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은 철도청직원이고
다른호선은 지하철공사 소속인가요?
공무원은 아닌거죠? 월급 쎄든데
여튼 동네엄마 남편이 지하철공사에 있다는데
자랑이 넘 심해서 궁금해 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공사 ? 직원들은 준공무원 아닌거죠?
직원 조회수 : 4,586
작성일 : 2016-02-24 20:19:00
IP : 110.9.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4 8:27 PM (182.228.xxx.137)지하철다니는 사람들 하나같이 준공무원이라
우기던데요.2. 원글
'16.2.24 8:28 PM (110.9.xxx.73)그럼 연금도 있는건가요?
3. ㅁㅁ
'16.2.24 8:3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예전 철도청직원을 사직처리하고 통합이었나
에고
지인한테 들어도 다 까 먹었네요
그렇게 턱걸이에 걸렸던 직원들은 연금이 이중으로나와서
월 오백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해줬는데
다 까먹어 전달이 안되네요4. 원글
'16.2.24 8:39 PM (110.9.xxx.73)이 엄마의 남편은 1호선 근무는 아니래요.
다른호선인데 교대근문데 월급자랑이
좀 심한편이예요5. ..
'16.2.24 8:46 PM (110.70.xxx.39)1호선에서 4호선까지는 서울메트로
5호선에서 8호선은 도시철도공사
둘다 연금없는 공기업이구요
연봉은 과장급이 평달 세후 350 에서 400
교대근무하면 수당 더 나오구요
연봉 많지 않아요6. 월급 안많아요..
'16.2.24 9:21 PM (182.222.xxx.88)글쎄요. 윗님 말씀처럼 서울에서 4식구 살기 빠듯한 월급이예요.
교대근무하다 보니 수면장애에 우울증에.. 병원비가 많이 나오구요.
그렇다고 주간 근무만 하자니 월급이 작아 힘드네요. ^^;;
월급자랑 심하신 분은 어디.. 직급이라도 높은신 양반인가 봐요..7. 원글
'16.2.24 10:21 PM (110.9.xxx.73)직급이 계장인가.주임인가
암튼 그거였는데 야간근문데도 몇시부터
잔다든데 야간치고는 자는시간 많드라구요.
13몇년전에도 4백넘는다고 자랑엄청했는데요8. 동감
'16.2.24 11:05 PM (220.79.xxx.71)제 주위에도 남편이 지하철다니는 사람있는데 묻지도 않는 남편연봉 자랑하던 친구 생각나네요.
길가다 만난 직원이 사모님,사모님 하며 얘기한걸 자기 자신이 그대로 옯겨 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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