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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길에 읽은 기사..가슴아프네요

출근길 조회수 : 11,546
작성일 : 2016-02-25 06:50:25
여기서 젊은 남자배우들 씹기나 시집과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 시작하는 분들....편한 삶을 사는줄이나 아시길..

젊은이들의 절규가 가슴 절절하군요.
다닐 직장이 있단걸로도 감사하면 출근합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serviceDt=20160224211744&newsId=N10034...
IP : 222.106.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6.2.25 7:12 AM (125.186.xxx.65)

    아....
    넘, 맘 아프네요.
    사람사는 세상, 만들고 싶네요.

  • 2. ...
    '16.2.25 7:17 AM (223.62.xxx.22)

    하이고~

    기껏 남의 불행을 보고
    위안받으며 살면서
    누구한테 충고질이래?

  • 3. 저렇게
    '16.2.25 7:22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스펙을 갖춰도 취직이 어려운데 외국에서 까지 방송이니 심지어 농촌 일자리까지 다 뺏겨서 큰일이에요.세상이 변하면서 물가는 매년 두차례씩 오르는데 알바로 생계를 꾸릴수 있는데 40살 전까지지 그후 나이가 되면 취직도 이도저도 안돼고 그리 발버둥 치는 와중에 더싼 노동력으로 외노자들 불러써서 고졸 청년들 일자리 그마저 빼앗고 사회적으로 범죄에 노출돼고 돈없는 서민은 그마저 살던 곳이 값싼 방때문에 외노자들 주거지가 돼버려서 안전하지가 않고 서울 영등포 주변이나 안산이나 가보면 이게 외국인이 간판 자체도 그렇고 현지인 끼고 장사하는 가게가 아니라 가게 간판을 함부로 외국인에게 장사하라고 내준 나라가 문제인데 정작 그 주변 학교에 누가 살았던 곳인지 역 왕따를 당하고 우리가 외국 나가살면 또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인종차별 당하고 돈싸들고 갔다가 버티다 못해 겨우 10년도 안돼서 다시 오려고 애들 또 내보내서 취업에 경쟁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의사나 법관 공무원 만들려고 학원이 문전성시인 나라 그틈에 여우처럼 야금금 외국인들 기어들어와서 살면서 많이 왔으니 제목소리 내고 있고 그나마 경쟁에서 이겨 어렵게 번 돈 세금으로 외국인들과 써야하고 가족부양에 노인부양해야하고

  • 4. ㅋㅋ
    '16.2.25 7:23 AM (175.199.xxx.227)

    혼자 고고하지??

    시댁도 남편도 아이도 정치도 직장도 다 생활이다
    넌 직장만 다니면 되지만 우리 아줌들은
    하루에만 견뎌내야 할 일이 수십가지다
    어디서 훈장 질이야??

  • 5. 윗님
    '16.2.25 7:28 A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저위 점세개님 아침에 싸우셨어요?
    아줌마들이 시간 널널하니 이런저런 쓸데없는 간섭이지 직딩들은 맘놓고 게시판 자주 못옴
    훈장질은 누가?

  • 6. 윗님
    '16.2.25 7:30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저위 점세개님 아침에 싸우셨어요?
    아줌마라 시간여유 있어 여기저기 간섭이지 직딩들은 맘놓고 게시판 자주 못옴
    훈장질은 누가?

  • 7. ㅇㅇ
    '16.2.25 7:36 AM (211.237.xxx.105)

    또 베충이들 들어와서 댓글로 물 흐린다.. 괜히 멀쩡한 글에 시비질 터는거 보면
    심심한 베충이들이지
    저런 무식한 댓글들은 무시해야함 ㅋ
    무식해서 무시한다 병먹금

  • 8. ㅋㅋ
    '16.2.25 7:37 AM (175.199.xxx.227)

    윗님아 나도 직장맘 이거든???
    하루에도 동동거리며 24시간도 부족한 직장맘이다
    아이 키우면서 살림하고 정치가 곧 생활 이기에
    여기저기 관심갖고 시민연대 활동도 하며 바쁘게 사는 직장맘이다
    그러면서 남편욕 시댁욕 연예인 가쉽거리도 얘기하며 사는 평범한 직딩 아줌마다????

  • 9. 나는
    '16.2.25 7:40 AM (101.181.xxx.102)

    전업이라 시간 많아 82한다지만.

    동동거리며 24시간도 부족한 아이키우는 직장맘은 어찌 82에 상주할수 있는지요???

    혹시 직장이 신의 직장? 풋...

  • 10. ...
    '16.2.25 7:44 AM (118.176.xxx.202)

    여기서 젊은 남자배우들 씹기나 시집과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 시작하는 분들....편한 삶을 사는줄이나 아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뭐가 멀쩡한 글인가요?
    아줌마 비하글이지

    그래놓고
    백수가 저리 많은데 난 직장있어 다행이야
    하는 싸가지까지 아주 골고루 갖췄네...

    아줌마 아닌 사람이 봐도
    밉상 진상이네요

  • 11. ...
    '16.2.25 7:45 AM (118.176.xxx.202)

    우리네인가?

  • 12. ㅇㅇ
    '16.2.25 7:49 AM (211.237.xxx.105)

    아줌마 비하글이 아니고
    젊은 남자배우 씹기나 시집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글 같은데요.

  • 13. .....
    '16.2.25 7:54 AM (121.167.xxx.114)

    나 아줌마지만 전혀 비하 안 느꼈음. 왜냐 ? 난 남 비하하고 시집 욕한 적 없으므로. 발끈은 늘 찔리는 사람이 하지롱. 이 글은 시끄럽게 하려는 국정충들이 발끈하겠지만.

  • 14. ...
    '16.2.25 8:18 AM (223.62.xxx.29)

    욕 먹을짓 하면 나랏님도 욕 하는거지

    나랏님 욕하는건 되고
    시댁은 욕하면 안되는건 뭐래?
    노예근성인가...

  • 15. ㅇㅇ님
    '16.2.25 8:28 AM (1.232.xxx.176)

    찌찌뽕
    -------------아줌마 비하글이 아니고
    젊은 남자배우 씹기나 시집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글 같은데요.222222

  • 16. ....
    '16.2.25 8:30 AM (175.223.xxx.158)

    도대체 한글을 읽고 해석도 못하면서
    왜 댓글은 다는지?
    어디 시댁 욕하지 말라했나? 바쁜 아침부터 남 씹기나
    시집욕할수있는게 그나마 그럴 여력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는거지
    거지같은 댓글 찔리나보다

  • 17. ㅡㅡㅡ
    '16.2.25 8:38 AM (125.129.xxx.109)

    자기 병맛 심리를 맘아픈기사 이용해서 배설하면 좋더나?

  • 18. 저런 사회 싫으니까 바꿔 봅시다
    '16.2.25 9:40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것들이 늘어나지 않게,
    갑질이 처벌받고, 부끄러운 사회가 되게...
    우리 다 노력해야 합니다.

    노동법을 지켜내면 인턴들, 계약직들 처우가 달라지고, 우리 아이들이 저런 세상을 버티지 않아도 됩니다.

  • 19. 이시간
    '16.2.25 9:52 AM (59.9.xxx.49)

    남편 출근시키고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원글님의 글에 또 물어뜯을 껀수 생겼나 봅니다. 여기 82를 보명 그탸말로 위기의 주부들을 절감해요. 그럼 전 바빠서 이만. ㅎㅎㅎ 오늘도 건강히.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햇빛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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