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주고 있는 용돈수준이 어떤지 봐주세요

용돈문제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6-02-26 10:25:48

전학을 와서 큰아이또래 엄마들도 잘모르고 주변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지금 예비중학생인데..(여자아이입니다.)

매주 오천원 용돈에 주말에 가끔 친구들과 만나 영화보러 나간다거나 놀러가면

이만원정도 줍니다...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감이 안오네요

아이들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IP : 115.22.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3학년
    '16.2.26 10:32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주 5천원 줍니다.
    전 전업이구요. 학용품 다 사주고요.
    간식 사먹으라고 준 돈이예요. 일 1천원 계산했어요.
    친구 사줄 때도 있고 하니 돈이 넉넉하지는 않은것 같던데요. 요새 어지간한건 천원이니까요.

  • 2. ㅇㅇ
    '16.2.26 10:32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적당한것 같은데요.

  • 3. .....
    '16.2.26 10:33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많은편인데요.
    한달에 주기적으로 이만원받고 추가로 또 받는거 니까요.
    중학생 이틀에 천원으로 계산해서 줘요.
    집에 먹을거 다 있구요.
    준비물도 사줘요.
    다만 엄마가 사주는거 외에 쓸거.
    편의점.피씨방.이런데 써요.
    친적들이 주는돈은 50프로는 의무저축.나머지는 자유.

  • 4. ㅇㅇ
    '16.2.26 10:34 AM (211.237.xxx.105)

    적당한것 같은데요. 근데 예비중학생이면 얼마전까지 초등생이였다는건데
    요즘은 애들끼리 영화도 보러가나봐요?
    저희 아이는 대학생인데 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가는게 아마 한 중3 이때무렵부터였는데..
    그것도 어쩌다 한두번 가보고
    본격적으론 고등학생 되어서였어요.
    그때부턴 모의고사나 중간 기말고사 끝나고 영화보러 간다면 저도 2만원씩 줬었어요.

  • 5. 마나님
    '16.2.26 11:02 AM (223.62.xxx.108)

    주 만원씩 줘요
    매번 쓰지는 않고 저한테 맡겨놓고 ,이주에 한번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가거나 화장품 살때 ,점심값으로 알아서2~3 만원 갖고 나가요
    점심값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용돈으로 알아서 쓰니 제가 더 챙겨주는건 없고요
    교통카드 보충도 하고요
    가끔씩 방방도 가고 하더군요
    중학 신입인데도 하는것 보면 다 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27 지금 또오해영에서 나온 노래 에릭 목소리 아닌가요? 2 .. 2016/06/13 2,532
566426 (제주신라) 파크뷰 브런치 괜찮나요? 6 ㅇㅇ 2016/06/13 2,381
566425 옷 해외직구하시는분들은 안입어보고사세요? 9 30대 2016/06/13 2,878
566424 성폭력은 솜방망이, 민노총 불법시위는 8년 구형 8 ... 2016/06/13 766
566423 골프 ) 두 사람의 상황중 누가 더 골프실력이 늘까요? 5 비타오 2016/06/13 1,701
566422 내스타일이 아닌 사람하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한적 있으세요 15 .. 2016/06/13 3,947
566421 죽이고싶은 사람이 3명이 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6/13 4,057
566420 오해영 같이 봐요 14 2016/06/13 3,391
566419 너 애기때 엄마가 엄청 힘들게 키웠어 하니까 좋아하는 아이 12 비밀 2016/06/13 4,843
566418 한의원 9 쿠이 2016/06/13 1,647
566417 과음 자주 하는 남편 건강관리? 6 2016/06/13 1,599
566416 도로변 아파트에서 살아보신분 33 ㅇㅇ 2016/06/13 14,732
566415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노란꽃 2016/06/13 1,257
566414 음식으로 힐링받지 않나요 5 ... 2016/06/13 1,768
566413 요즘 애들 언어성폭력.. (고려대 대자보) 8 2016/06/13 3,218
566412 BBC, 한국 검찰의 롯데그룹 압수수색 보도 light7.. 2016/06/13 754
566411 남자친구있으신분들, 매주 데이트 하시나요? 3 dd 2016/06/13 2,533
566410 이재명시장님과 성남지하상가상인회 70여명과 맞절.. 7 bb 2016/06/13 1,879
566409 강서구쪽 산부인과 추천 좀 해주세요 7 씨그램 2016/06/13 1,637
566408 갱년기에 대해 여쭙니다 7 ... 2016/06/13 2,787
566407 일반고에서 홍대미대를 보내 보신분요. 2 초보맘 2016/06/13 1,651
566406 아놔 백희가 돌아왔다 12 백희 2016/06/13 5,789
566405 85세 노인 암수술 시켜드릴 수 있을까요? 18 아버지 2016/06/13 6,496
566404 사려니숲, 비자림에 가려면 숙소는? 11 2016/06/13 2,452
566403 유치원 엄마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어요 9 오마이갓 2016/06/13 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