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다른 사이트보다 더 악다구니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많은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나는 괜찮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이
분명 맞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남탓 할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요 며칠..다른 사이트보다 더 악다구니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많은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나는 괜찮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이
분명 맞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남탓 할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부터 악플부터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많아져서
마음이 멀어진적은 있었지만 .. 이제는 이상한글은 무시합니다
그래도 나잇대도 다양하고 여럿사람 좋은 의견 들을수있어 82를 찾게되네요
벌써 10년이네요 2006년 가입했으니
여긴 익명이라서 다른 곳보다 더 휘둘리기 쉬운거 같아요
예전에 회원수가 적을 때는 무슨 일이 생겨도
서로 도닥이고 자정작용도 바로바로 되고 했는데
회원수 많아지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뿐 아니라 매번 큰 이슈가 생겼을 때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그 이슈에서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휘둘리지 말고 한 발 빼고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2006년 가입이에요
평소엔 올비 부심 안부리려고 조심합니다만..
악플이 많아진건 안타깝지만, 자게가 82 그 자체도 아니고요,
닉네임조차 익명인 게시판이 질서있게 유지되기가 참 어려운 거죠.
다른 커뮤는 보통 닉네임은 달고 글 올리게 되어있잖아요.
그래도 엄마같고 언니같은 분들 많이 있습니다. 아줌마일베라는 둥 혐오스런 말도 듣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그들의 자리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아프다가도 엄마손은 약손이라고 문질러주시는 것처럼 위로받기도 합니다. 우리들이라도 악플달지말고 꿋꿋이 지켜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