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길에 읽은 기사..가슴아프네요

출근길 조회수 : 11,547
작성일 : 2016-02-25 06:50:25
여기서 젊은 남자배우들 씹기나 시집과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 시작하는 분들....편한 삶을 사는줄이나 아시길..

젊은이들의 절규가 가슴 절절하군요.
다닐 직장이 있단걸로도 감사하면 출근합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serviceDt=20160224211744&newsId=N10034...
IP : 222.106.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6.2.25 7:12 AM (125.186.xxx.65)

    아....
    넘, 맘 아프네요.
    사람사는 세상, 만들고 싶네요.

  • 2. ...
    '16.2.25 7:17 AM (223.62.xxx.22)

    하이고~

    기껏 남의 불행을 보고
    위안받으며 살면서
    누구한테 충고질이래?

  • 3. 저렇게
    '16.2.25 7:22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스펙을 갖춰도 취직이 어려운데 외국에서 까지 방송이니 심지어 농촌 일자리까지 다 뺏겨서 큰일이에요.세상이 변하면서 물가는 매년 두차례씩 오르는데 알바로 생계를 꾸릴수 있는데 40살 전까지지 그후 나이가 되면 취직도 이도저도 안돼고 그리 발버둥 치는 와중에 더싼 노동력으로 외노자들 불러써서 고졸 청년들 일자리 그마저 빼앗고 사회적으로 범죄에 노출돼고 돈없는 서민은 그마저 살던 곳이 값싼 방때문에 외노자들 주거지가 돼버려서 안전하지가 않고 서울 영등포 주변이나 안산이나 가보면 이게 외국인이 간판 자체도 그렇고 현지인 끼고 장사하는 가게가 아니라 가게 간판을 함부로 외국인에게 장사하라고 내준 나라가 문제인데 정작 그 주변 학교에 누가 살았던 곳인지 역 왕따를 당하고 우리가 외국 나가살면 또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인종차별 당하고 돈싸들고 갔다가 버티다 못해 겨우 10년도 안돼서 다시 오려고 애들 또 내보내서 취업에 경쟁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의사나 법관 공무원 만들려고 학원이 문전성시인 나라 그틈에 여우처럼 야금금 외국인들 기어들어와서 살면서 많이 왔으니 제목소리 내고 있고 그나마 경쟁에서 이겨 어렵게 번 돈 세금으로 외국인들과 써야하고 가족부양에 노인부양해야하고

  • 4. ㅋㅋ
    '16.2.25 7:23 AM (175.199.xxx.227)

    혼자 고고하지??

    시댁도 남편도 아이도 정치도 직장도 다 생활이다
    넌 직장만 다니면 되지만 우리 아줌들은
    하루에만 견뎌내야 할 일이 수십가지다
    어디서 훈장 질이야??

  • 5. 윗님
    '16.2.25 7:28 A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저위 점세개님 아침에 싸우셨어요?
    아줌마들이 시간 널널하니 이런저런 쓸데없는 간섭이지 직딩들은 맘놓고 게시판 자주 못옴
    훈장질은 누가?

  • 6. 윗님
    '16.2.25 7:30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저위 점세개님 아침에 싸우셨어요?
    아줌마라 시간여유 있어 여기저기 간섭이지 직딩들은 맘놓고 게시판 자주 못옴
    훈장질은 누가?

  • 7. ㅇㅇ
    '16.2.25 7:36 AM (211.237.xxx.105)

    또 베충이들 들어와서 댓글로 물 흐린다.. 괜히 멀쩡한 글에 시비질 터는거 보면
    심심한 베충이들이지
    저런 무식한 댓글들은 무시해야함 ㅋ
    무식해서 무시한다 병먹금

  • 8. ㅋㅋ
    '16.2.25 7:37 AM (175.199.xxx.227)

    윗님아 나도 직장맘 이거든???
    하루에도 동동거리며 24시간도 부족한 직장맘이다
    아이 키우면서 살림하고 정치가 곧 생활 이기에
    여기저기 관심갖고 시민연대 활동도 하며 바쁘게 사는 직장맘이다
    그러면서 남편욕 시댁욕 연예인 가쉽거리도 얘기하며 사는 평범한 직딩 아줌마다????

  • 9. 나는
    '16.2.25 7:40 AM (101.181.xxx.102)

    전업이라 시간 많아 82한다지만.

    동동거리며 24시간도 부족한 아이키우는 직장맘은 어찌 82에 상주할수 있는지요???

    혹시 직장이 신의 직장? 풋...

  • 10. ...
    '16.2.25 7:44 AM (118.176.xxx.202)

    여기서 젊은 남자배우들 씹기나 시집과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 시작하는 분들....편한 삶을 사는줄이나 아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뭐가 멀쩡한 글인가요?
    아줌마 비하글이지

    그래놓고
    백수가 저리 많은데 난 직장있어 다행이야
    하는 싸가지까지 아주 골고루 갖췄네...

    아줌마 아닌 사람이 봐도
    밉상 진상이네요

  • 11. ...
    '16.2.25 7:45 AM (118.176.xxx.202)

    우리네인가?

