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입는 옷, 신발 등은 어떻게 버리나요?

ddd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6-02-24 22:11:23

전에 아파트 단지에 옷, 신발, 가방 등 수거함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앞으론 본인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할까요?

수거함 없어지기 전에 처리할 걸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안 입는 옷 처리할게 많은데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IP : 1.17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택인데
    '16.2.24 10:13 PM (175.126.xxx.29)

    옷은 폐지 할머니할배들이 득달같이 가져가요
    종이보다 돈이 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부러 함에 안넣고
    대문밖에 놔둬요.

    신발도 멀쩡한건? 바로 가져가더라구요...(이건 할매들한테 물어보세요. 가져가는지)

    너무 험한 신발은 저도 쓰레기통에 버려요.

  • 2. 부르면
    '16.2.24 10:1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집으로 와서 가져가고 무게에 따라 소액이지만 돈도 줘요.
    특히 신발류, 가방은 무게가 많이 나가서 좋아요.
    검색해보심 지역마다 다 있어요.

  • 3.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시거나
    '16.2.24 10:16 PM (211.178.xxx.17)

    2월 말까지 유니클로에서 난민돕기로 받아요.

    유니클로 싫어하시는 분들은 반대하시던데

    저도 유니클로는 싫지만 세계적인 기업이라 가능한

    난민돕기 방법이라 옷정리 해서 갖다줬어요.

    네이버 해피빈 포인트 주더라고요.

    저는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도 하고 있고

    아름다운 가게는 홈페이지 가보면 안내 돼있습니다.

  • 4. 전진
    '16.2.25 12:08 PM (220.76.xxx.115)

    주변에 고물상 인터넷으로 쳐봐요 우리는 모아서 고물상에 주어요 무게달아서 돈도줍니다

  • 5. ...
    '16.2.25 2:34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도저히 입고 신을수 없는 상태라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야할것같고
    저도 폐지할머니가 옷 가져가시던데요

  • 6. ...
    '16.2.25 2:35 PM (1.229.xxx.93)

    도저히 입고 신을수 없는 상태라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야할것같고
    예전에 보니 폐지할머니가 옷 가져가시던데요
    근처에 그런일하시는분 있으시면 함 물어보세요 필요하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864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830
533863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300
533862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466
533861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459
53386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97
533859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663
533858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585
533857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910
533856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400
533855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967
533854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1,053
533853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308
533852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516
533851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412
533850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950
533849 커피끊은지2틀짼데 두통과 무기력 20 2016/03/03 5,108
533848 아시안티비..미국인데 왜 안 될까요 3 보고싶다 2016/03/03 493
533847 냄비 바닥 긁힌거랑 접시 이 나간거는 버려야하나요? 울상맘 2016/03/03 713
533846 중학교 수학 교재 좀 알려주세요. 1 고민 2016/03/03 782
533845 마흔살인데 남자 경험이 없는거 ...웃기죠... 49 kk 2016/03/03 22,817
533844 친구와의 대화 3 : 2016/03/03 821
533843 '씨티그룹의 비밀문서' 꼭 읽어보시고, 많이 알리세요 1 이젠행동할때.. 2016/03/03 1,320
533842 '손바닥 헌법책' 아직도 안샀니? 샬랄라 2016/03/03 642
533841 [단독] "인권 침해 소지 크다" 전문가 의견.. 걱정된다 2016/03/03 696
533840 강아지 데리고 택시탔다가 진짜 속상하네요.. 33 .. 2016/03/03 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