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에효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6-02-24 13:08:31

연애할 때 짠돌이지만 제가 죽으라면 죽을 것처럼 굴던 남편만나 결혼했어요.

둘이 싸운 적도 별로 없고 참 행복했네요..

그런데 결혼하고나니 경제권(맞벌이임) 쥐고 안 놓으려고 하고

시부모님이 막무가내로 구셔서 제가 속상해도 저보고 참으라고만 합니다.

시부모님 얘기만 해도 엄청 싫어해요..

가부장적인 아버님이랑 비슷한 면이 많이 보여 점점 싫어져요.

 

둘이 싸우면 거의 제가 먼저 말걸고 사과했어요.

냉전 분위기를 제가 못 견뎌서요..

근데 이제 오년쯤 되어가니 저도 오기가 생겨서 먼저 풀지 않아요.

그랬더니 사과는 먼저 하는데 제가 화풀면 

자기가 아직 화가 나는 이유와 앞으로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이야기해요.

명령조로 화내면서요....

 

결혼하고 보니 친구들에게나 저에게나 자기가 서운한 게 있으면 꼭 사과를 받든지

똑같이 기분나쁘게 티를 내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순한 편이라 예전엔 제가 애교부리고 많이 이해해줬는데

이제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게 안하니

싸움의 연속입니다..

 

휴, 아이도 없는데 이혼해야 할까요. 

IP : 125.178.xxx.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6.2.24 1:16 PM (1.240.xxx.48)

    아이 없으세요?
    정말 잘됐네요..
    왜 사세요..살이유가 없네...좋은분 만나세요

  • 2. 에휴...
    '16.2.24 1:19 PM (59.86.xxx.225) - 삭제된댓글

    미안한데요.
    님 그렇게 살다가는 화병 아니면 암으로 죽습니다.
    작은 방 한 칸에서 시작한 결혼생활 내내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는 알뜰하게 살았던 보람으로 아파트도 사고~ 땅도 사고~ 사업체도 키우고~ 은행에 돈도 쌓아두고~ 다 좋은데요, 그 남편과 사는 아줌마의 얼굴빛이 새카맣더군요.
    먹고 살 걱정은 전혀 없는데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다고 하대요.
    신혼초에 임신했을 때 수박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과일과 게에서 다 시들어 꼬부라져 버리기 직전에 세일하던 참외를 사다 주더랍니다.
    문드러진 참외 속을 긁어내며 엉엉 울었다고 하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 생각을 하면 도대체 돈은 왜 모으는가 미칠 지경이라고 합디다.
    과유불급이라고 하네요.
    알뜰도 좋지만 뭐든 지나친 것은 불행의 시작일 뿐입니다.

  • 3. 에휴...
    '16.2.24 1:20 PM (59.86.xxx.225)

    미안한데요.
    님 그렇게 살다가는 화병 아니면 암으로 죽습니다.
    작은 방 한 칸에서 시작한 결혼생활 내내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는 알뜰하게 살았던 보람으로 아파트도 사고~ 땅도 사고~ 사업체도 키우고~ 은행에 돈도 쌓아두고~ 다 좋은데요, 그 남편과 사는 아줌마의 얼굴빛이 새카맣더군요.
    먹고 살 걱정은 전혀 없는데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다고 하대요.
    신혼초에 임신했을 때 수박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다 시들어 꼬부라져 버리기 직전에 세일하던 참외를 사다 주더랍니다.
    문드러진 참외 속을 긁어내며 엉엉 울었다고 하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 생각을 하면 도대체 돈은 왜 모으는가 미칠 지경이라고 합디다.
    과유불급이라고 하네요.
    알뜰도 좋지만 뭐든 지나친 것은 불행의 시작일 뿐입니다.

  • 4.
    '16.2.24 1:27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시니 열심히 내돈 모으세요.
    이걸로 이혼하긴 아닌듯하지만 아직 임신할 때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화목한 가정에 대해 부담감 가지지 마시고 사세요.
    남에게 화목한 가정이라도 알고보면 하나씩 안좋은게 있을 수 있거든요.
    남편과 어떤 문제로 싸우는지는 모르나 앞서서 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냉랭하게 지내세요. 밥같은건 해주되 냉랭함을 잃지 마라는 거예요.

  • 5. dlfjs
    '16.2.24 1:31 PM (114.204.xxx.212)

    초반에 아니다 싶으면 잘 생각하세요
    싸워서라도 맞춰보고 노력해도 아니면 .. 헤어지고요
    그냥 살기엔 너무 인생이 길어요

  • 6.
    '16.2.24 1:33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남편 쫌스럽고 성격이 보통이 아닌거 같은데... 연애 얼마나 하셨어요? 연애 때는 낌새가 전혀 없었나요?

