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 주저앉는 증세 말인데요.

....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6-02-24 22:29:34
40초반이예요.
최근에 잇몸이 주저앉는다고 하나요? 치아 뿌리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약이 있을까요?
tv에서 광고하는 잇몸약이 그런 증상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몇개를 지난달에 치료하긴 했는데 지금보니 다른 치아들도 조금씩 증세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계속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이가 점점 부실해져 심란하네요.
IP : 122.32.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4 10:31 PM (86.185.xxx.44) - 삭제된댓글

    잇몸약은 효과없고요... 치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잇몸 관리 받는 수 밖에...

  • 2. jipol
    '16.2.24 10:33 PM (216.40.xxx.149)

    그냥 노화증상이고 막을 방법 없어요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 보면 잇몸이 꺼멓게 드러난 분들 대부분이구요.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 하죠
    그게 심하게 생기고 잇몸사이에 틈 보이고..
    여자들은 특히 출산 몇번 하고 나면 더 심하고.
    그냥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딥 클렌징 꼭 받고 매일 치실, 워터픽으로 관리해주세요.
    미관상 보기 안좋지만 달리 막을 방법은 없어요. 잇몸약이니 그런거 효과없어요

  • 3. ....
    '16.2.24 10:43 PM (122.32.xxx.70)

    노화현상이라 회복은 어렵겠죠?
    열심히 치실과 치간칫솔로 관리하고 있긴한데 더 심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속상해요.
    힘들어도 계속 치과에 다녀야겠네요.ㅜㅜ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4. ..
    '16.2.24 10:44 PM (114.206.xxx.59)

    며칠전 치과갔다가 거기서 판매하는 잇몸보조제가 있길래 하나 사왔거든요. RECIPE W(레시피 더블유).
    한달분 2만8천원주고 사왔는데 한 서너달 복용하면 좋을꺼라고 하던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안먹는것보다는 먹는게 좀 낫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사오기는 했는데 좀 두고봐야겠네요.

  • 5. ...
    '16.2.24 10:51 PM (210.97.xxx.15)

    저는 일본갔다 올 때 치조농루 라고 쓰인 치약을 몇개 사와요. 만원 정도....잇몸이 붓고 아플 때 며칠 사용하면 좀 나아요.

    그런데 솔직히 제일 잘 들었던 것은 강아지 용 치석제거제로 파는 베츠라이프인데 우리 강아지에게 쓰기 전에 사용감 보느라고 한 번 발라봤는데 위의 치약보다 좋았어요. 그런데 1병에 7만원이 넘어서 저는 못쓰고 강아지한테만.....ㅠㅠ.....강아지는 스케일링 한 번 하려면 전신마취해야하니 비싸서. 사람은 3만원이면 되잖아요.ㅜㅜ

  • 6. 저도
    '16.2.24 11:44 PM (125.142.xxx.3)

    저도 치아 여러개가 그러네요.
    보기 안좋죠. 확 티나고..
    전 때웠어요. 영구적이진 않고, 떨어질 수 있으며 나중에 다시 때워 넣어야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때우세요.

  • 7. 얼음쟁이
    '16.2.24 11:55 PM (182.230.xxx.173)

    저도 그래요
    2달전에 진료받을때 관리잘하면된다더니
    더심해졌어요
    오늘 다시예약하고 담주진료하러가요.
    때워야 하는건가요??
    심란하네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674 콘텍트렌즈 한번도 안써보고 처음 구매하려고 해요. 5 ㅁㅁ 2016/02/27 619
531673 류준열비방글들 캡쳐해서 씨제스에 고발완료~ 47 무턱대고 2016/02/27 4,248
531672 나도 이제 내 입맛대로 살거에요 12 결혼십년차 2016/02/27 3,480
531671 필라버스터 보기 시작!! 7 2016/02/27 711
531670 귀향 많이 슬픈가요? 괴로울꺼 같아서... 4 ㅠㅠ 2016/02/27 1,463
531669 TV보고 혹해서 TV 2016/02/27 299
531668 추미애 의원님 화이팅 2 ㅇㅇ 2016/02/27 453
531667 이봉주 대단한 사람이에요 5 백년손님 2016/02/27 4,647
531666 이바지음식의 형식이 많이 중요한가요? 13 :) 2016/02/27 3,793
531665 난리난 필리버스터 전순옥 발언 6 ㅇㅇ 2016/02/27 3,046
531664 밀양- 시그널... 이제야 알았네요. 5 밀양 2016/02/27 4,628
531663 정봉이 매력있네요 7 ... 2016/02/27 2,542
531662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고 가소서.. ㅠㅠ 7 수포자 2016/02/27 752
531661 꽃청춘 제가 젤 웃은 장면은.. 10 뿡뿡이 2016/02/27 4,109
531660 류준열 26 꽃보다청춘 2016/02/27 4,425
531659 귀향보고 들어오는길이에요.. 3 ㅠㅠ 2016/02/27 1,191
531658 의사샘들은 왜 그러시나요? 3 믿어주세요... 2016/02/27 2,073
531657 정말 너무하는 "도드리" 쇼핑몰 6 일품이마미 2016/02/27 13,591
531656 아래글을 보니까 여잔 집안을 최고로 친다고하는데..... 8 궁금 2016/02/27 1,990
531655 먹는것 때문에 참 사람 옹졸해지네요. 8 사람 참 치.. 2016/02/27 2,778
531654 잉여 삶.... 자신감 제로에요. 11 진짜 2016/02/27 5,187
531653 갤노트3 2년사용한 깨끗한 중고폰 가격? 2 중고폰 2016/02/27 1,017
531652 강릉경포대로 일출보러 새벽에 출발할 계획이었는데요.. 1 내일 강릉 2016/02/27 697
531651 자꾸 눈물이나요. 3 가족이준 상.. 2016/02/27 960
531650 아기만 예뻐하는 남편이요 8 .. 2016/02/27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