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지일보-정말 꼭 읽어 보세요.

은수미 의원 인터뷰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6-02-25 02:14:43

   [이너뷰]금수저 물고 태어난 노동자의 편, 은수미를 만나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3861821

 

저도 멀리 있지만 오늘은

은수미 의원님으로 시작한 하루였어요.

진실한 삶을 사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생각해 주는

귀한 인터뷰에요.

조금 길지만 찬찬히 읽어 보세요.

은수미 의원님 어디서든 언제든 응원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IP : 87.144.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6.2.25 3:07 AM (61.100.xxx.229)

    필리 버스터 덕분에 대한민국에 진정성 있는 정치인들이 이리 많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네요. ㅎㅎ

  • 2. 필독..ㅠ.ㅠ
    '16.2.25 3:22 AM (125.176.xxx.236) - 삭제된댓글

    하.. ㅠㅠ 트위 sns에서만 봐왔던 은수미의원.
    글 속에도 온기가 느껴지고, 가식없이, 성숙한 지성인답다고 느꼈는데..
    제가 사람보는 눈이 아직 녹슬진 않았군요.

  • 3. 필독 추천..ㅠ.ㅠ
    '16.2.25 3:27 AM (125.176.xxx.236)

    하.. ㅠㅠ sns에서만 봐왔던 은수미의원.
    짧은 글 속에도 온기가 느껴지고, 가식없이, 성숙한 지성인답다고 느꼈는데..
    제가 사람보는 눈이 아직 녹슬진 않았군요.

  • 4.
    '16.2.25 5:34 AM (107.4.xxx.112)

    이번 기회에 은수미 의원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네요..
    꼭 지역구에서 당선되시길.

  • 5. ㅇㅇ
    '16.2.25 6:22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은수미
    이름처럼 예쁜 사람이군요.
    험한 인생을 살게 만든 당신의 큰 사랑에 감동받았어요.

  • 6. 82
    '16.2.25 6:00 PM (211.228.xxx.154)

    나이가 들어서인지 긴 글을 읽을 때면 그냥 지나치는 부분도 있고
    공감가지 않으면 대충 훑다가 넘어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딴지일보에 실린 은수미의원님의 인터뷰...
    같은 줄을 계속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이 글을 읽는데 거의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이 분 참 대단하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의원이 되어 주셔서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네요.
    고작 통장에 커피 한 잔값 드린 게 넘 죄송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보배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온갖 고초를 겪어서 몸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입니다.
    염치없지만 오래 오래 버티셔서 우리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 소개해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90 형광등을 소등했는데도 계속 깜빡깜빡 이는건 왜 그런가요? 2 ... 2016/07/05 1,641
573189 비 맞고 커도 안죽어요!! 52 과잉보호 2016/07/05 14,849
573188 오늘 같은 날 인터넷 장 보고 배달시키시나요? 2 빗소리 2016/07/05 1,016
573187 이유없이 불안할때 있으신가요? 5 갱년기? 2016/07/05 1,664
573186 연애)고백타이밍인가요... 10 샤르맹 2016/07/05 3,169
573185 황태채로도 육수가 잘 우러나나요? 7 황태채 2016/07/05 1,756
573184 지금 세탁기 돌리는데요 ㅜㅜ 5 .. 2016/07/05 2,149
573183 이혼하면요 18 2016/07/05 5,268
573182 페루 폭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사진찍다 떨어졌다네요 3 ,, 2016/07/05 4,034
573181 단체 이메일 보내고 누가 안 읽었는지를 어떻게 아나요? 1 주런 2016/07/05 494
573180 혹시 러시아 영양제중 cigapan 이라고 써있는 약 1 000 2016/07/05 2,185
573179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하고 써야 하나요? 3 ..냉장고 .. 2016/07/05 1,760
573178 빈자리에 옆사람 옷자락 늘어져 있는 거,, 왜 잘 안치워주는거에.. 8 지하철 2016/07/05 1,738
573177 새 옷장이 오늘 오는데 원목이라서요. 받는거 미룰까요? 6 하맆 2016/07/05 1,758
573176 아침에 흐뭇한 광경 1 몰겐도퍼 2016/07/05 1,218
573175 오늘 부암동 가고 싶네요 8 장마네 2016/07/05 3,178
573174 시험기간에 영양있는 음식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49 중2 2016/07/05 1,641
573173 인테리어공사2 달째 2 답답 2016/07/05 2,359
573172 2016년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5 527
573171 뭐든지 맘데로 하는 엄마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3 아아 2016/07/05 1,592
573170 남편 월급 260만원으로 사는 우리집 가계부 121 월 천은 어.. 2016/07/05 33,999
573169 독서습관 잡아주기.. 책이 너무 없는데 괜찮을까요? 9 엄마 2016/07/05 1,440
573168 우째 이런 실수를! 꺾은붓 2016/07/05 1,123
573167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틀었어요 1 ... 2016/07/05 1,597
573166 [사이언스 토크] 할머니 가설 2 춘양목 2016/07/05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