  • 7. ....
    '16.2.24 1:37 PM (59.23.xxx.239)

    연애할땐 꼬셔서 결혼하려고 미끼던지듯 잘해주거지 지금 남편모습이 본모습이니 인샘깁니다~저런남자와 평생사느니 혼자사는게 낫다 싶어요 애때문이면 참고살아야겠지만..

  • 8. 에효
    '16.2.24 1:37 PM (125.178.xxx.17)

    연애 일년 반 정도 했는데 짠돌이처럼 구는 거 빼고 납작 엎드렸었어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가부장적인 집에서 기에 눌려 자라온 것 같은데 그래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했던 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선 효자병....

  • 9. ...
    '16.2.24 1:38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아니면 이혼하셔야죠...
    요즘 맞벌이들은 경제권 한사람이 갖지 않더라구요
    둘다 힘들게 돈 버는데 한사람이 좌지우지 하는것 좋아하지 않아서 공동 관리식으로 많이 해요
    공동생활비 통장 만들어 거기에 둘이 이체하고 공동적금 통장에 이체 나머지는 둘이 각자 터치 안받고 사용....
    결혼한지 5년이신데 ...아이도 없고 하시니 서로 멀어질때에요...이럴때 자꾸 대화하시고
    노력해 보셔요....그래도 안되면 이혼하셔야죠
    절대 안고쳐지는 부분은 다름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시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들은 대화하셔요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대화하셔요....

  • 10. ...
    '16.2.24 1:39 PM (1.241.xxx.162)

    아니면 이혼하셔야죠...
    요즘 맞벌이들은 경제권 한사람이 갖지 않더라구요
    둘다 힘들게 돈 버는데 한사람이 좌지우지 하는것 좋아하지 않아서 공동 관리식으로 많이 해요
    공동생활비 통장 만들어 거기에 둘이 이체하고 공동적금 통장에 이체 나머지는 둘이 각자 터치 안받고 사용....
    결혼한지 5년이신데 ...아이도 없고 하시니 서로 멀어질때에요...이럴때 자꾸 대화하시고
    노력해 보셔요....그래도 안되면 이혼하셔야죠
    절대 안고쳐지는 부분은 다름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시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들은 대화하셔요

  • 11.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있는데
    '16.2.24 1:41 PM (59.86.xxx.225)

    어떻게 돈을 모읍니까?
    그리고 연애할 때는 그저 알뜰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네요.
    알뜰함이 단순히 성실하기 때문인지 인색하고 쪼잔한 성격 탓인지는 살아보지 않고서는 누구도 모르는 문제죠.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 건 아니니까요.
    왜 진작에 몰라봤느냐 따위의 어처구니 없는 비난보다는 지금이라도 본색을 알았으니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현명하겠느냐를 조언하는게 좋겠습니다.

  • 12. 지금 원글님 부부의 상태는
    '16.2.24 1:53 PM (59.86.xxx.225)

    원글님이 완벽하게 지배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권은 물론이고 시가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 복종을 해야 하고 남편에 대해서도 역시 비위를 거슬리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상태네요.
    이건 평등한 부부관계가 아니라 주종관계로 보입니다.
    평생을 돈을 벌어다 바치고 시가에 복종하며 남편의 비위나 맞추며 원글님은 숨소리 한번 제대로 못낸채 노예처럼 그렇게 살아야 할 수밖에 없는 결혼이란 말입니다.
    도대체 결혼은 왜 하는가를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 때문에 결혼은 필요하고 유지해야 하는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짠돌이 남편 덕분에 노후에 남게 될 상당액수의 재산이 과연 온전히 님의 것이 될 것인지, 설령 그런다고 한들 그 재산이 억눌려 살아온 지난 세월을 어떻게 보상해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 13. 재미없네요.
    '16.2.24 1:58 PM (75.166.xxx.247)

    아이없으면.....저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어요.
    결혼을 행복하려고 하는거지 불행하려고하는게 아닌데 앞으로 남은 인생 그 남자랑 죽을때까지 사는걸 그려볼때 그날들이 매일 지금같으면 그걸 어떻게 견디나요?
    내가없이 사는 인생에 결혼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내가 나로 내 생각대로 내 의지대로 하고싶은말은 할수있고 부당한건 부당하다 말하면서 살기에도 짧은 인생...지금 그 나이부터 무슨 조선시대도아니고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장님 3년으로 살다가 홧병으로 죽어요.
    남편이 지금 아내의 죽을것같이 답답한 저 심정을 전혀 이해할맘도없고 노력도없다면 지금 30대라고치고 앞으로 인생 40~50년 지금처럼 사실수 있으세요?

