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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8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6-02-25 22:03:4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5 10:06 PM (58.225.xxx.151)

    기도 함께 합니다.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5 10:2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도 참 추웠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지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잊지 않겠습니다.
    '16.2.25 10:32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 4.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5 10:3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81일

    세월호 희생 단원고 ADHD밴드 7명 제주국제대 명예입학
    ☆박수현 ☆오경미 ☆이재욱 ☆홍순영 ☆강승묵 ☆김시연 ☆안주현군 7명을 명예입학 결정
    유가족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꿈 이뤄주어 고마워"

    제주국제대에 따르면 이들의 못 다 이룬 꿈을 애석해하던 가족들은 마침
    올해 제주국제대에 대중음악전공이 신설되고, 제주가 학생들이 그렇게 오고 싶어 했지만
    끝내 찾아오지 못한 곳이어서 그들의 작은 꿈이나마 이룰 수 있도록 대학 측에 협력을 요청
    - 헤드라인제주,원성심기자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6956

    세월호 다큐 '업사이드 다운' 전국 개봉 위한 '소셜 펀딩' 오픈
    미국에서 세월호 사건을 접하고 홀연 단신으로 건너온 재미교포 김동빈 감독과
    그 뜨거운 열정에 반응한 젊은 세대들이 꾸린 팀 ‘프로젝트 투게더’에 의해 제작된
    업사이드 다운은 이제 전국 극장 개봉을 위한 소셜펀딩을 진행, 시민들의 힘으로
    마련된 비용으로 4월 개봉을 목표로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소셜 펀딩 프로젝트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진상 규명을 위한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목표 모금액은 총 2,000만원이며, http://socialfunch.org/upsidedown에서 후원 가능하다. - 와이드커버리지
    http://www.widecoverage.co.kr/news/article.html?no=28703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 의원들의 가슴에서도 세월호리본으로 함께하고 있네요.
    꼼수없는 인양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 5. 기다립니다.
    '16.2.25 11:05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슬픈나날들
    '16.2.25 11:26 PM (112.155.xxx.159)

    많이도 미워하고 힘들었는데 필리버스터 자다깨다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미수습자나 세월호 가족분들께 죄송하지만 그렇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의 골목 골목에서도 매주 피켓이랑 서명도 받으시고 있어요. 온전한 인양과 진실이 밝혀지는날까지 함께할께요.

  • 7. bluebell
    '16.2.26 12:12 AM (210.178.xxx.104)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바랍니다. .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
    한많은 시간을 건너건너 가족에게로 우리에게로 와주시길 바랍니다,기도합니다!!!

    오늘도 세월호 소식 전해주신 회원님. . 고맙습니다!

  • 8.
    '16.2.26 12:49 AM (66.249.xxx.20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6.2.27 12:27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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