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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이트에 가입한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는데요

abc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6-02-25 14:02:05

요 며칠..다른 사이트보다 더 악다구니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많은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나는 괜찮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이

분명 맞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남탓 할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IP : 119.70.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5 2:05 PM (222.234.xxx.177)

    저도 어느순간 부터 악플부터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많아져서
    마음이 멀어진적은 있었지만 .. 이제는 이상한글은 무시합니다
    그래도 나잇대도 다양하고 여럿사람 좋은 의견 들을수있어 82를 찾게되네요

  • 2. 저도
    '16.2.25 2:08 PM (101.250.xxx.37)

    벌써 10년이네요 2006년 가입했으니

    여긴 익명이라서 다른 곳보다 더 휘둘리기 쉬운거 같아요
    예전에 회원수가 적을 때는 무슨 일이 생겨도
    서로 도닥이고 자정작용도 바로바로 되고 했는데
    회원수 많아지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뿐 아니라 매번 큰 이슈가 생겼을 때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그 이슈에서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휘둘리지 말고 한 발 빼고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3. 네.
    '16.2.25 2:11 PM (59.9.xxx.49)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 4. ...
    '16.2.25 2:23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2006년 가입이에요
    평소엔 올비 부심 안부리려고 조심합니다만..
    악플이 많아진건 안타깝지만, 자게가 82 그 자체도 아니고요,
    닉네임조차 익명인 게시판이 질서있게 유지되기가 참 어려운 거죠.
    다른 커뮤는 보통 닉네임은 달고 글 올리게 되어있잖아요.

  • 5. 엄마
    '16.2.25 5:55 PM (223.62.xxx.58)

    그래도 엄마같고 언니같은 분들 많이 있습니다. 아줌마일베라는 둥 혐오스런 말도 듣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그들의 자리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아프다가도 엄마손은 약손이라고 문질러주시는 것처럼 위로받기도 합니다. 우리들이라도 악플달지말고 꿋꿋이 지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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