  • 14. ...
    '16.2.24 2:05 PM (125.177.xxx.167)

    원글님이 벌어오신 돈도 남편이 쥐고 있단 말씀이신건가요?

  • 15. ..
    '16.2.24 2:25 PM (39.7.xxx.145)

    진짜 그런성격 힘들어요..
    아이낳으면 더 부딪힐 일많은데 피곤해서 못살아요..

  • 16. 싫다
    '16.2.24 2:28 PM (119.70.xxx.204)

    맞벌인데 어떻게남편이 경제권을다쥐고있을수있나요?
    그럴거면맞벌이왜해요
    요새 맞벌이하면 자기통장안줘요
    공동생활비 적금 이런거넣고나면
    나머지각자관리하세요
    저는 남편거터치안해요
    제거터치당하기싫어서요

  • 17. 흠흠
    '16.2.24 2:36 PM (125.179.xxx.41)

    저는 정말 심각한문제
    바람폭력도박폭언...등등 이런것만 아니면
    서로 맞춰가며 사는게 낫다...라고 얘기하는데
    글읽어보니 많이 힘드실듯요
    우선 맞벌이니 경제권부터 가져오세요
    님이 번것은 님이 관리하셔야죠

  • 18. 음냐
    '16.2.24 3:09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 있다는게 마누라 벌어오는것까지 지가 틀어쥐고 안준다는거예요? 아니죠?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맞다면 오늘의 고구미 100개네요
    그 상태로 무슨 직장을 다니세요?
    5년간 그러고 살았다면 무슨 염전 노예 수준인데
    혹시 친정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아세요?
    각자 관리한다는걸 저리 쓰신거죠?
    금치산자도 아니도 도무지 안믿기네요
    금치산자가 직장을 다닐리도 없구요
    거의 그 정도 수준의 이야기예요

  • 19. 러브히나
    '16.2.24 3:13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행복하지 않은 인생에 의미가 없잖아요.
    저런 타입 남자라면 수입 줄까바 이혼도 안해줄 타입으로 보이는데
    빨리 도망가시던지 헤어지지 않고 싸워서 경제권 사수하시던지 결단을 하세요.

  • 20. ......
    '16.2.24 3:14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행복하지 않은 인생에 의미가 없잖아요.
    저런 타입 남자라면 수입 줄까바 이혼도 안해줄 타입으로 보이는데
    빨리 도망가시던지 헤어지지 않고 싸워서 경제권 사수하시던지 결단을 하세요.

  • 21. 에효
    '16.2.24 3:23 PM (125.178.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오늘의 고구마인가요...ㅠ
    제가 지금은 잠깐 일을 쉬고 있어요..
    체력이 부처서요.
    올해말이나 내년에 다시 복직합니다.
    결혼 초부터 얼른 돈모아서 집사자는 생각에 알뜰(이라고 쓰고 짠돌이라고 읽습니다..)한 남편이 하자는대로 했었죠. 실제로도 많이 모았구요.
    그러다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잠시 쉬고 있어요..

  • 22. 에효
    '16.2.24 3:24 PM (125.178.xxx.17)

    제가 오늘의 고구마인가요...ㅠ
    제가 지금은 잠깐 일을 쉬고 있어요..
    체력이 부처서요.
    올해말이나 내년에 다시 복직합니다.
    결혼 초부터 얼른 돈모아서 아파트 대출금 갚자는 생각에 알뜰(이라고 쓰고 짠돌이라고 읽습니다..)한 남편이 하자는대로 했었죠. 실제로도 많이 모았구요.
    그러다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잠시 쉬고 있어요..

  • 23. ..
    '16.2.24 3:34 PM (114.206.xxx.69)

    평생 그러고 살면 숨이 턱턱막혀서 점점 병걸려서 죽을거같아요.
    똑같이 얘기를 하세요. 화내면서, 내가 싫어하는것과 앞으로 하지말아야할것들.
    이혼불사하고 고쳐서 살아야되요.
    화도 냈다가, 유머로 대처도 했다가 이런저런 방법 바꿔가면서.
    꽁하고 짠돌이같은 사람보면 도망가야되요 애초에.

  • 24. 이혼추천
    '16.2.24 3:58 PM (210.106.xxx.126)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저희 전 형부랑 성향 너무비슷하네요.결혼 5년만에 언니부부 결국 이혼했는데 재산분할 가지고 피터지게 싸웠어요.짠돌이 성향이 거기서도 발휘되어 맞벌이했는데도 언니를 완전 거지로 내쫒을 려구해서 재판이길어졌어요
    애없을때 이혼한걸 하늘이도운거라 생각하며 살고있다네요.언니말로는^^;

  • 25. 경제권은?
    '16.2.24 3:59 PM (182.208.xxx.57)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고
    한사람이 경제권 움켜쥐고 있는건 좋지 않죠.
    요즘 남자나 여자나
    각자 번돈은 각자 관리하는게 대세에요.

