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몸(피부)에 참깨같은게 생겨요. ㅎㅎㅎ 일종의 지방종이겠죠?

ㅠㅠ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16-02-25 10:05:32

특히 엉덩이, 허리 뒷부분에 종종 생겨요.

어느 날 문득 엉덩이에 손이 갔을때 참깨만한 사이즈의 뭔가가 올라와 있어요.

처음엔 부드러워요

이게 점점 단단해 지거든요.  사람이 상처딱지 손으로 뜯어내는 심정 때문인지

이것이 덜 단단해 졌을 때 손가락으로 눌러서 짜려고 시도하면 썽이 나요.

벌겋게되고 아파져요.  자꾸 손대면 화농도 되고 그래요.

그냥 한참 한 달 이상 놔두면 단단해져서 짜면 쏙 빠져요.

끝이 검게 변했고 지방종(?) 이것도 단단해요.

이거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 안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거 있는 분도 계시나요. 

IP : 175.192.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2.25 10:10 AM (183.96.xxx.241)

    헐 울남편이 그래요 가끔 짜주는데 딱딲해서 잘 안나와요 꼭 피를 봐야해서 ,,,ㅠ 혹시 약 먹는 거 없으신지,,,, 찾아보면 꽤 많더라구요

  • 2. ...
    '16.2.25 10:15 AM (220.75.xxx.29)

    얼굴에 생기는 블랙헤드가 몸에 생기는 거라 생각했는데요.

  • 3. ...
    '16.2.25 10:21 AM (112.220.xxx.102)

    저도 등에..ㅜㅜ
    남친이 사진찍어보여주던데
    보는순간 피부암인줄 알고 난리난리 ;
    검색해보니 그냥 짜면 되는거라고..
    남친이 한달에 한번정도 -_- 짜줍니다
    익어야 짜는맛이 있다고 ㅋ

  • 4. ㅋㅋ
    '16.2.25 10:27 AM (175.192.xxx.186)

    윗님,, 남친과 정말 허물없나보네요.

    저는 피부가 이런식으로 깨끗하지가 않아서 창피해요.
    목욕탕에 때좀 세신사한테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어요.
    겨드랑이도 착색, 사타구니도 착색, 피부는 꺼뭇꺼뭇,,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93 생신,제사때 참석하라 하니 부담입니다 15 고등학생 2016/06/09 4,235
564992 여소야대면 뭐합니까. 미디어몽구님.. 2016/06/09 656
564991 중고딩 자녀두신분들께 의견 듣고 싶어요 여러분 2016/06/09 1,135
564990 축의금 후 뒷통수 6 .. 2016/06/09 3,995
564989 체험학교 여학생방에서 취침한 교관(덧글부탁드려요) 1 jiny 2016/06/09 1,049
564988 우울증약2년간복용했는데 보험 언제 5 ... 2016/06/09 1,235
564987 오이지가 하룻만에 완전 쭈글쭈글 3 궁금해요 2016/06/09 1,829
564986 지금 엘레베이터에.갇혔어요 32 ........ 2016/06/09 5,732
564985 아이스, 스카이, 라이트 블루 중 가장 흐린 색은 어떤 건가요?.. 3 벤시몽 2016/06/09 592
564984 새누리 국회부의장 후보중 하나였던 이군현 국민의당 비례 김수.. 1 여소야대여도.. 2016/06/09 729
564983 현대차는 어느대학 12 공대 2016/06/09 2,985
564982 밖에 아기들이 엄청 많이 와있어요 5 2016/06/09 2,393
564981 남편이 그만 정리하자고 합니다 59 이혼 2016/06/09 25,597
564980 딱 40대까지만 하고 50부터는 손 놓고 싶은 거 있으신가요? 15 혹시 2016/06/09 3,818
564979 베스트글이요 167에44키로나가시는분 24 마른여자 2016/06/09 4,285
564978 초1과 유럽여행하려는데 2016/06/09 622
564977 놀이에서 항상 나쁜 역할만 맡는 아이는? 9 ㅇㅇ 2016/06/09 946
564976 회사에서 전문성 쌓기..고민이에요.. 6 고민.. 2016/06/09 1,100
564975 사귀다 헤어지면 왜 어색해 질까요 4 ㅇㅇ 2016/06/09 2,071
564974 [단독] 19살 여대생, 귀갓길에 강도 뿌리치다 의식불명 2 ytn 2016/06/09 3,397
564973 애들 어느정도 키워놓고 보니..너무 게을러져요. 19 ... 2016/06/09 2,811
564972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보고 싶다는 고1 1 고1 2016/06/09 851
564971 하나뿐인 친구 끊고싶어요 3 ... 2016/06/09 2,731
564970 (19금) 30대 섹스리스 부부.. 8 고민글 2016/06/09 101,804
564969 대학생 자녀들 과외 알바 할 만 하답니까? 3 과외 2016/06/09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