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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살면 가난을 못벗어나나요?

ㅇㅇ 조회수 : 8,000
작성일 : 2016-02-25 14:48:59

댓글중에 보여서...

어떤가난이냐도 문제겠지만...

 

가난을 벗어나려면 최소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IP : 58.123.xxx.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급장이 모으는 것으로는
    '16.2.25 2:50 PM (203.247.xxx.210)

    부자는 벗어 나는 듯...........

  • 2. ..
    '16.2.25 2:5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삶이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많죠.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평탄한 인생이 될 수 있어요.

  • 3. 부부
    '16.2.25 2:58 PM (223.62.xxx.11)

    공무원이면 부자 되는 사람이 꽤 있어요

  • 4. ..
    '16.2.25 2:5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삶이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많죠.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평탄한 인생이 될 수 있어요.
    먹고 살기만 하면 사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부를 누려 친구, 친척, 가족, 사회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을 사고 싶어하죠.

  • 5. ..
    '16.2.25 2:5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삶이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많죠.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평탄한 인생이 될 수 있어요.
    인생이 먹고 살기만 하면 사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부를 누려 친구, 친척, 가족, 사회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을 사고 싶어하죠.

  • 6. ..
    '16.2.25 3:0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삶이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많죠.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평탄한 인생이 될 수 있어요.
    인생이 먹고 살기만 하면 사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부를 누려 친구, 친척, 가족, 사회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을 사고 싶어하죠.
    누가 고급 아파트 샀다더라, 고급 차 샀다더라에 괴로움을 느끼면
    공무원은 고달프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의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직업이죠.
    일반 기업이 상상도 못할 안정감은 있어요.
    국민 중에 공무원 급여에 못 미치는 직장이 50% 에요.

  • 7. ..
    '16.2.25 3:0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ㅎㅎ
    삶이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많죠.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평탄한 인생이 될 수 있어요.
    인생이 먹고 살기만 하면 사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부를 누려 친구, 친척, 가족, 사회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을 사고 싶어하죠.
    누가 고급 아파트 샀다더라, 고급 차 샀다더라에 괴로움을 느끼면
    공무원은 고달프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의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직업이죠.
    일반 기업이 상상도 못할 안정감은 있어요.
    국민 중에 공무원 급여에 못 미치는 직장이 50% 에요.

    맞아요..40대..공무원 부부는 천만원 육박해요. 넘기도 하고.

  • 8. ㅇㅇ
    '16.2.25 3:05 PM (59.10.xxx.235)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안정적이며 노후가 보장된다는 점이 장점이죠.
    가늘고 길게 가는.

  • 9. 부자되는건
    '16.2.25 3:11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약간의 도박이 필요해요

  • 10. . .
    '16.2.25 3:16 PM (220.72.xxx.23) - 삭제된댓글

    재산 받을게 없는 공무원은. . 검소 그 자체죠.

  • 11. 남한테
    '16.2.25 3:18 PM (211.199.xxx.141) - 삭제된댓글

    아쉬운 소리 할 일은 없어요.
    신분 보장 확실하고 복지도 나쁘지 않아요.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은 아니지만 생각에 따라 자존심 지키며 살 수 있죠.
    그리고 노후에 연금 나오는 것만큼 좋은거 없잖아요.

  • 12. ...
    '16.2.25 3:24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부부 공무원은 잘살던데요...
    연금도 나오니 노후 보장되고....
    외벌이는 힘들지만 부부가 다 공무원이면 잘 살아요
    잘산다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 13. ...
    '16.2.25 3: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상대적이지만 급여만 보면
    가난은 면하지만 부자는 될 수 없지요.
    그 옛날은 부동산이 오르면 그리 재산 축적하거나
    간혹 비리? 지금은 양가재산 없으면
    그냥 그래요. 노후보장 정도?

  • 14. as
    '16.2.25 3:29 PM (211.199.xxx.34)

    공무원은 외벌이 하면 서민.. 요즘엔 끼리끼리 많이 하기때문에 ..제 주변에 공무원 친구들

    다 공무원 끼리 결혼했어요 ..그 안에서 연애도 많이하고 ..부부 공무원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가난을 벗어날려면 ..최소한 안정적인 직장은 가져야겠죠 .. 불안정한 직장은 . 아무래도 힘들죠

  • 15. ..
    '16.2.25 3:29 PM (39.7.xxx.145)

    사람나름이죠.제친구 부부공무원인데 저축하나도 못한대요. 집은 시어머니가 사주셨는데 남편씀씀이가 커요.

