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는 동창회 라는게 없다던데

중고교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6-02-24 12:53:39

저는 30대고.....서울에서 중고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동창회하는거 여태 못봤어요.


친한애들끼리 연락하는편..


그외 같은동네나 같은 직장 아니고사야 동선이 다르니...

생사를 알수 없음


근데 프랑스도 중고교 동창회나 동창 학맥이라는 개념이 없다네요...


미국은 mit 같은곳은 동양인 많아서 그런지 reunion 이 있던데.............


어때요?



IP : 122.3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6.2.24 1:04 PM (42.147.xxx.246)

    미국 대학 동창회는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니 하버드대학 동창회 스탠포드대 동창회가 몇 년 마다 있고
    일본에도 미국대학 동창회사이트가 있던데요.

  • 2. 유럽엔 없어요
    '16.2.24 1:27 PM (59.9.xxx.3)

    그냥 친했던 동창들과 끼리 끼리 어울려 만나는 정도. 캠퍼스도 영국 몇몇 대학 빼곤 없고 입학식이나 졸업식도 거의 없거니와 동아리 등등도 없고...그냥 개인주의 문화라서...

  • 3. ...
    '16.2.24 1:41 PM (210.97.xxx.15)

    계층과 가문이 있는 곳에는 학벌이 덜 중요하지요.신분을 결정하는데.
    학벌은 미국 일본 한국처럼 오래된 신분 계층이 없는 곳에서 스스로를 구별짓기 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투표행동도 유럽은 계층과 지지정당이 일치하는데, 미국은 가족이 결정하고요. 일본은 출신학교와 직업이 투표행동을 정한다네요.(이슈에 따라 움직임)

  • 4. ...
    '16.2.24 2:3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프랑스 학벌이 왜 안 중요합니까. ㅎㅎㅎ
    중요하지요.

    그랑제콜이 다 휘어잡는 사회죠.

  • 5. //
    '16.2.24 4:57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프랑스에서 석사,
    남편은 학,석,박사 했어요.
    동창회 없습니다.
    위에 175.223 분, 언급하신 그랑제꼴 출신인 제 프랑스 친구 동창회 없어요.
    어쩌면 에나, 혹은 에꼴 폴리테크닉 정도의 학교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놓고 하는 동창회 개념이 아니라
    지인 연말 파티 정도일 걸로 예상합니다.
    우리 아이 프랑스에서 중학교 다니다 한국 왔기에 대딩인 지금도 오가며 연락하는 친구들 많아요.
    그런데 동창회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스탠포드 졸업한 제 친구는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 동창회 하더군요.

  • 6. 어익후
    '16.2.24 4:59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16.2.24 4:57 PM (118.33.xxx.168)
    저는 프랑스에서 석사,
    남편은 학,석,박사 했어요.
    동창회 없습니다.
    위에 175.223 분, 언급하신 그랑제꼴 출신인 제 프랑스 친구 동창회 없어요.
    ---
    원글님이 묻는 동창회 개념은
    물리적 모임뿐 아니라 학맥도 포함됐잖아요
    본문보면

    프랑스에 계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아무리 주류에 들어갈 수 없었어도요

  • 7. ...
    '16.2.24 7:0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16.2.24 4:57 PM (118.33.xxx.168)
    저는 프랑스에서 석사,
    남편은 학,석,박사 했어요.
    동창회 없습니다.
    위에 175.223 분, 언급하신 그랑제꼴 출신인 제 프랑스 친구 동창회 없어요.
    ---
    원글님이 묻는 동창회 개념은
    물리적 모임뿐 아니라 학맥도 포함됐잖아요
    본문보면

    프랑스에 계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35 이마트에서 살만한 식품류 뭐 있나요? 19 ㅇㅇㅇ 2016/02/24 4,029
531234 정의당 박원석 의원 토론 계속 응원합시다! 10 //// 2016/02/24 794
531233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주는게 며느리 주는건가요? 49 ... 2016/02/24 7,071
531232 까사미아옷장 &한샘옷장 2 uknow 2016/02/24 2,007
531231 친구가 섭하네요 13 친구 2016/02/24 4,059
531230 예민하고 감정 기복 심한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3 조언 2016/02/24 1,811
531229 미국에 말린 쑥(말린 어성초) 우편 보낼수있나요??? 급질 2016/02/24 633
531228 귀향 보고왔는데 은수미의원이 말씀중이셨네요 3 평범한 한 .. 2016/02/24 945
531227 인조가죽 자켓~ 3 바다짱 2016/02/24 706
531226 일베놈ㄹ 때문에 두부도 못사러 가는군요 36 ㅇㅇ 2016/02/24 5,672
531225 영화 귀향이요 1 rg 2016/02/24 552
531224 귀향 2 허니앤후 2016/02/24 631
531223 티비조선 남자앵커 "은수미 의원 요실금 팬티를 입고" 소리치네요.. 23 불펜펌 2016/02/24 7,319
531222 지역난방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5 2016/02/24 867
531221 [단독]초기 출동 해경 '세월호 구조자, 선원이란 것 알았다' 8 살인공조 2016/02/24 1,039
531220 아파트분양- 공급면적? 계약면적? 3 .. 2016/02/24 1,148
531219 마일리지합산으로 비행기티켓 예매하니 세금이 후덜덜하네요? 5 필리버스터 2016/02/24 1,628
531218 심리상담 여러번 옮겨도 효과 있을까요? 2 .. 2016/02/24 968
531217 습관성유산 있으셨던분들 출혈 있는데 임신유지되신분 계세요? 3 유산 2016/02/24 989
531216 아기 따로 재우시는 분 계신가요? 10 쿨쿨 2016/02/24 1,565
531215 남편은 무슨 마음인지, 2 자유 2016/02/24 940
531214 결혼하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19 에효 2016/02/24 6,066
531213 ˝도대체 어쩌자는 거냐˝…朴대통령, 20분간 책상 치며 울분 63 세우실 2016/02/24 16,337
531212 화장실 세면대 청소는 끝이 없네요 3 ... 2016/02/24 2,298
531211 도배사가 도배를 엉뚱하게 해놔서요.. 7 스머프 2016/02/2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