로 청소해 줄 필요가 없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요.

    치간치솔이 들어가지 않는 치아 사이에 무리하게 치간치솔을 집어 넣으면 안 좋다고 그러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즉, 그런 치아 사이는 치간치솔을 넣지 말고 패스하라고, 말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983 미샤 44가 작은데 마인 44도 작을까요? 1 마인이 더 .. 2016/02/26 1,660
532982 투석환자 경험있으신분들 생존률이 어떻게 되나요? 3 장수 2016/02/26 3,039
532981 노후스트레스로 아이를 울려요 3 ㄴㄴ 2016/02/26 1,723
532980 영화나 드라마에서 물에 빠지는 장면요 ... 2016/02/26 644
532979 임신초기..왜 이럴까요? 8 임산부 2016/02/26 2,046
532978 우리 시부모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걸까요? 59 ... 2016/02/26 17,570
532977 (서울) 반포 삼호가든에서 반포쇼핑2동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요 3 교통 2016/02/26 1,081
532976 국민의당 호남지지율 15%는 참 이상하네요.. 1 ..... 2016/02/26 773
532975 열펌해서 상한 머리, 컷트 외엔 답이 없나요? 3 놓지마정신줄.. 2016/02/26 2,596
532974 가계 계약만료되면 시설비 못받는건가요 얼마 안되요 1 권리금 2016/02/26 1,015
532973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654
532972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1,000
532971 2 캔_디 2016/02/26 859
532970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4,099
532969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663
532968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309
532967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960
532966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921
532965 류준열 일베몰이 최초 유포자 오유충 근황 9 .... 2016/02/26 4,603
532964 친구가 가져온 도시락통 안씻고 보내나요? 15 2016/02/26 3,923
532963 배재정의원님 인사말에 울음이 터졌어요 13 배재정의원님.. 2016/02/26 3,909
532962 배재정의원 나와서.초반에 우셨어요 1 방금 2016/02/26 1,095
532961 자식에게 증여하는 금액 7 증여세 2016/02/26 3,204
532960 치즈떡볶이떡으로 파스타(?) 해먹었어요 아 맛있다!.. 2016/02/26 581
532959 세임이란 이름 촌스럽나요? 30 ㅇㅇ 2016/02/26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