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해서 잘 쓰고 있는 82 요리 힌트

...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6-02-25 16:01:33

82쿡에서 여러가지 요리 힌트 많이 얻었는데요. 그중에서 계속해서 잘 쓰고 있는 힌트 공유해 보아요^^

저는 희망수첩에 있었던 잡채 완전정복이요. 전에는 당면을 삶아서 했는데 그러면 나중에 볶아도 물이 생기고 뭔가 잘 안 됐었는데,  이제는 뜨거운 물에 불렸다가 팬에 간장 4큰술, 설탕3, 기름1큰술 넣고 약간 끓으면 여기에 불린 당면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요. 그리고 나머지 볶은 재료들 섞고 간장, 참기름, 설탕 약간씩 간보면서 추가해주면 언제나 맛있는 잡채가 돼요.

잡채는 그렇게 하는 걸로 정착을 했어요.

그리고 히트레시피에 있는 중국식 오이피클도 잘 해먹는 것 중 하나예요.

님들은 어떤 힌트를 꾸준히 잘 쓰고 계신가요?

IP : 112.171.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5 4:0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가지밥이요
    남편이 차라리 밥을 하지말래요
    한번하면 외식두번 ^^

  • 2. ....
    '16.2.25 4:0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가지밥이요
    남편이 차라리 밥을 하지말래요
    한번하면 외식두번 ^^
    이건 힌트가 아닌가요?

  • 3.
    '16.2.25 4:09 PM (219.240.xxx.140)

    잡채 솔깃한데
    잡채 얼마 분량에 그 정도 간해요?
    맨날 불어서 안 삶고 해보고싶어요

  • 4. ...
    '16.2.25 4:20 PM (112.171.xxx.174)

    가지밥, 굿아이디어네요. 저도 우렁각시라도 있어서 내대신에 밥해줬으면 매일 생각합니다.
    잡채는 자세한 레시피는 안 적어둬서 잘 모르겠는데요. 그냥 명절날 두 접시 나올 분량의 당면인데, 간은 그거만 하면 좀 심심하니까 나중에 섞으면서 다시 해야 하니 적당히 하셔도 돼요. 한번 해보시면 감이 오실 듯. 당면을 뜨거운 물에 잘 불려졌다 싶을 정도로 충분히 불리면 나중에 볶을 때 얼마 안 볶아도 돼요. 볶으면서 먹어보면 됐는지 안됐는지 알 수 있어요^^

  • 5. ㅁㅁ
    '16.2.25 4:4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전 근무하다 아쉬우면 히트뒤적였네요
    특히 셀러드 소스같은거
    검색치면 다 해결됨

    온리 따라하는데 아닌 그림그려지거든요

  • 6. 이해가 ㅠㅠ
    '16.2.25 5:03 PM (175.223.xxx.181)

    가지밥 무슨말씀인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아니가네요..

  • 7. 123
    '16.2.25 5:09 PM (222.232.xxx.236)

    맛이 없어서 외식?

  • 8. gks
    '16.2.25 7:12 PM (122.128.xxx.217)

    잡채요리법

  • 9. 잡채요리법
    '16.2.26 3:51 PM (42.82.xxx.119)

    저장합니다

  • 10. 미미
    '16.10.19 1:12 AM (220.123.xxx.14) - 삭제된댓글

    저장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153 교복 셔츠 어떻게 세탁하나요? 3 초긴장중 2016/03/03 1,058
534152 친정엄마 모시는 비용 한달에 20~30이 그렇게 많은가요? 67 이럴수가~ 2016/03/03 20,813
534151 골다공증이 나왔어요, 그것도 마이너스 3 이라고요~~ㅠ 2 올해 48세.. 2016/03/03 2,349
534150 젊을때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몇살부터 노화 느끼셨나요? 1 dd 2016/03/03 2,361
534149 치솔 - 사물함에 두고 다니는데 위생적인 보관법은 뭘까요 1 궁금 2016/03/03 773
534148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799
534147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270
534146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429
534145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424
534144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61
534143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627
534142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509
534141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882
534140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363
534139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929
534138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1,014
534137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267
534136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477
534135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378
534134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913
534133 커피끊은지2틀짼데 두통과 무기력 20 2016/03/03 5,066
534132 아시안티비..미국인데 왜 안 될까요 3 보고싶다 2016/03/03 456
534131 냄비 바닥 긁힌거랑 접시 이 나간거는 버려야하나요? 울상맘 2016/03/03 682
534130 중학교 수학 교재 좀 알려주세요. 1 고민 2016/03/03 749
534129 마흔살인데 남자 경험이 없는거 ...웃기죠... 49 kk 2016/03/03 2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