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만나서 잘해주는 것보다 ..

ㄷㄷ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16-02-25 21:35:18
평소 전화나 카톡, 문자로 어떻게 하느냐에서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다.
라고 아는 언니가 그러던데 정말 그런 걸까요?
물론 여자인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제가 소개팅으로 알게 돼서 사귀는 남자가 있는데 ...
만날땐 정말 다정하고 배려 돋게 잘해주는데
정작 평소에 카톡, 전화는 거의 없네요. (제가 선톡하면 답문 꼬박 해주긴 해요)
그 언니가 저한테 만나서만 잘해주는건 아무 의미없다고 그 남자 별로인 거라고 그러는데
그 말이 맞는 걸까요.
IP : 175.209.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말에
    '16.2.25 9:37 PM (14.34.xxx.210)

    일희일비 하지말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넓게 생각하세요.

  • 2. ...
    '16.2.25 9:40 PM (122.37.xxx.53)

    일리있는 말이기도 해요.
    바람둥이들이 만나서 잘해주고 헤어지면 무관심전법을 많이 쓴다고 해요. 혹은
    아직 친해지지 않아서? 마음이 완전히 온게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고요.
    시간을 두고 살펴보세요.

  • 3. ㅇㅇ
    '16.2.25 9:53 PM (121.134.xxx.134) - 삭제된댓글

    에효 누가 그래요

    그 언니 님이 행복한게 싫은듯
    연애상담은 왠만하면 지인 여자한테 하지 마세요 도움 안되요

    남자들은 대부분 만나서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카톡 많이 해봣자 사이버 러브도 아니고 다 의미없어요

  • 4. 본인이
    '16.2.25 10:53 PM (222.107.xxx.241)

    더 사귀어보고 상담하세요
    남의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이는 그리 흔치않거든요

    남자의 개인 취향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저희 남편이 지금 그 남자 같았거든요
    먼저 톡 말고 기다려보세요
    사랑은 약간의 기술도 있어야될듯요

  • 5. 일부러 로그인.
    '16.2.26 7:32 AM (209.171.xxx.4)

    댓글 달고싶어서요.
    네. 그 아는 언니 얘기가 맞아요.
    관심없으면 만나지도 않겠지만 (그러니 만나서 잘해준다는건 관심은 있다는 소리)
    정말 여자한테 빠지면 헤어지고도 계속 생각이 나게 되어있어요.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메세지나 전화를 하게 되는거에요. 만나서 잘해주는건 여자한테 빠지지 않고도 가능하지만
    연락 자주하는건 빠지지 않고서는 절대 할수 없는거거든요.
    아.물론 만나면서도 연락 자주 하는 남자 얘기에요.
    연락만 하고 만나자고 안하는 남자 말구요.(이 경우는 만나기 귀찮고 어장관리 차원에서 쉽게 이어가려는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72 la갈비는 어디서 사나요? 1 아일럽초코 2016/04/08 1,045
545371 타고나길 우울한 성향 9 ..... 2016/04/08 2,787
545370 개운한 국 뭐 있나요? 15 2016/04/08 2,340
545369 제왕 절개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27 딸 놀자 2016/04/08 4,407
545368 광주 시민들도 우네요ㅠㅠ 19 광주 2016/04/08 5,212
545367 돈 들어오는 비법 좀 공유해요-_- 14 머니 2016/04/08 5,907
545366 초등2학년 책읽기요 1 답답 2016/04/08 876
545365 컴퓨터 도사님들 도와주세요. 1 업테이트 2016/04/08 317
545364 미각장애 겪으신분.. ㅠㅠ 1 Funkys.. 2016/04/08 561
545363 솔직한 설문조사.. 20대 미모유지!! 9 네버랜드 2016/04/08 1,841
545362 나이 많은 싱글 지멘스 식기 세척기 질렀어요 6 Hh 2016/04/08 1,859
545361 남편구두 사다 주시나요? 4 힘들고귀찮다.. 2016/04/08 746
545360 광주 여자들은 왜 문재인을 좋아하는가? 36 문재인 2016/04/08 2,908
545359 엄마모시고 어디가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1 쪼아쪼아 2016/04/08 469
545358 3년키운 금붕어가 오늘내일하는데 아이가 계속 울어요 23 미도리 2016/04/08 4,765
545357 외국이고 유학생인데 북한사람들 7 ㄴㅇㄹㅇ 2016/04/08 2,459
545356 시디즈 의자 좋은가요? 3 의자 2016/04/08 2,154
545355 왼쪽 가슴쪽이 아파요 2 뭘까요? 2016/04/08 1,124
545354 이런경우면 중도파라고 봐도 되나요?? 1 정당 2016/04/08 295
545353 지금의 국민의 당 상승세는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게 유리하게.. 8 길벗1 2016/04/08 932
545352 서청원 "새누리당 대표는 김무성 아닌 박근혜" 3 이상한선관위.. 2016/04/08 722
545351 부산분들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하세요? 2 부산 2016/04/08 913
545350 (영어질문)자원봉사자 식사를 사주길 바란다..를 좀 부드럽게말하.. 13 000 2016/04/08 980
545349 광주의 반문 정서 진짜 있네요 49 놀람 2016/04/08 4,601
545348 이번에도 투표통 하나에 2장 넣는 건가요? 3 혹시 2016/04/08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