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는 시댁 부자고 남편이 잘버는
엄청 부러워 하는거 같아요
친정이 부자고 자기가 잘버는 여자들은 안부러워 하는듯...
친정이 부자거나..
자기가 잘벌어서 잘사는 여자들은 보면
손해같아 보여서 그러는지 아니면 도저히
본인이 될수 없는 넘사벽이라 그런건지
로또같이 시댁이 알고보니 엄청 부자고..
남편도 연애결혼인데 잘 버는
그런사람 보면 난리인거 같아요.. ㅎ
1. ...
'16.2.26 12:13 PM (58.230.xxx.110)그런 여자가 쓴 글 한두개 읽고 전체 다 매도마세요...
아까 그글도 욕 먹던거 못보셨나요?2. 네?
'16.2.26 12:14 PM (211.223.xxx.203)친정 부자
본인이 능력 있어 돈 잘 버는 글에도
부럽다고 난리던데....?
못 봤나 보네....3. ....
'16.2.26 12:15 PM (211.36.xxx.16)자 다음 어그로
4. ㅁㅁ
'16.2.26 12:19 PM (1.236.xxx.29)그것도 부럽죠ㅎ
그런데 그런 사례가 잘 없는듯5. ...
'16.2.26 12:19 PM (211.36.xxx.137)친정 부자고 본인이 잘나도 공격 장난아니에요. 분명 여자가 모자라서 친정에서 돈을 주는 것이다 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잘난 스펙( 학벌 등등) 나오면 별 희한한걸로 다 꼬투리잡아서 공격해요
6. 휴
'16.2.26 12:27 PM (175.211.xxx.245)남자들도 직장에서 와이프 능력있거나 부자면 엄청나게 부러워합니다. 말끝마다 너는 와이프가, 와이프가... 다들 똑같아요.
7. ㅇㅇ
'16.2.26 12:57 PM (180.230.xxx.54)저는 친정 부자고 본인은 돈 안 벌어도 되는 (남편이 잘벌건 친정서 물려받았건)
여자들이 제일 부럽던데요 ㅎㅎㅎ
아니.. 솔직히 따지면 친정 유산 받아서 남편 앞에서 기펴는 여자들이 부럽습디다. ㅎㅎㅎ8. ^^
'16.2.26 1:00 PM (121.165.xxx.36)내가 잘 버는 여자 젤 부러워하던데..뭔 말^^
9. 친정이
'16.2.26 1:10 PM (115.21.xxx.176)부자인건 내가 선택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내가 돈 잘버는건 그만큼 노력해야하는 일이라 힘이들고
시댁부자인건 잘만하면 걸려들수도 있는 일이고
남편이 돈 잘버는건 내가 힘들여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10. 솔직히
'16.2.26 8:1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시댁이든 친정이든 넉넉하게 여유있다면 부럽구요
남편이 능력있다면 부럽구요
하지만
본인이 능력있으신분들이 젤 부러워요~
그렇다고 82는 다 그래라고 정의내리진마세요 원글님같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625 | 휴대폰이 안켜져요. ㅠㅠ 7 | 엉엉엉 | 2016/06/08 | 1,346 |
564624 | 김포나 인천검단쪽 맛난 빵집아시는분! 8 | 호롤롤로 | 2016/06/08 | 1,116 |
564623 | 고등학생 장래희망이 '이민'인 나라 4 | 휴.... | 2016/06/08 | 1,363 |
564622 | 요즘 가족 해외여행은 한번정도는 다 다녀오죠?T.T 18 | ... | 2016/06/08 | 4,496 |
564621 | 지꾸 의심이 생겨요 5 | ㄷㄴㄷㄴ | 2016/06/08 | 1,751 |
564620 | 힐러리의 샌디에고 연설 전문-북한언급 6 | 북한언급 | 2016/06/08 | 928 |
564619 | 고등학교 설명회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3 | .. | 2016/06/08 | 1,210 |
564618 | 고3 고민 5 | 98년생 | 2016/06/08 | 1,555 |
564617 | 나이 어린 사람이 자기보다 많은 사람에게 "자기&quo.. 12 | ㅇㅇ | 2016/06/08 | 1,963 |
564616 | [속보] 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의장 야당에 양보˝ 16 | 세우실 | 2016/06/08 | 2,330 |
564615 | 감정정리가 너무 느려요. . 3 | 어쩌나 | 2016/06/08 | 1,285 |
564614 | 국카스텐(음악대장) 인터뷰 재미있어요 11 | ..... | 2016/06/08 | 3,418 |
564613 | 전라도 사람입니다. 40 | 돋보기 | 2016/06/08 | 5,759 |
564612 | 급하게 아이폰 6s구입했다는사람이예요 3 | 너무 | 2016/06/08 | 1,552 |
564611 | 강아지를 잃은지 두 달이 되었어요... 10 | 휴휴 | 2016/06/08 | 2,748 |
564610 | 요즘 뭐입고 다니세요?? 7 | 요즘 | 2016/06/08 | 1,955 |
564609 | "계안" 쓰시는분들 계시죠?? 3 | ㅡㅡ | 2016/06/08 | 1,657 |
564608 | ipl로 올라온 기미 없애보신 분~ 7 | 아흑 | 2016/06/08 | 3,260 |
564607 | 반기문 테마관광지가 있네요..대박 ㅋㅋㅋ 3 | 대박 | 2016/06/08 | 1,050 |
564606 |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안'은 어떨 때 띄어쓰기 하나요? 3 | ,,,,,,.. | 2016/06/08 | 935 |
564605 | 조영남 구속 안 한다네요. 18 | ..... | 2016/06/08 | 5,677 |
564604 | 이재명 시장 단식투쟁은 성공하지 못할거에요 22 | 현실 | 2016/06/08 | 2,071 |
564603 | 요즘따라 디게 못생겨보여요 ㅜㅜ 13 | 못생김 | 2016/06/08 | 2,654 |
564602 | 저도 중딩딸이 이뻐 죽겠습니다~~ 12 | ..... | 2016/06/08 | 3,171 |
564601 | 이마트에 파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3 | oooo | 2016/06/08 | 1,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