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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향이 예매율 1위래요

...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6-02-25 00:27:35
상영관 확보도 어렵던 영화가 이렇게 알려져서 예매율 1위도 찍었어요. 기쁜 소식이네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이런 관심에서 나오죠. 이 영화 오래 기다려온만큼 잘 되었음 해요. 저도 보러갑니다!
IP : 175.223.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5 12:30 AM (101.250.xxx.37)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저도 용기내서 조만간 보러 가려구요~

    더불어 동주도 많이들 보셨으면 합니다. 벌써 내린건 아니겠죠? ㅠㅠ

  • 2. ㅇㅇ
    '16.2.25 12:31 AM (115.140.xxx.74)

    대학생 큰아이도 조금전 보고 왔다네요.
    저희동네 영화관에서도 상영할만큼
    상영관확보했나싶어 기분좋 네요.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 3. 국정화반대
    '16.2.25 12:32 AM (223.62.xxx.242)

    저도 보러 갑니다. ^^

  • 4. 대단
    '16.2.25 12:32 AM (110.8.xxx.113)

    귀향 동주 꼭 볼께요

  • 5. 지금
    '16.2.25 12:37 AM (124.50.xxx.63)

    보고 들어왔어요. 제일 늦은 시간이데도 사람 많았어요. 동주도 곧 보러 갈거에요.

  • 6.
    '16.2.25 12:38 AM (220.123.xxx.240)

    오늘 보고왔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잘 볼 수 있었어요
    눈물이 많이 나고 여기저기 훌쩍거리는 소리도 납니다
    영화보다 현실은 더하면 더했겠지요
    평도 좋고 잘 만든 영화며 우리가 잊지말아야 하는 역사네요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 7.
    '16.2.25 12:47 AM (219.240.xxx.140)

    오늘보고왔어요
    이 영화로 조금이나마 그들의 원혼이 달래졌음 합니다
    잘만들어진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남편 델꼬 갔는데 보고나오니 남편도 남자라 싫어지도라는.

  • 8. 제제
    '16.2.25 1:01 AM (119.71.xxx.20)

    낼,아니 오늘 저녁 예약했어요.
    다행히 집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네요.
    딸아이가 잘 볼 수 있을지..
    학교 바자회기금도 위안부할머니돕기에 내자고해서 채택되기도 했는데..
    14살아이가 보기엔 넘 맘 아픈가요?

  • 9. 정말
    '16.2.25 1:19 AM (218.235.xxx.95)

    울동네 카페도 난리에요

  • 10. 침통
    '16.2.25 1:24 AM (59.3.xxx.80) - 삭제된댓글

    중1딸과 봤는데 침울 했어요.
    교육 목적으로 봤는데 딸은 무서워서 반도 못봤네요.
    혼자 꺼이꺼이 울고 봤네요
    딸과는 즐거운 영화만 봐야겠어요

  • 11. 쓸개코
    '16.2.25 1:41 AM (14.53.xxx.241)

    대광고 최태성 선생님은 26일 4개관을 통째로 사비를 털어 빌리셨다네요.
    20분 전에 강남 메가박스에 가면 입구에서 직접 표를 나눠주신다고..

  • 12. 제가
    '16.2.25 2:38 AM (59.6.xxx.5)

    너무 가슴 아픈 영화는 못보는데 어떤가요?
    사실에 기반한 슬픈영화는 감정이입을 너무해서 그 여운이 너무 오래남아 일상생활까지 하기가 힘들 정도라.
    그냥 예매만하고 안볼까 생각하고도 있네요.
    왓챠에서 예상별점이 너무 높게 나와서 보고는 싶은데 계속 갈등중이예요.

  • 13. ㄴㅁ
    '16.2.25 5:53 AM (211.244.xxx.227)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
    저마다 느끼시는건 다르겠지만 조심스럽게 신경쓰며 만든거 같아요
    좋은영화입니다

  • 14. ...
    '16.2.25 7:36 AM (61.81.xxx.22)

    예매는 했는데
    못 볼것 같아요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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