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입을 앞두고 발등에 불 떨어져서 부족한 어휘를 외우고 있는데
쌓여 있는 게 적다 보니 갈 길이 태산입니다.
보카 책을 보면 주 단어가 있고 옆에 여러가지 뜻, 비슷한 말, 반대말, 다른 형태, 예문 등이 나오는데요,
이걸 꼼꼼하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죄다 보고 익히는 게 좋을까요?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그만큼 커버하는 어휘수가 적어져서요...
아니면 차라리 대표뜻 한두개만 외우고 한권을 끝낸 다음
다시 보면서 나머지 것들을 익히는 게 나을까요?
물론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지만 그나마 효율적인 방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