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비도 애청하는데
지난 주 어떤 분이 한 요리에 맛술, 정종, 설탕, 맛간장 이렇게 넣어요.
맛술은 정종, 설탕, 조미료
맛간장은 간장에 설탕
이렇게 기본으로 되어있는데 저걸 다 중복으로 넣더라구요.
최요비도 애청하는데
지난 주 어떤 분이 한 요리에 맛술, 정종, 설탕, 맛간장 이렇게 넣어요.
맛술은 정종, 설탕, 조미료
맛간장은 간장에 설탕
이렇게 기본으로 되어있는데 저걸 다 중복으로 넣더라구요.
시판 양념은 다 조미료가 있어요.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 액젓 마요네즈나 카레 케찹같은데도 약간의 조미료가 들어있더군요.
집에서 쑨 메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담궈서 해먹기전엔.. 피하기 힘들어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한가지 조미료만 쓰지 않는다고 해요.
다시다, 미원, 맛나 다 들어간데요. 그 비율을 맞춰서 넣는게 나름 비법이라고...
아무래도 설탕,간장, 정종을 넣는것보다
맛술, 맛간장이 들어가는게 더 부드럽고 재료를 융합해주고 감칠맛이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