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있는 필리버스터

[정치]

릴레이로 의원들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진행되서 3월초까지 한다고 아는데 그럼 막을수가 있나요?
직권상덩 못하게끔만 시간 정지용이지 완전히 통과 못하게 막을순 없는거죠?ㅠㅠ
제발 정신차리고 이사안에 관심 좀 더 가졌음 좋겠어요
그까지 연예인 이야기로 떡밥 던진거에 관심 돌리지 말구요

의원들이 이렇게까지 하고 있으니 완화된 수정법으로 합의보고 통과시키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은데..중간에 간신배같은게 나와서 1분초과되서 기습상정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오늘 은수미의원의 모습을 보면서 저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11]

26일까지라고 하던데요 은수미의원도 그걸 염려하고 하신 말일거예요

[의원들]

계속하면 한정기한 넘길거고 의회에서 거듭 통과가 안 되면 대통령이라도 헌법상 통과시킬수없습니다
입법은 무조건 의회통과니까요 체력유지해도 계속 갈 수 있어야하겠죠

[..]

정확히 3월 10일까지입니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만으로는 부족했는데 정의당 합세해 주시고 새벽에 문병호 의원처럼 국민의당이 두어시간 짬짬이 벌어주면 가능하다 하네요.

[애엄마]

정의당이 의원수에 비해 열 일 하네요.

[원글]

아~기한 넘겨 통과 못시킬때까지 계속 하면 통과 안되게 할수 있는거군요
과거에는 법안통과 시겼다길래요

[그런데]

이제껏 저런식으로 성공한예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이고
선거구 획정도 여 야 합의만 한 상태서 26일 국회서 통과시켜야 하는데 그때 여당이 들어와 기습적으로 테러법도 통과시킬예정이랍니다.
26일이 분수령이긴한데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확률적으로 낮답니다.
일단 야당의 수가 적고 대통령이 나서서 책상 내려치고 ㅁ ㅊ ㄴ 짓하기에 새누리서 선거 앞두고 더 정치쇼할려고 오바할거랍니다.

[그런데]

그래서 여당은 느긋하고 늬들 떠들어라하고 모욕주기만 하는 거랍니다.
야당도 나서서 연설하는 사람들과 컷오프에 매달려 단합도 쉽지 않고...

[주소요.]

https://youtu.be/KavUBaV-j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