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8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6-02-24 20:07:3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네
    '16.2.24 8:13 PM (222.101.xxx.206)

    이렇게 소중한 생명 아홉분을 아직 바다에 두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또 미친짓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역사를 되돌리고 있으니....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모른척하는 정권은 끝이 좋을리 없습니다.

  • 2. 기도합니다
    '16.2.24 8:19 PM (118.44.xxx.48)

    하느님
    애타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가족분들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잊지않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합니다

  • 3. 호수
    '16.2.24 8:21 PM (110.14.xxx.171)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실때 까지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 4. 잊지 않겠습니다.
    '16.2.24 8:44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저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
    '16.2.24 9:34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6.2.24 9:54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4 11:4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참 추웠습니다
    봄이 오는가했는데 바람끝이 차갑더군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또 세월호의 진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힘을 내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6.2.25 12:13 AM (210.178.xxx.104)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지금이 비상시국이라면
    우리 국민들은 진즉,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는 현재가 비상시국이라는 생각을 한지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부디 자기들만의 비상이 우리들의 말과 행동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장할 수 없는 '국민사찰법'을 야당들이 좀 막아주었음 합니다,그려러면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어야 겠죠.

    무엇하나 제대로 알아서 해주기는 커녕 있는거 지키기도 힘든 세상...
    국민들이 세월호의 조속하고도 제대로 된 인양을 할 수 있도록 여론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세월호에 관한 진실도,미수습자님들도 가족분들과 하루라도 빨리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늘도 국민도 도와주세요,,.

    오늘도 아홉분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은화야
    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모든 분들 꼬옥..가족분들 곁으로 와주시길....

  • 9.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5 8: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80일

    희생자들의 2주기가 총선 3일후,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4월 16일 이후로 미수습자님들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다리니 꼭 나와서 가족의 품에 안기길.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조속히, 온전히, 인양과 더불어 유해구조수습도 어느것 하나 뒤에 둘수 없다. 꼼수없는 인양, 진상규명촉구!

    [단독] 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단독] 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단독] 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특조위, 특검 요청 사유서에서 밝혀
    “선원인 줄 몰랐다”는 기존진술과 달라
    사실땐 ‘선원 책임 피하기’ 방조한 셈
    ‘해경 지휘부 업무상 과실’도 수사 요구
    2차 청문회 다음달 29~30일 열기로 - 한겨레,박태우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822.html

    법원, '세월호 침묵시위' 용혜인씨 카톡 압수수색 취소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김용규 판사는 용씨가 “서울중앙지검과 은평경찰서가
    2014년 5월26일 벌인 압수수색을 취소해 달라”며 낸 준항고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받아들였다고 24일 밝혔다. - 경향신문,박용하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42057321&code=...

    “애도는 죄가 아니다” 세월호 관련 사법처리 대상자 법률지원
    416 노란리본 법률지원위원회 24일 공식 출범
    애도는 죄가 아니다 - 팩트tv,신혁기자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713

    [포토] “세월호 집회 형사처벌자에 법률지원” - 한겨레,이종근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958.html

    세월호 참사 전날인 2014년 4월 15일, 국정원장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사건에 대해 '사과'했으나 책임은 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테러 용의자 증거 위조사건'이 아무리 많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702473102760869889

    무차별 시민감시법인 테러방지법이 필리버스터에 막히자
    박근혜는 "많은 국민 희생 후 통과시킬거냐"고 했다.
    국정원 시켜 테러사건 하나 조작 후 그 핑계로 처리하겠단 말로 들리는 건
    세월호의 기억 때문. 의문의 침몰을 한 세월호는 사실상 국정원 소유였다.
    https://twitter.com/laverita87/status/702512089013719040

    세월호가 가라앉는 걸 모두가 가슴치며 보고 있을때 무심하고 무능하셨던 분께서
    필리버스터에는 금세 책상치는 오늘.
    https://twitter.com/rochellechung/status/702353696416346112

