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31963
한번쯤 읽어볼만한 기사인것 같아요
▶4세대, 악의적 재해석, 사상 검증 논란으로 번지다
류준열 일베 프레임은 두 가지 의미에서 사이버 테러의 진화를 가리킨다. 먼저 연예인의 자료를 악의적으로 재해석해, 정치적 혹은 사상적 프레임을 씌울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일반인들은 의미조차 알기 힘든 '두부'와 '절벽'이라는 두 단어를 조합해, 故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했다는 의혹과 함께, 일베 회원이라는 프레임을 류준열에서 덧씌웠다. 본인에 대한 단순 비난과 인신공격에서 한층 더 진화한 모양새다.
특히 류준열을 향한 사이버테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후 류준열의 이메일 아이디를 입수해, 일베 게시판 가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류준열에게 일베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포착된 셈이다.
1세대,2세대,3세대 악플러들에 얘기도 읽어볼만해요
http://m.cafe.daum.net/ok1221/9Zdf/349042?q=류준열&
팬이쓴 류준열 일베 반박글.
누가 제게 단어와 사진 조합해서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아닌걸 증명해 보라하면
얼만큼 뭘 증명할수 있을지....
2012~2013 잠깐 올린 디시글까지 밝혀내 안과, 학술,축구에 대한 글들 올려지고
박지성에 대한 답글도 올려지고
그동안 행적이 샅샅이 밝혀져서 영화평점 몇점 줬는지
집에서 쓰는 컵까지 올려진거 보면
그동안 행적이 바르고 댓글하나 모난게없어 다행이지만
강제 사상검증이라 오싹하기만 합니다
그에 비해..
과연 나는 우리는 뭘 얼마나 증명해낼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버 테러의 현주소 '진화하는 악플러'
ㅇㅇ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6-02-26 13:09:55
IP : 211.209.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괴벨스의 명언
'16.2.26 1:33 PM (175.214.xxx.175)"선동은 단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 히틀러의 입. 미디어를 완벽하게 통제함과 동시에, 집단으로 구성된 대중이 어디까지 멍청할 수 있는가를 증명한 장본인. 인류 역사에서 손꼽을 만한 잘못된 천재.
라고 나무위키에 나오네요. 괴벨스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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