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코트 세벌째 체인지,,
코트홀릭이네요
가격도 거의 5~60만원대라는.......^^
그런데서 감독의 역량이 보이는 거죠. 모 타 드라마에서 오피스걸로 나오는 여주인공이
옷 때문에 엄청 여러번 감독과 조율했다 그러던데, 그런 역할을 감독이 못하니 드라마도 너무 산으로 가고...
이쁜것도 없더만....
치인트 안본지 꽤 됐어요,..요즘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게 유행인지..내용이 잼 없어지고..주인공도 안보이고..에혀~~~
그사이 또 세벌 갈아치웠네요
매일 매일 같은옷이 없어요
그나마 하루에 한벌은 지키나봐요
협찬 입어줘야 하나보죠.
그러려니하고 봐야지 드라마를 다큐로 접근하면 뭐하러 봐요?
백인호만해도 잠바 줄창 바꿔 입어요. 가난하고 건실한 사람 이미지는 아니죠.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ㅎㅎ
협찬도 정도껏이죠..
그렇다면 설정을 그렇게 하지말든지
차라리 부잣집 아들 유정이 옷이 더 수수해요
그럴려면 등장인물소개가 왜 필요한가요
그냥 여대생 한단어면 될텐데,,,
같은옷 입은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옷이 그옷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근데 이드라마 왜 이렇게 뒤로 갈수록 핵노잼 드라마가 되가는지
안타까워요.
엄청 재밌구만, 지랄도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