  • 26. 음냐
    '16.2.24 4:05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남편하는 꼬라지 보니까
    지가 돈 다 틀어쥐고
    지 명의 아파트 대출금 갚은거죠?
    아파트 공동명의 아니죠?
    애 없는건 그나마 하늘이 도우신건데
    갈라서는것도 쉽지 않겠어요
    돈내놓으려고 하겠어요? 이혼하고 싶으면 맨몸으로 나가라 하고도 남을 인간이네요

  • 27. .......
    '16.2.24 5:13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공동생활비 분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 많이 한다고 하시는데요
    그렇게 되면 당장은 갈등없고 힘들게 번돈 조금 터치 안받고 쓰는 재미도 있고 좋지만
    나중에 퇴직할때쯤 아무것도 안남는거 아닐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관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초직장에 오래 다녀 남자들 얼마나 헛짓 많이 하는지 정말 많이 보거든요
    맞벌이 하면서 돈도 각자 쓰는 사람들 보면 남자들은 호기롭게 술값 많이 내고
    취미생활(차, 골프 등등) 많이 하구요
    불건전한 짓도 많이 해요

  • 28. .......
    '16.2.24 5:14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과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이혼까지 고민할 정도예요
    남편월급도 얼만지 몰라요

  • 29. 우리집인간
    '16.2.24 10:13 PM (218.237.xxx.119)

    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시가 막무가내 가부장적인것도 그렇고
    무조건 시가 편만 드는 것도 그렇고
    힘들어요
    애 둘이고 지 돈번다고 큰소리 치고

  • 30. 우리집인간
    '16.2.24 10:14 PM (218.237.xxx.119)

    보면 시가 부모 성격 무난하면 대체로 아들도 무난하고
    이상하면 아들도 이상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630 천재교육 초등 영어교과서 질문입니다 2 함순애 2016/02/25 2,005
531629 여권 영문 성 철자가 아빠와 다른 아이(10세) 말레이시아 입.. 5 지금 2016/02/25 2,265
531628 혹시 사고 싶은 드림카가 있을까요? ^^ 6 ㅇㅇ 2016/02/25 763
531627 쌀먹는 문화와 밀먹는 문화차이 ? 3 대체 2016/02/25 1,009
531626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 막아야 하는 5가지 이유 3 국민감시 2016/02/25 646
531625 오랫만에 맛있는 녀석들 몰아보는 중인데요 9 ... 2016/02/25 1,709
531624 기상청 왜캐 못맞춰요? 무슨 추위가 누그러져요? 7 짜증나ㅠ 2016/02/25 2,266
531623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가방 좀.. 9 Jennie.. 2016/02/25 979
531622 의사새끼 라는 동네엄마 표현이 상처가 되네요. 92 해피엄마 2016/02/25 22,078
531621 나이먹을수록 이사이가 벌어져요... 2 40후반 2016/02/25 2,994
531620 사드 전자파 '100m 밖 안전' 무조건 믿어라? 샬랄라 2016/02/25 343
531619 온라인쇼핑몰에서 쇼핑후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하면요~ 2 연말정산 2016/02/25 1,558
531618 혹시 지금 초등학생 근처에 있는 분 계신가요?? 3 ... 2016/02/25 786
531617 코세척 몇번 해요? 2 .. 2016/02/25 5,592
531616 댁의 국회방송은 몇번이신가요? 15 회원님들 2016/02/25 805
531615 미간 보톡스를 처음 맞아봤는데요 8 zzz 2016/02/25 3,419
531614 양치만 하면 배가고파요 dd 2016/02/25 415
531613 싱크홀 또 생겼다네요 2 서민 2016/02/25 1,940
531612 올해 초등교과서 계엄군사진 용어 사라진대요!!!! 2 Quegua.. 2016/02/25 471
531611 소니 엑스페리아 C3 2 죄송하지만 2016/02/25 444
531610 필리버스터 여론 조사 결과를 보니 새누리당이 저러는게 이해가 되.. 10 역시 2016/02/25 2,282
531609 공무원으로 살면 가난을 못벗어나나요? 11 ㅇㅇ 2016/02/25 7,951
531608 더민주당 `김종인의 광주선언`은 정말 코메디네요 12 .... 2016/02/25 1,311
531607 6살 기관에 안보내고 데리고있어보신분 계시나요? 6 걱정맘 2016/02/25 1,034
531606 맛술, 굴소스, 과일청, 맛간장, 설탕 이런거 사용하지 않는 곳.. 2 요리교실중에.. 2016/02/2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