  • 12. ㅇㅇ
    '16.2.25 7:49 AM (211.237.xxx.105)

    아줌마 비하글이 아니고
    젊은 남자배우 씹기나 시집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글 같은데요.

  • 13. .....
    '16.2.25 7:54 AM (121.167.xxx.114)

    나 아줌마지만 전혀 비하 안 느꼈음. 왜냐 ? 난 남 비하하고 시집 욕한 적 없으므로. 발끈은 늘 찔리는 사람이 하지롱. 이 글은 시끄럽게 하려는 국정충들이 발끈하겠지만.

  • 14. ...
    '16.2.25 8:18 AM (223.62.xxx.29)

    욕 먹을짓 하면 나랏님도 욕 하는거지

    나랏님 욕하는건 되고
    시댁은 욕하면 안되는건 뭐래?
    노예근성인가...

  • 15. ㅇㅇ님
    '16.2.25 8:28 AM (1.232.xxx.176)

    찌찌뽕
    -------------아줌마 비하글이 아니고
    젊은 남자배우 씹기나 시집 남편 욕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글 같은데요.222222

  • 16. ....
    '16.2.25 8:30 AM (175.223.xxx.158)

    도대체 한글을 읽고 해석도 못하면서
    왜 댓글은 다는지?
    어디 시댁 욕하지 말라했나? 바쁜 아침부터 남 씹기나
    시집욕할수있는게 그나마 그럴 여력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는거지
    거지같은 댓글 찔리나보다

  • 17. ㅡㅡㅡ
    '16.2.25 8:38 AM (125.129.xxx.109)

    자기 병맛 심리를 맘아픈기사 이용해서 배설하면 좋더나?

  • 18. 저런 사회 싫으니까 바꿔 봅시다
    '16.2.25 9:40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것들이 늘어나지 않게,
    갑질이 처벌받고, 부끄러운 사회가 되게...
    우리 다 노력해야 합니다.

    노동법을 지켜내면 인턴들, 계약직들 처우가 달라지고, 우리 아이들이 저런 세상을 버티지 않아도 됩니다.

  • 19. 이시간
    '16.2.25 9:52 AM (59.9.xxx.49)

    남편 출근시키고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원글님의 글에 또 물어뜯을 껀수 생겼나 봅니다. 여기 82를 보명 그탸말로 위기의 주부들을 절감해요. 그럼 전 바빠서 이만. ㅎㅎㅎ 오늘도 건강히.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햇빛 좋은 아침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423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 운동하실 거예요? 6 후아 2016/07/08 1,819
574422 중등문법 대학생과 전문과외샘중에 16 ㅇㅇ 2016/07/08 1,549
574421 언니쓰 뮤뱅 k차트 6위 6 ... 2016/07/08 2,314
574420 동유럽 패키지여행 11 동유럽 2016/07/08 3,304
574419 동안은 타고 나는건가봐요 11 지겹지만 2016/07/08 5,829
574418 나이 어린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도둑놈이라그러잖아요 mnm 2016/07/08 1,221
574417 유치원 같이보내는 아이엄마가 나이많음 불편한가요? 10 40대중반 2016/07/08 3,324
574416 공황장애는 왜 생기는 건가요 11 ㄷㄷ 2016/07/08 5,353
574415 10년후엔 김소현이 원탑될꺼같지 않아요?? 53 .. 2016/07/08 13,397
574414 9등급 중에 4등급이 수도권 전문대 고민한다게 잘 이해가^^;;.. 8 초등맘 2016/07/08 3,875
574413 한미 ‘사드 배치’ 최종결정에…중국 ‘경제적 보복’ 나서나 2 후쿠시마의 .. 2016/07/08 908
574412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좋은거 뭐있을까요 3 ... 2016/07/08 1,378
574411 that절에는 부정관사를 쓸 수 없나요? 7 오늘 2016/07/08 1,174
574410 오버나이트 오트밀 할 때요 2 .... 2016/07/08 2,224
574409 대상포진으로 생긴 수포에 대해 도움 말씀 듣고 싶어요. 4 ... 2016/07/08 2,398
574408 내년 1월에 전세준집 계약 완료인데... 2 ***** 2016/07/08 1,184
574407 말티즈2개월인데요 6 강아지 2016/07/08 1,160
574406 처음으로 라쿠텐 직구를 했는데 하자가 있는 상품이 왔어요ㅜㅜ 3 parepe.. 2016/07/08 1,017
574405 82템 밀가루팩 너무 괜찮네요.이제 흑설탕팩도 도전해봅니다. 3 40대 아짐.. 2016/07/08 2,574
574404 고2 .. 공부만 잘 하면 되는데 ㅠ.ㅠ 5 cool 2016/07/08 2,601
574403 인스타 동영상 오류 방법있나요? 2016/07/08 1,566
574402 급)면세품 못찾으면 어찌되요? 7 ㅇㅇ 2016/07/08 17,589
574401 수원에 저렴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6/07/08 792
574400 고등애들학업관련 사주보면 도움 되나요? 7 고등엄마 2016/07/08 2,035
574399 우리밀천연발효종빵교실,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아서 살짝 걱정되어요.. 5 woorim.. 2016/07/08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