  • 16. 똑똑하니까
    '16.2.25 3:33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재테크 성공해서 잘사는 사람도 봤어요
    직급이 높으니 권력과 부를 다 가진거죠

  • 17. 음
    '16.2.25 3:39 PM (119.14.xxx.20)

    원글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떤 종류의 가난인지, 또 어떤 종류의 공무원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검사, 판사, 행시출신 공무원, 심지어 외교관...등등 다 공무원입니다.ㅎㅎ

  • 18. 장사해야죠.
    '16.2.25 3:42 PM (211.186.xxx.79)

    큰돈벌려면 장사해야죠.

  • 19. 부모도움없이
    '16.2.25 3:55 PM (221.139.xxx.95)

    결혼할때 전세부터 시작해서 아이 둘정도 키우며 사는 부부공무원이 4,50대에 강남 30평대 이상 아파트 살고 아이 둘 다 대학공부 시켰다면 그건 솔직히 월급만으론 산게 아니죠.
    아무리 부부 둘다 3,4급 공무원이라도 월급 계산하면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그렇게 살 수 없어요.
    공무원이 비록 박봉이기는 하나 범죄행위를 하지 않는한 무능하더라도 정년보장이 되고 연금이 죽을때까지 나와 노후에도 고정 수입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최근들어 선호하는거지 솔직히 공무원 월급이 고액연봉자는 결코 아니잖아요.

  • 20. 대한민국 9급공무원
    '16.2.25 4:40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부부가 지방 9급으로 시작했어요. 양가 도움 전혀 없이 결혼했고 직장생활 지금 10년차입니다. 딱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집하나 장만못했네요ㅠㅠ

  • 21. 대한민국 9급공무원
    '16.2.25 4:42 PM (223.62.xxx.32)

    부부가 지방 9급으로 시작했어요. 양가 도움 전혀 없이 결혼했고 직장생활 지금 10년차입니다. 딱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반전세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ㅠㅠ

  • 22. ..
    '16.2.25 4:45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외벌이 공무원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부부공무원은
    웬만큼 삽니다..
    60세 정년퇴직까지 둘다 벌고 퇴직하면 둘이 합쳐서 월 600은 받으니 뜯어가는 사람만 없으면 노후에 풍족하죠..

  • 23. ..
    '16.2.25 4:45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늙을수록 좋은 직업이 공무원 같아요..

  • 24. 순탄
    '16.2.25 4:47 PM (59.24.xxx.83)

    어떤 공무원인지도 중요
    맞벌이 공무원인지도 중요
    누구랑 비교하는지도 중요하죠~
    1.저희는 외벌이 공무원. 시댁에서 집사줌
    애둘 초등때까진 메이커옷 입히고
    외식에 학원도 예능으로 쭈욱 괜찮게 보냈는데
    중등되니 사교육비때문 직업전선 뛰어듬
    (양가어른들한테 들어가는거 없음)
    2.남동생 공무원부부
    양가어른들한테 들어가는게 없고 검소하니
    하고싶은거하고 만족
    3.제친구
    남편의사. 문화수준이 높고 양가어른들
    밑으로 생활비가 들어가니 버거움
    4.자영업하는 친구
    영업목적으로 사교모임이 많아 과시하는
    면이 있어 카스에 항상 자랑위주로
    꾸며놔서 부러웠는데 노후보장이
    안되니 위태롭다고 개인연금등등을 많이
    넣고 퇴직금도 따로 없으니 은근히 규칙적인
    직장인을 부러워함

    제 생각엔 대기업 오너나 연예인ᆞ정치인 아닌이상
    다 그렇고그렇게 사는 서민임
    단,공무원은 남한테 아쉬운소리는 안하고 영업실적때문에
    스트레스받지않고 정년까지 다니는 정도?
    부자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 25. ㅇㅇ
    '16.2.25 5:19 PM (182.221.xxx.208)

    공무원하면 9급 7급만 있는줄 착각하는데요
    제주변엔 위에 언급한 공무원들이라 다들 너무 잘사세요
    공무원임에도 수입이 괜찮고
    그정도 고위직 공무원이면 사실 원래도 잘사는 집안일 가능성이 커서
    나름이라고봅니다

  • 26. ㅇ ㅇ
    '16.2.25 6:31 PM (175.223.xxx.123)

    양가 아버님 둘 다 퇴직하시고 기업 고문으로 있습니다. 양가 모두 월 800은 버시는 듯해요. 오 년 뒤엔 그것도 퇴직하는데 연금만 한달 350이랍니다. 애들 다 키워놓고 집하나 있고 그 수준인데 일 년에 두번 동남아 다니면서 사세요.

  • 27. 입에
    '16.2.25 10:48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풀칠이나 하겠죠...딱히 물려받은것 없다면.....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긴 한데...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입에 풀칠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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