    이 사람이 세월호광장에서 청운동으로 행진하다 길이 막히자
    경찰을 어르고 달래서 뚫고, 은수미가 열흘 단식할 때 곁을 지킨 김현이다.
    https://twitter.com/copperdie/status/702432248520425472

    "구조 최적기 2-3일 동안 방송은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단원고 이승현군의 아버지는 JTBC 뉴스9 인터뷰 중 언론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702499817264541696

    세월호 참사 680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를
    팽목 차건 바다에 수장시켰습니다
    왜? 누가?? 죽였는지조차도 밝힐 수도 없는 유가족분들의 통한을 아십니까? 우리가 밝혀야 합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702408906547580931

    국정원 ‘양우공제회’의 실체!! 선박,비행기,골프장,펀드 수천억 투자?
    http://durl.me/7xpsgh
    "걱정원이 운영하는 양우공제회"가 세월호의 실소유주 랍니다!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702480384903266304

    (테러방지법 내용 반대토론 중)이것도 규제완화의 물에 빠뜨렸다가 살릴 것만 건지는 것입니까? 세월호를 겪은 지도자가 물에 빠뜨린다는 표현을 썼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은수미 의원 필리버스터 중
    https://twitter.com/lil_rose_m/status/702313141191872512

    은수미 의원 가슴이 자랑스럽네요. 평화나비와 세월호 뱃지를 가슴에 달고
    7시간 넘게 사투를 벌이는 은수미 의원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힘내라은수미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7023091110906880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56 필리버스터 1 Gee 2016/02/25 536
531855 강기정의원필리버스터 지금 방송하는거보세요 겁나게웃겨요 14 집배원 2016/02/25 3,601
531854 문재인 의원 트윗 - 강기정 의원에게 10 무무 2016/02/25 3,224
531853 간수치 높아 치료중인 엄마... 죽을병에 걸린줄아세요 4 성격 2016/02/25 4,436
531852 우리나라 호텔 룸서비스 사켰을때 팁 줘야하나요? 3 2016/02/25 5,499
531851 요즘 제주도 날씨어떤가요..? 2 ... 2016/02/25 701
531850 필립버스터 : 한국말로 멍석 깔아줄테니 맘것 놀아봐... 8 .. 2016/02/25 1,672
531849 중.고등학생 도서전집같은거 추천좀해주세요. 2 독서 2016/02/25 759
531848 일베가 인간이하의 쓰레기집합소인 이유 2 2016/02/25 1,782
531847 새누리도 필리버스터에 동참?…‘해프닝’으로 마무리 3 세우실 2016/02/25 1,267
531846 회사 그만 두는데 이보다 좋을수가 없네요 7 ,,, 2016/02/25 2,886
531845 원주사시는분들 길 좀 알려주세요~ 4 길치 2016/02/25 682
531844 라임 먹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궁금 2016/02/25 5,095
531843 어떨때 또라이라고 하나요? 3 ........ 2016/02/25 848
531842 난리난 얼굴 커버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급해요~ㅜㅜ 9 클났다. 2016/02/25 1,142
531841 신경민의원 필리버스터 들으러 온 방청객들이래요 7 ... 2016/02/25 3,030
531840 돌아와요 아저씨 - 생각보다 재밌네요 3 드라마 2016/02/25 2,034
531839 과외 그만 둘 때 마지막 날 말해도 되는거죠? 15 고민 2016/02/25 4,716
531838 강기정 의원 필리버스터 겁나 웃기네요ㅋㅋㅋ 24 무무 2016/02/25 5,633
531837 동대문 이거 무슨 기사에요??? 이해가 안되네 3 동대문 2016/02/25 2,712
531836 4세 아이들을 낮잠시간에 한쪽으로만 누워 자라고 하면? 1 rndrma.. 2016/02/25 766
531835 대학원 영문과가면... 뭐배워요? 4 2016/02/25 2,047
531834 애들 데리고 서울 나들이 일정 좀 봐주세요 14 ㅣㅣ 2016/02/25 1,932
531833 애때문에 속터지네요 1 ~~ 2016/02/25 813
531832 샌더스도 필리버스터를 했군요 강기정필리벗.. 2016/02/25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