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팔자 제가 꼰거맞아요
여자로 별로인 제가
남편과 억지로 결혼해서 제 욕심에
평생 이리 삽니다
남편과의 평생 거리와 남편에게 평생 사랑받지못하고 삽니다
작은일에도 서운해지고
전 왜 이런 운명을 타고났나요?
남자없이 살아야했답니다
재취자리로 그나마 결혼했어야했답니다
점쟁이가
맞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로서의 인생이 진짜 별로인 여자
여자로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16-02-26 07:26:21
IP : 223.3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2.26 7:35 AM (211.237.xxx.105)점쟁이?가 뭘 알아요;;;
여자로서 별로라는게 혹시 외모를 말하는거라면 외모는 정말 가꾸기 나름이더라고요.
외모도 내면도 가꾸면서 남편말고 본인이 본인인생 사랑하면서 살아보세요.
훨씬 인생이 즐거울거예요..2. penciloo2
'16.2.26 7:4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옆눈으로 의식됐을때 자기를 항상 바라보는 시선은 부담을 주거든요
남편 너무 바라기 하지마시고 다른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일에 집중하세요
항상 밝으려 노력하시고요
그럼 남편이 원글님에게 먼저 다가올거에요3. 음
'16.2.26 7:49 AM (39.121.xxx.30)남자없이 살아야 한다는 건
남자가 재물을 갈취한다던가
여자에게 해가 되는 거에요.
그나마 선방하신거 같은데. . .
사소한데 서운한건 다른 사람도 다 그래요.4. 에이...
'16.2.26 8:06 AM (175.209.xxx.160)그러지 마시구요,,,,사랑 받을 생각 마시고 자신을 사랑하시고 남편을 사랑하세요. 그러다보면 사랑도 오고 그러는 거죠.
5. 웨딩싱어
'16.2.26 8:14 AM (84.10.xxx.32)긍정적인 기운이 좋은 일도 생기게하고
혹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거 같아요. 힘내세요..6. 00
'16.2.26 11:19 AM (223.62.xxx.117)점쟁이는 어떻게하면 부정적인말 찾아낼까하는 사람인데 점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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