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춥나봐요
오늘도 그냥 변함없이 목도리 감고 나와서 전철을탔는데
저만 목도리를하고 다른사람들슨 모두 다 얇은 스카프들을 하셨네요 연세드신 어르신도요 벌써 목도리는 장롱으로 들어갔나봐요 아무리 둘러봐도 저만 목도리 두르고있는데 목도리들 벌써 장농으로들여보내셨나요?저는 지금도좀추운거같은데요
1. 옷은
'16.2.25 12:33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털 안달린 겨울옷 입고 중간 두께 머플러 하죠
꽃샘추위 무시할순 없지만 한겨울 아이템은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2. ᆞ
'16.2.25 12:35 PM (123.228.xxx.81)어쩜 좋아요 풀러서 가방속에 넣을수도 없네요 목도리 믿고 안에 얇은옷을 입고나와서 자주 나오질 않으니 ---
3. ..
'16.2.25 12:38 PM (116.126.xxx.4)머 어때요 나만 따듯하면 그만이죠.
4. ㅇㅇㅇ
'16.2.25 12: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이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조심하시는게 쳐고입니다.5. ㅇㅇㅇ
'16.2.25 12: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2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요즘엔 그저 조심하시는게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6. ㅇㅇㅇ
'16.2.25 12: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추우시다면서요?
내가 추우면 목도리하는거지 남들이 스카프하든 뭔 상관인가요? 그저께 나가보니 패딩,코트, 트렌치 제각각였어요. 일기예보에도 오늘까진 체감온도와 실제 기온 차이 많이 나요.
독감으로 2주째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내릴 땐 그저 조심하시는게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7. ..
'16.2.25 12:48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저도 추워요.
남의 눈 의식하지 마세요
남의 눈 신경 쓰느라
추워도 옷 내 맘대로 못입는 사람 되게 웃겨요8. 한여름에도
'16.2.25 1:10 PM (112.140.xxx.220)카우보이 부츠 신고다니는 아짐 봤어요
뭔 상관인가요? 내가 추움 하는거고, 입는 거죠9. ᆞ
'16.2.25 1:12 PM (223.33.xxx.99)네 소심한 아줌마 댓글 힘입어 꽁꽁싸매고 일보러다닙니다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세요10. 잘될거야
'16.2.25 1:35 PM (211.244.xxx.156)아직 한겨울 차림으로 입고 다녀요 저도.
방심하면 저만 손해라 스카프 웬 말 ㅡ이건 실내서만
목도리 꽁꽁 합니다 ㅎㅎ11. 내가 추우면
'16.2.25 1:48 PM (211.186.xxx.79)남의눈 절대 신경 안써요.
추위를 많이타서
아직도 옷에 달린 털모자 뒤집어 쓰고 마스크 목도리 둘둘 말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