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고..?

열매사랑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6-02-24 11:46:03

1학년때 우리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때리고 놀리고 그러던 친구예요(b)

다행히 선생님께서 도움주셔서 잘 해결해서 1년 마치고 다른반도 되었네요..

근데 우리집에 a라는 친구가 놀러왔어요... 둘이 놀다가 밖에 축구하러 갔는데

b친구네 집에 놀러가자고 해서 갔데요..

그러더니 b가 a만 들어오라고 하고 울 아인 들어오지 마라고 했답니다.

그걸보더니 a친구 역시 울 아이보고 가라고 했다면서 풀이 죽어서 집에 왔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경우 어떠한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b가 지금 아버지혼자 키우고 계신데 거의 고모집에 있어요...

1학년 초반에 울 아이 괴롭힌다는 얘길 듣고 일부러 친하게 지내라고 집에 초대해서

놀게 하고 맛있는 밥도 해주면서 잘 지내라고 했지만 아무 소용없네요..

아이게게 어떻게 하면 힘이 될 수 있을까요..



IP : 221.167.xxx.1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변할거에요
    '16.2.24 11:47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멀리하세요. 잘해줄필요도 없어요
    영악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하더라구요.
    다른친구 사귈수있게 격려해주고, 유도해주시는게ㅜ나을겁니다

  • 2.
    '16.2.24 11:49 AM (121.150.xxx.86)

    다른 아이와 놀게 해주세요.
    오죽하면 전 반편성할때 부탁했어요.
    님도 아직 시간 있으니 담임한테 그 아이와 반편성안되게 해달라고 전화하세요.
    사람 참 변하지 않더라고요.

  • 3. 격리시켜야죠
    '16.2.24 11:52 AM (59.22.xxx.95)

    아이한테 모든사람이 다 좋아하는 관계가 될수없다 너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예의가 없는 사람에겐 노력하지 말라고 가르치겠어요 저같으면..
    저도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영악하고 나쁜애들은 어릴때부터 그래요

  • 4. 눈물
    '16.2.24 11:52 AM (211.36.xxx.67)

    주책 없는 아줌마 또 괜히 눈물날라 하네요
    2학년 아이 맘이 어땠을 지..
    꼭 안아주고 뭐 먹고 싶은 거 없냐 물어 보시고
    엄마랑 쇼핑 하자 해서 데리고 나가서 예쁜 옷도 사주면서
    아이랑 이야기 나눌래요
    ㅇㅇ 야 친구가 들어 오지 말라 했을 때 마음이 어땠어??
    그래도 그 친구랑 계속 놀고 싶냐??
    엄마는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랑 놀았으면 싶은 데
    다른 친구 집에 오라 하라면서 ..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께 하면서..

  • 5. 열매사랑
    '16.2.24 11:56 AM (221.167.xxx.150)

    댓글 감사합니다..
    2학년이 아니라 앞으로도 같은반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마주치는 것도요..
    방과후 갈건데 혹여나 마주칠까

  • 6. 열매사랑
    '16.2.24 11:57 AM (221.167.xxx.150)

    봐 시간 꽉 맞춰서 가네요..

  • 7. ...
    '16.2.24 12:0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나하고 안맞고 나에게 못되게구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수없다고 가르쳐요.
    그 아이들이랑 노는게 뭣보다 재미있어서 그렇게 어울리는거겠지만, 다른 흥미를 주던가 친구를 만들어주던가할거에요.

    그런애들이 착한 아이들 머리꼭대기에서 노는꼴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 8. ..
    '16.2.24 12:06 PM (61.81.xxx.22)

    겨울방학직전에 선생님 찾아가서 이러한 일이 있으니
    b랑은ㅍ같은반 안돼게 해달라고 하세요
    요즘 학교폭력 그런거 신경 많리 써서
    사유만 확실하면
    같은반 안돼게해주더라구요

  • 9. 열매사랑
    '16.2.24 12:08 PM (221.167.xxx.150)

    선생님께서도 알고 있어서 다행히 2학년땐 다른반이 되었네요...~
    집 근처에 또래아이가 아무도 없는데 유일하게 b만 근처에 친구도
    많이 없네요.. 다들 학원에.. 울 아인 아무것도 안다니거든요~^^

  • 10. 00
    '16.2.24 12:11 PM (218.48.xxx.189)

    담임한테 매년전화해서 절대 같은반 안되도록
    절대 마주칠수도 없게 멀리 먼
    반으로 떨어뜨려와달라고 하세요

    나쁜것들이네요 아주..
    생각같아서는 발로차버리고 싶지만
    상종을 마세요 아들한테도 상종말라고 하고
    함부로 대하는 녀석들하고는 싸우면 싸웠지
    절대 어울리지 말라고 하세요
    아휴 제가 다 화나네요 거지같은 놈들
    가정교육 못받은 것들..

