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 필리버스터의 최대 긍정적인 효과는

ㅇㅇ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6-02-26 00:06:44
정치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거리감은 줄여준거죠
주위에서 정치얘기 꺼리는 사람들 많아서 좀 답답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정치가 삶과 분리된게 아니라 우리 생활중 일부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을듯해요. 선진국에서는 당연한거라 칭찬거리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달라진 현재의 분위기 참 좋네요!
IP : 110.70.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12:09 AM (59.15.xxx.86)

    젊은이들의 관심을 높여준 것도....
    밤새 팩트티비 보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젊은이겠죠.

  • 2. 1234
    '16.2.26 12:10 AM (183.105.xxx.126)

    국회의원이 필요한거구나.. 라고 느낌!

  • 3. 11
    '16.2.26 12:11 AM (183.96.xxx.241)

    그러게요 울고딩딸도 그 친구들도 급관심을 갖네요 야당에 개념있고 소신있고 말 잘하고 사안에 대해 정확히 꿰뚫는 인물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 4. ㅇㅇ
    '16.2.26 12:14 AM (124.50.xxx.89)

    학교에서 아이들이 이야기 많이한데요

  • 5.
    '16.2.26 12:15 AM (175.192.xxx.143)

    저도요
    어제 오늘 가는데마다 화젯거리네요
    금세 싫증내는 사람들 언제 식을지 두렵긴하지만
    끝나는 그시간까지 열심히 귀기울이고 응원할거에요

  • 6.
    '16.2.26 12:21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이번 총선 투표율 높아지겠어요.
    국회의원 누가 누군지 관심도 없었는데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이 가네요.

  • 7. ...
    '16.2.26 12:41 AM (122.208.xxx.2)

    망할언론들땜에 무능한야당이미지였는데
    이번 필리버스터로 능력들이 빛을 발하네요 ㅋㅋ

  • 8. 대통령권한이 너무 많았구나
    '16.2.26 12:4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그런데도 그걸 악용하지 않았던 존경되는 정치인들... 생각도 하게 되고,
    이제 대통령이 삼권 위에 존재하지 않고, 삼권의 1/3의 구역의 수장으로 남게 견제할 때가 되었구나.

    무엇보다도,
    아 이제 대한민국이 제대로 민주화가 될 시기구나. 라는 설레임. 생겼습니다.

  • 9. 동감
    '16.2.26 12:50 AM (183.104.xxx.158)

    젊은 세대에게 정치에 대한 관심을 깨울수 있다는 점이죠.
    더민주와 정의당은 유불리를 떠나 이어가야 합니다.

    새누리가 참가 하겠다면 끼워주고
    10일까지 진행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333 남당항 새조개 지금도 먹을 수 있나요? 6 맛있다는 2016/02/27 1,221
533332 어떤 아이스크림 맛있으세요? 35 .... 2016/02/27 4,645
533331 sbs뉴스 앵커 클로징... 7 dd 2016/02/27 4,423
533330 지난번 과메기 추천글 보고 시켰는데. 10 .... 2016/02/27 2,465
533329 시그널 이재한형사 얘기 지운거에요? 11 2016/02/27 5,382
533328 지금 tvn 2 ^^ 2016/02/27 1,571
533327 금&월 드라마 뭐가 저리 허술한가요 4 ㅠ ㅠ 2016/02/27 1,733
533326 Snl7이요 1 ㅡㅡㅡ 2016/02/27 658
533325 필리버스터댓글 마니 올라올 때 마치 과거의 만민공동회 3 11 2016/02/27 896
533324 공립초 교사가 사립초로 이직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 2016/02/27 6,880
533323 원미경씨 십몇년만에 컴백이라든데.. 9 나무안녕 2016/02/27 5,644
533322 새삼스럽지만..노후준비된 부모님께 감사 하네요 8 -- 2016/02/27 3,361
533321 블랙박스좀 추천해주세요 2 ria38 2016/02/27 952
533320 예고편 보고 울긴 처음이네요. 27 ㅠㅠ 2016/02/27 18,662
533319 중학생들 현금말고 체크카드 갖고다니나요? 4 중등 용돈 2016/02/27 2,108
533318 나무로된 사다리 선반 2 ㅇㅇ 2016/02/27 650
533317 김수현드라마에서 송승환이요.. 2 00 2016/02/27 2,767
533316 일렉 음악 크게 들을수있는 바 추천해주세요 니모 2016/02/27 423
533315 시그널 못보겠어요 ㅠ 33 아놔 2016/02/27 11,375
533314 원미경 십 몇년 쉬다가 나왔는데 연기 자연스럽네요 3 ㅇㅇ 2016/02/27 3,762
533313 로또ㅠㅠ 2 ㅠㅠ 2016/02/27 1,670
533312 시그널보다짜증나서 잠바입고나왔어요 17 ss 2016/02/27 6,676
533311 결핵에 걸리면 많이 아픈가요 8 .. 2016/02/27 2,958
533310 세월호68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2/27 491
533309 아파트복도에 나는 담배냄새요. 1 고민맘 2016/02/27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