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을 와서 큰아이또래 엄마들도 잘모르고 주변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지금 예비중학생인데..(여자아이입니다.)
매주 오천원 용돈에 주말에 가끔 친구들과 만나 영화보러 나간다거나 놀러가면
이만원정도 줍니다...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감이 안오네요
아이들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전학을 와서 큰아이또래 엄마들도 잘모르고 주변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지금 예비중학생인데..(여자아이입니다.)
매주 오천원 용돈에 주말에 가끔 친구들과 만나 영화보러 나간다거나 놀러가면
이만원정도 줍니다...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감이 안오네요
아이들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주 5천원 줍니다.
전 전업이구요. 학용품 다 사주고요.
간식 사먹으라고 준 돈이예요. 일 1천원 계산했어요.
친구 사줄 때도 있고 하니 돈이 넉넉하지는 않은것 같던데요. 요새 어지간한건 천원이니까요.
적당한것 같은데요.
많은편인데요.
한달에 주기적으로 이만원받고 추가로 또 받는거 니까요.
중학생 이틀에 천원으로 계산해서 줘요.
집에 먹을거 다 있구요.
준비물도 사줘요.
다만 엄마가 사주는거 외에 쓸거.
편의점.피씨방.이런데 써요.
친적들이 주는돈은 50프로는 의무저축.나머지는 자유.
적당한것 같은데요. 근데 예비중학생이면 얼마전까지 초등생이였다는건데
요즘은 애들끼리 영화도 보러가나봐요?
저희 아이는 대학생인데 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가는게 아마 한 중3 이때무렵부터였는데..
그것도 어쩌다 한두번 가보고
본격적으론 고등학생 되어서였어요.
그때부턴 모의고사나 중간 기말고사 끝나고 영화보러 간다면 저도 2만원씩 줬었어요.
주 만원씩 줘요
매번 쓰지는 않고 저한테 맡겨놓고 ,이주에 한번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가거나 화장품 살때 ,점심값으로 알아서2~3 만원 갖고 나가요
점심값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용돈으로 알아서 쓰니 제가 더 챙겨주는건 없고요
교통카드 보충도 하고요
가끔씩 방방도 가고 하더군요
중학 신입인데도 하는것 보면 다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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