  • 11. ..
    '16.2.24 12:19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학원이라도 보내세요
    요새는 친구 학원에서 사귄다네요;;
    그 상태로 두면 계속 그 아이 찾을수밖에없을거같아요

  • 12. ...
    '16.2.24 12:22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과 엮이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진짜 저도 걱정되네요
    육아선배 들 이야기들어보면 초등 1년 2년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하던데요
    왜이리 아이들 세계가 험악해진건지
    원래도 그랬었나요?? 저는 기억이 잘안나요 어릴때...
    영악한 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순하고 느린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딱히 괴로운 기억이 없는걸 보면 무난히 어린시절 보냈던것 같은데
    요즘은 머든 어렵네요ㅜ

  • 13. ...
    '16.2.24 12:25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과 엮이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진짜 저도 걱정되네요
    육아선배 들 이야기들어보면 초등 1년 2년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하던데요
    왜이리 아이들 세계가 험악해진건지
    원래도 그랬었나요?? 저는 기억이 잘안나요 어릴때...
    영악한 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순하고 느린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딱히 괴로운 기억이 없는걸 보면 무난히 어린시절 보냈던것 같은데
    요즘은 머든 어렵네요ㅜ

    아이가 아직 어린데
    4살 5살무렵 놀이터 형 하나가 (그래봤자 2살위) 자꾸 왕따 시키는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쟤랑 놀지말어 쟤는 빼고 놀아
    쟤끼워주면 난 안놀거야 이런식으로요
    그애 엄마말로는 그애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예전에 왕따당하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도 자주 옮겨다니고
    그래서 더 어린 만만한 애들한테 그러는건지...
    암튼 그애 엄마랑 친했지만 그애는 피했어요
    놀이터에 걔있으면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 놀러갈때도 그애 없는시간에 놀러가고(걔 말고 다른형제있었서요)
    피할려면 피할수 있는 관계여서 그나마 피할수 있었던 거고
    같은반이거나 또래친구라면 더 괴로울듯

  • 14. ...
    '16.2.24 12:26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과 엮이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진짜 저도 걱정되네요
    육아선배 들 이야기들어보면 초등 1년 2년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하던데요
    왜이리 아이들 세계가 험악해진건지
    원래도 그랬었나요?? 저는 기억이 잘안나요 어릴때...
    영악한 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순하고 느린아이도 있었던것 같고
    딱히 괴로운 기억이 없는걸 보면 무난히 어린시절 보냈던것 같은데
    요즘은 머든 어렵네요ㅜ

    아이가 아직 어린데
    4살 5살무렵 놀이터 형 하나가 (그래봤자 2살위) 자꾸 왕따 시키는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쟤랑 놀지말어 쟤는 빼고 놀아
    쟤끼워주면 난 안놀거야 이런식으로요
    그애 엄마말로는 그애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예전에 왕따당하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도 자주 옮겨다니고
    그래서 더 어린 만만한 애들한테 그러는건지...
    암튼 그애 엄마랑 친했지만 그애는 피했어요
    놀이터에 걔있으면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 놀러갈때도 그애 없는시간에 놀러가고(그집 다른형제는 순한편이라)
    근데 그것도 피할려면 피할수 있는 관계여서 그나마 그랬던거고
    같은반이거나 또래친구라면 더 괴로울듯

  • 15. ...
    '16.2.24 12:29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어린데 4살 5살무렵
    동네 놀이터 형 하나가 (그래봤자 2살위) 자꾸 왕따 시키는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쟤랑 놀지말어 쟤는 빼고 놀아
    쟤끼워주면 난 안놀거야 이런식으로요
    그외에도 워낙 말을 험하게 하고 아주 못됐어요 버릇도 없고
    그애 엄마말로는 그애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예전에 더어릴때 왕따당하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등도 적응못해 자주 옮겨다니고
    그래서 더 어린 만만한 애들한테 그러는건지...
    암튼 그애 엄마랑 친했지만 그애는 피했어요
    놀이터에 걔있으면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 놀러갈때도 그애 없는시간에 놀러가고(그집 다른형제는 순한편이라)
    근데 그것도 피할려면 피할수 있는 관계여서 그나마 그랬던거고
    같은반이거나 또래친구라면 더 괴로울듯

