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증여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증여세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6-02-26 14:28:33

만약에 아들에게 1억 팔천 주고 집을 사준다고 가정하면

나중에 국세청에서 자금 소명하라고 요청이 온다면

구입 금액의 80%만 소명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27살에 직장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고

 

부모가 줄수있는 5천만원, 형제가 줄수 있는 500만원

그리고 본인이 어렸을때 부터 세배돈 잘 모아서 적금 들어놓은돈

천만원, 직장에서 받은돈 빼고, 현재 전세로 줄 예정이라

전세보증금 3천정도 빼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에 부모님이 나머지 돈을 이자와 원금을 갚는 조건으로

약정서를 적고 돈도 자동이체로 빠져 나갈수 있게 은행에 신청하고

더 필요하면 공증까지 받아서 실제로 갚는다면 이부분은 증여세하고

상관없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IP : 112.162.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3:08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약정하고 공증받는 거는 부족해요.
    실제로 꽤 오랜기간 동안, 자동이체나 송금이 계속 되어야 소명이 됩니다.

  • 2. ..
    '16.2.26 3:0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약정하고 공증받는 거는 부족해요.
    실제로 꽤 오랜기간 동안, 자동이체나 송금이 계속 되어야 소명이 됩니다.

    근데 훨씬 비싼집을 사는데 1억8천을 보태주신다는 건지,
    1억8천짜리 집을 사주신다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후자라면..안 걸려요. 그 정도 금액가지고는..;;

  • 3. 형제
    '16.2.26 4:24 PM (223.62.xxx.13)

    천만원으로 올랐네요..2016년 개정

    가족간 대출은 실제로 갚으면 될거 같고
    차용증이랑 이체내역과 이자 있으면 되는걸로 최근 판례에 나왔는데 증여 전문 세무사랑 상의 해보세요

  • 4. 증여세
    '16.2.26 6:31 PM (112.162.xxx.230)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07 초등 교과서,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은 0번 5 샬랄라 2016/03/01 695
533706 김무성은 왜 저러는건가요?. 3 ㅇㅇ 2016/03/01 1,671
533705 아기 옷 좋은거 입히세요? 13 행쇼 2016/03/01 2,365
533704 태양의 후예를 보니 현실이 아름답지만은 아니더라 6 현실 2016/03/01 3,097
533703 말안듣는 아이 7 한숨 2016/03/01 1,112
533702 통일의 꽃 시절 여대생 시절 풋풋한 임수경의 모습 7 마음속별 2016/03/01 2,172
533701 카드 해외부정사용 2 사고신고 2016/03/01 757
533700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3 아줌마 2016/03/01 1,412
533699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49 헐랭 2016/03/01 24,768
533698 방금 김종훈 의원 방금 왜 버럭했나요? 7 ?? 2016/03/01 1,780
533697 귀향에서 일본군 악역으로 출연한 김구선생님 외손자 5 쏘쿨 2016/03/01 1,433
533696 필리버스터 생방 주소 좀 알려주세요! 3 겨울 2016/03/01 487
533695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는 오늘도 평화롭네요ㅎㅎ 4 ㅅㄷ 2016/03/01 1,106
533694 임수경의원 발언중입니다. 1 링크 2016/03/01 532
533693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이유(펌) 4 흠... 2016/03/01 1,957
533692 야당해먹기 정말 힘든 거네요. 3 우리나라에서.. 2016/03/01 575
533691 임수경의원 시작합니다 3 11 2016/03/01 573
533690 강용석 도도맘이랑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듯 7 강적들 2016/03/01 7,133
533689 10살아이들 생선뼈 잘발려먹나요? 3 궁금 2016/03/01 538
533688 대통령은 토씨하나도 고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2 2016/03/01 659
533687 선배님들~ 장 담그기 급질입니다~ 7 말날 2016/03/01 907
533686 말이 느린 아이 9 마키에 2016/03/01 1,378
533685 위안부 다룬 영화 ‘귀향’의 슬픈 흥행 2 샬랄라 2016/03/01 931
533684 직권상정의 진실은 여기에 있었다 4 그것을 알려.. 2016/03/01 1,414
533683 필리버스터가 중단된다고 해도 3 투표 잘하자.. 2016/03/0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