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먹나요?

훈제오리고기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6-02-26 14:10:36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집 앞 마당 같은 곳에 두면 와서 먹을까요?

혹시 양념된 음식이나

오리고기가 고양이한테 해로운 건지 몰라서요.


답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리고

답글 달리면 지울게요.

IP : 124.60.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어요.
    '16.2.26 2:12 PM (121.177.xxx.177)

    길냥이 줄려는 것 같은데요.... 굶는 것 보다야....
    냥이라고 맨날 생선만 먹을까요? ㅎㅎ

  • 2. 찾을 수 있다면 먹습니다.
    '16.2.26 2:14 PM (175.223.xxx.251)

    음식물 쓰레기도 먹는걸요.

  • 3. 퓨어코튼
    '16.2.26 2:14 PM (211.199.xxx.34)

    훈제오리도 ..첨가물 같은게 들어었어서 ..해롭지 싶어서 길냥이들 삶아서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 4. ...
    '16.2.26 2:1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양념이나 뭐 짠 것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요? 물에 한 번 데쳐서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길고양이가 퉁퉁한게 살찐게 아니고 나트륨 섭취가 많은데 신선한 물을 못마셔서라고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여튼 글쓴님 마음이 아름다우셔요!!-ㅁ-)bbbbbb

  • 5. 고양이나 개는 신장이 작아서
    '16.2.26 2:20 PM (1.215.xxx.166)

    사람한테 짜다 싶은건 걔네 신장에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굶는거 보다 오리고기 좋으니까 양념은 씻어서 주세요~^^

  • 6. ..
    '16.2.26 2:2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오리고기는 고양이에게 좋아요.
    양념고기가 간이 있어 그렇죠.
    물에 씻어 주세요

  • 7.
    '16.2.26 2:30 PM (121.145.xxx.94)

    끓는물에 가볍게 헹궈주면 ...끓는물이 아니더라도 물에 한번 헹궈주면 음식물쓰레기먹는거보다야 백번낫죠 ㅜ

  • 8. ..
    '16.2.26 3:19 PM (211.224.xxx.178)

    없어서 못먹죠

  • 9. ㅇㅇ
    '16.2.26 4:52 PM (118.218.xxx.8)

    훈제오리는 햄이랑 거의 같다고 보심되요. 데쳐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151 복숭아뼈 물혹이 터졌어요 1 살것같네 2016/07/10 3,556
575150 흑설탕 팩 팔면 누가 살까요? 21 뭐라도해야지.. 2016/07/10 5,593
575149 시아버님이 7달안으로 빚을갚아주신다고 6 2016/07/10 3,701
575148 참을 수 있을까요... 3 제가... 2016/07/10 1,160
575147 성추행심학봉을 두둔하던 여성의원들이.. 3 ㅇㅇ 2016/07/10 846
575146 침대 매트리스 왜캐 비싼가요 7 매트리스 2016/07/10 3,371
575145 배란통이 많이 심해요 1 고래사랑 2016/07/10 2,277
575144 대학등록금이 얼마쯤하나요? 19 2016/07/10 6,168
575143 개콘 사랑이Large 코너에 나오는 노래 개콘 2016/07/10 758
575142 흑설탕팩 마사지 문지르는거 몇초간하세요? 1 드디어나도?.. 2016/07/10 2,296
575141 지난번 시애틀 여행 추천... 1 지민엄마 2016/07/10 899
575140 실제 약사들은 6 ㅇㅇ 2016/07/10 3,220
575139 네일샵하는 이십년지기 친구 5 q 2016/07/10 6,247
575138 제주도 - 횟집 하나만 추천 부탁드려요... 4 여행 2016/07/10 1,792
575137 여름밤... 추리소설에 빠지다. 29 여름밤 2016/07/10 3,474
575136 저도 말투 고민..퉁퉁거리고 무뚝뚝한 말투예요 6 에휴 2016/07/10 2,271
575135 결혼생활 17년만에 많이 지친것같은 안정환부인.JPG 49 ㅇㅇ 2016/07/10 40,631
575134 요즘 마늘 가격 어떤가요? 지인에게 산 마늘 안좋은거같아서요 2 토리 2016/07/10 2,152
575133 아..말 재밌게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hhh 2016/07/10 787
575132 내가 이상한건지 그래 그런거야 8 ㅇㅇ 2016/07/10 2,373
575131 자동차 타이어가 문제인데 공업사vs타이어전문숍 3 열대야 2016/07/10 792
575130 자연드림 머스코바도 그걸로 흑설탕팩 만들어두되나.. 2016/07/10 893
575129 고딩 아들이랑 아이가 다섯 같이 봤는데요 5 ㅇㅇ 2016/07/10 2,648
575128 애를 왜 엄마가 키워야 하죠? 26 ㅡㅡ 2016/07/10 4,815
575127 젓국은 어디에 보관 하나요? 1 ^^ 2016/07/10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