  • 16. ..
    '16.2.24 12:30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

    태권도나 운동 종류 하나 시키세요
    그런 거 하면서 자연스레 친구 사귀게요
    그리고 그 아이 없는거 꼭 확인하고 보내시고 가능하면 원글님 아이가 어디 다니는지 모르게 하세요.
    혹시 따라올 까봐서요.
    요즘 못된 애들은 정말 혀를 내둘러요.
    저도 아이 친구 문제가 젤 걱정거리예요.

  • 17. ...
    '16.2.24 12:31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어린데 4살 5살무렵
    동네 놀이터 형 하나가 (그래봤자 2살위) 자꾸 왕따 시키는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쟤랑 놀지말어 쟤는 빼고 놀아
    쟤끼워주면 난 안놀거야 이런식으로요
    그외에도 워낙 말을 험하게 하고 아주 못됐어요 버릇도 없고
    그애 엄마말로는 그애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예전에 더어릴때 왕따당하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등도 적응못해 자주 옮겨다니고
    그래서 더 어린 만만한 애들한테 그러는건지...
    암튼 그애 엄마랑 친했지만 그애는 피했어요
    놀이터에 걔있으면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 놀러갈때도 그애 없는시간에 놀러가고(그집 다른형제는 순한편이라)
    근데 그것도 피할려면 피할수 있는 관계여서 그나마 그랬던거고
    같은반이거나 또래친구라면 더 괴로울듯

    걔엄마 봐서 저도 잘해주려고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해보고 친절하게 해주고(우리애랑 친하게 지내라고) 별짓다해봤는데 안변해요
    엄마도 어찌 못하더라구요

  • 18. ...
    '16.2.24 12:32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어린데 4살 5살무렵
    동네 놀이터 형 하나가 (그래봤자 2살위) 자꾸 왕따 시키는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쟤랑 놀지말어 쟤는 빼고 놀아
    쟤끼워주면 난 안놀거야 이런식으로요
    그외에도 워낙 말을 험하게 하고 아주 못됐어요 버릇도 없고
    그애 엄마말로는 그애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예전에 더어릴때 왕따당하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등도 적응못해 자주 옮겨다니고
    그래서 더 어린 만만한 애들이나 또래나 더 형이어도 좀 순하고 만만한애들한테 그러더라구요...
    암튼 그애 엄마랑 친했지만 그애는 피했어요
    놀이터에 걔있으면 일부러 안나가고 집에 놀러갈때도 그애 없는시간에 놀러가고(그집 다른형제는 순한편이라)
    근데 그것도 피할려면 피할수 있는 관계여서 그나마 그랬던거고
    같은반이거나 또래친구라면 더 괴로울듯

    걔엄마 봐서 저도 잘해주려고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해보고 친절하게 해주고(우리애랑 친하게 지내라고) 별짓다해봤는데 안변해요
    엄마도 어찌 못하더라구요

  • 19. 뭘 어쩌나요
    '16.2.24 12:36 PM (221.146.xxx.230) - 삭제된댓글

    글 보니까 님아이보다 그 b라는 아이가 가장 쩌리인데요.
    님아이도 순간 황당했겠지만 a친구가 님아이곁에 함께 해준것만으로도 게임끝인데요.
    제보기엔 품행은 안좋지만 지금 상황상 b가 가장 안된 상황인듯하네요.

  • 20. ...
    '16.2.24 12:50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a라는친구도 원글님 아이한테 그냥 가라고 그랬다고
    그리고 a 랑 b가 ...원글님 아이 못들어오게하고 지들끼리 놀았다는 이야기인듯한데

  • 21. 00
    '16.2.24 1:01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그니깐요.. 221님 글잘못이해한듯

  • 22. 열매사랑
    '16.2.24 1:07 PM (221.167.xxx.150)

    운동(태권도,합기도)을 시키려고 하는데 안다닐려고 하네요.. 1학년때 수영 다녔는데 겨울이어서
    잠깐 쉬었는데 3월부터 다니려구요.~
    근데 평소에 축구, 달리기도 좋아해서 빠른 아이예요~ 도망치면 다른아이들이 못 쫓아오네요..ㅎㅎ

  • 23. ...
    '16.2.24 1:10 PM (1.229.xxx.93)

