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싸가지 없게 하는거
자기도 눈앞에서 보고도
기분나쁘다하면 나보고 예민하다
동서 감싸고
자기 가족 자꾸 욕하니까
듣기 싫다네요
자기 가족....
동서가 지 가족이면 나는 뭔가요?
에효
그냥 대화를 말이야지
뭘 기대를 하겠어요
남의 편인데
툭하면 나보고 예민하고 과대망상이래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남의 편 맞는거죠
ㅡㅡ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6-02-24 17:28:50
IP : 49.167.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넘은
'16.2.24 5:30 PM (175.126.xxx.29) - 삭제된댓글동서를 여자로 보고있는거겠죠
저는 시모가 저를 구박하는데
맨날....엄마가 너를 얼마나 이뻐하는데.......몇년을 저도 세뇌당해서
그런가@.@ 하다가...
지금결혼 16년차..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습니다.
시모하고도 할말만 합니다..
안되면 저처럼 동서하고 한판 해버리세요.
한판 해버리니..속 편하네요 말안해도 되고
서로 할말만 하고 ㅋㅋ
제글은 좀있다 지울랍니다.2. 발
'16.2.24 5:31 PM (211.36.xxx.67)발로 차 버리세요
아프게 ..
설사 내 잘못이라도 내 편이 되주고
집에와선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해야지..
가장 든든한 내편 이어야지..3. ...
'16.2.24 5:32 PM (58.230.xxx.110)살다보니 내편되던데요...
저런 남편은 가혹한 응징으로 강제교육을 시켜야합니다...4. 여기서
'16.2.24 5:40 PM (183.78.xxx.8)전에 들었어요.
제수씨는 가족이고
마누라는 이혼하면 남이라고5. ㅁㅁㅁㅁ
'16.2.24 6:59 PM (115.136.xxx.12)암튼 남자들 바보에요..
어떻게해야 현명한건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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