    또래애들이 학원다니느라 같이 어울리기 힘드신것 같은데요
    한두개 집어넣어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애요
    힘내세요

  • 24. 잘못이해해죄송
    '16.2.24 1:14 PM (221.146.xxx.230)

    댓글 지웠구요.
    지나다가 그 아이 보면 건조하면서도 엄중하게 한마디 할겁니다.
    너가 그랬다면서.. 00가 그때 정말 마음을 많이 다쳤어. 아줌마도 속상했고.
    너랑 같이 놀려고 간건데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그러는거 아니다.
    다른사람 마음 아프게 하면 그거 다 나한테 돌아갈건데 그러면 안되겠지?

  • 25. 아자아자!!
    '16.2.24 1:42 PM (124.111.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너무너무 이해되요. 걱정되는 마음요. 정말이지 남일같지가 않네요.
    우선, 다음번에 우연히 b를 보게되면, 그 즉시! 센 말투로 한 마디 하세요. " 너가 그런 행동을 했지? 그런 행동은 아주 나쁜거야! 다신 그러지 마! 뭐 이런 식으로요. "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님의 아이를 혼자 나가서 놀게하지 마시고, 수시로 님이 나가서 아이가 누구와 어떻게 노는지 지켜보세요. b에게 님의 아이옆에는 항상 지켜보고있는 엄마가 버티고 있다는 걸 느끼게끔 하세요. b가 보이면, 무서운 눈빛!을 쏘는 걸 잊지마시고요.
    그리고, 2학년때 b와 같은 반이 안 되어서 다행이고요, 3학년때도 같은 반이 안 되도록, 2학년 말쯤에 담임선생님에게 잘 부탁말씀드리는거 잊지마시고요.

  • 26. 열매사랑
    '16.2.24 3:15 PM (125.135.xxx.28)

    댓글에 힘이 좀 나네요.
    아이 데리고 근처 바닷가에 나왔어요
    바다가 너무 이쁘니 위로가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552 우리 시부모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걸까요? 59 ... 2016/02/26 17,364
531551 (서울) 반포 삼호가든에서 반포쇼핑2동까지 어떻게 가야 할까요 3 교통 2016/02/26 923
531550 국민의당 호남지지율 15%는 참 이상하네요.. 1 ..... 2016/02/26 562
531549 열펌해서 상한 머리, 컷트 외엔 답이 없나요? 3 놓지마정신줄.. 2016/02/26 2,357
531548 가계 계약만료되면 시설비 못받는건가요 얼마 안되요 1 권리금 2016/02/26 720
531547 TV조선의 지령받는 더민주(?) 막말 2016/02/26 500
531546 펌) 눈 먼 아내를 위해 정원을 가꾸다 1 2016/02/26 783
531545 2 캔_디 2016/02/26 687
531544 뚱땡인데 치킨 시켰어요 22 ㅡㅡ 2016/02/26 3,850
531543 조중동, 노무현 때는 “빅브라더 국정원” 비판 2 샬랄라 2016/02/26 496
531542 통역 후기 10 미쳐 2016/02/26 3,146
531541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 관해 어르신들 얘기... 1 ddd 2016/02/26 804
531540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2 에거 2016/02/26 740
531539 류준열 일베몰이 최초 유포자 오유충 근황 9 .... 2016/02/26 4,437
531538 친구가 가져온 도시락통 안씻고 보내나요? 15 2016/02/26 3,751
531537 배재정의원님 인사말에 울음이 터졌어요 13 배재정의원님.. 2016/02/26 3,755
531536 배재정의원 나와서.초반에 우셨어요 1 방금 2016/02/26 956
531535 자식에게 증여하는 금액 7 증여세 2016/02/26 3,044
531534 치즈떡볶이떡으로 파스타(?) 해먹었어요 아 맛있다!.. 2016/02/26 413
531533 세임이란 이름 촌스럽나요? 30 ㅇㅇ 2016/02/26 3,155
531532 칠순노인분 혈액검사 이상없다는데 몸에 멍이 잘들고 사그라진다면 2 2016/02/26 1,093
531531 아줌마가 되어 갑니다. 16 이모 2016/02/26 4,100
531530 등기이사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아유두통 2016/02/26 698
531529 K본부에서 하는 생생정보에 손님의 갑질... 4 지금 2016/02/26 2,140
531528 테러방지법 5줄 요약 6 덜덜덜..... 2016/02/26 1,450